레마(REMA)_홈 카페(Home cafe)
오늘은 일룸의 홈 카페 시리즈
레마(REMA)를 소개하려고 한다.
처음 일룸 알바를 시작해서 가장 눈에 들어왔던 가구다.
흔히 볼 수 없는 홈 카페라는 컨셉을 가지고 나온 제품이고,
원목 느낌이 상당히 내추럴하고 예뻤다.
실물이 예쁜만큼 연출컷도 잘 나오는 것 같다.(사진빨도 굿굿굿!)
레마는 종류는 보시는 것처럼 엄청 다양하다.
그래서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카페형을 중심으로 소개하려고 한다.
(궁금한 것이나 자세한 사이즈는 일룸매장이나 홈페이지에서 ! 다 올리기 힘들어요 ㅜㅜ)
수납형, 아일랜드형, 카페형, 테이블, 악세사리 ..
다른 브랜드 가구 회사들도 그렇겠지만 이런 제품들은
원하는 제품에 옵션을 추가하는 형태로 판매되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것 보다는 매장가서 직원한테 물어보고
사양을 꼼꼼히 확인한 다음에 구매하는 것이 나중에 불상사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다.
그럼 본격적으로 카페형 중심으로 레마를 소개해보겠습니다...!
매장에 전시되어 있는 카페형 전면은 이렇습니다.
식탁형 카페장을 중심으로 인출형과 와인보틀랙을 추가한 일반 카페장이 있는데요.
식탁 의자는 세타플러스라는 의자 입니다.
다리가 원목이라 레마와 잘 어울립니다.
인출형은 이렇게 밥솥을 놓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밥솥 아랫부분 선반은 서랍처럼 앞으로 나옵니다.
그 옆의 자리는 선반을 추가하면 사진과 같은 형태로 쓸 수 있고,
선반을 추가하지 않으면 오븐을 놓을 수 있을만큼 큰 공간이 생깁니다.
카페장에 이렇게 붙어있는 식탁은 일반 식탁보다 폭이 좁습니다.
2인용이 딱 적당하고요. 식탁은 조금 더 길게 앞쪽으로 빼서 사용 가능합니다.
좁다보니 신혼 부부들이 레마를 많이 선택하시는 것 같아요.
식탁이 없는 카페장은 일반 가정에서도 주방에 포인트가 될 수 있고,
몇몇 고객님들은 다용도실에서도 사용하시더라구요.
카페장 선반은 이렇게 각종 집기들을 올려 놓으실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선반을 유용하게 쓸 수 있어요 !
아 !! 그리고 꼭 확인하셔야 하는게 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하얀색 뒷판이 있는 걸 보실 수 있는데요.
많은 고객님들이 이걸 모르고 사셨다가 클레임이 오기도..ㅜㅜㅜ
그래서 처음 알바 시작할 때 이 부분 꼭!! 말하라고 교육 받았습니다!
이렇게 위에 플라스틱 서랍을 사용해서 활용할 수도 있고,
선반에는 와인잔 걸이를 추가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카페장으로 나왔기에 커피 용품이 없으면 섭섭하죠.
커피캡슐 보관함도 이렇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보관함 문에 이렇게 끼울 수 있는 제품은
네스프레소 제품만 가능합니다. ! 이것도 꼭 확인하기 !
문을 열면 이렇게 2단으로 된 넓은 공간이 있습니다.
나머지 커피 캡슐은 이 안으로 !
아일랜드형, 수납형은 이렇게 낮게도 나옵니다.
집안의 공간을 확인하고 결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레마는 3대 디자인 어워드라고 불리는
IDEA에서 상을 받은 제품입니다. 받을만하죠 ?
그럼 홈페이지에 소개된 연출컷을 보겠습니다.
이렇게 한 쪽 벽면을 레마로 꾸밀수도 있고,
메인 식탁은 따로 놓고(저 제품도 레마 시리즈 입니다.)
보조 식탁으로 쓰면서 바 형태로 사용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원형테이블이랑 연출도 가능하고요.
와인보틀랙은 악세사리라서
저렇게 따로 구매해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레마 제품들로 다이닝 공간을 꾸민 연출컷인데요.
확실히 모던하면서 내추럴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것 같습니다.
브랜드 가구점에서 원목 제품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브랜드 가구는 다리 같이 일부분만 원목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원목이 관리가 까다롭고, 진짜 좋은 원목은 원가가 높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내추럴한 느낌을 인공적으로 내면서도
인공적이지 않게 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일룸 포스팅이 많아지면서 매장 직원분들에게 걸릴까봐 조마조마...
사진도 막 찍고 하니까 스파이 아니냐고 하시기도 하고 ...
무튼,
끝!
(잘생겼네 공유.)
일룸의 온라인 상품으로 레마 시리즈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비교해보시고 사시면 더욱 현명한 구매가 될 것 같습니다.
TOP10 제품으로 링크 걸어둘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