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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스타트업 바이블(STARTUP BIBLE)_대한민국 제 2의 벤처붐을 위하여_배기홍[책/독서/서평] 스타트업 바이블(STARTUP BIBLE)_대한민국 제 2의 벤처붐을 위하여 이번에 서울지역 우수창업동아리선발대회에 참가하여공짜로 받은 책이다. 이 책 저자 분이 심사위원이셨는데,우리 아이템에 혹평을 하셨다.맘이 좋진 않았지만 읽으라고 줬는데,그것도 공짜로 줬는데 안 읽을 이유가 없었다.  책 제목이 스타트업 바이블이다.바이블을 단 책들이 많다.스타트업 바이블이라는 제목이 책도10권은 있을 것이다. 책에 함부로 바이블을 달아서진리인 양 말하고,이 자극적인 제목으로 관심을 끄는 책은별로 좋아하지 않다.(절대 혹평에 대한 악의가 담겨있지 않다.) 2010년에 나온 책인데,저자도 막 시작한 스타트업을 운영하면서 쓴 책이라엄청난 가르침이 있는 것은 아니고,예비 창업자거나,초기 스타트업 운영자가 참고할 만한,그리..
썸네일 1분 버핏(돈을 대하는 법칙)_구와바라 테루야[책/독서/서평] (출처: 한국독서교육신문) 내년부터 주식투자를 해보려고 관련 서적들을 조금씩 읽고 있다. 주식 관련 서적은 따로 포스팅을 안하는 편인데 이 책은 주식 얘기 뿐만 아니라 워렌 버핏 옹의 삶의 철학, 자세를 짧은 호흡으로 얘기하고 있어서 포스팅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추석 연휴에 집 갔다오면서 버스에서 읽을 책을 찾다가 짧은 호흡으로 나눠져 있어서 읽기 편하고 부담스럽지 않고 휴대하기 편한 책으로 이 책을 골라서 오고 가며 읽었다. 크게 8개의 Chapter로 나눠져 있는데,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Chapter 6 잘하는 분야를 벗어나지 말라, 겁이 많은 것도 위기관리 능력이다. 이다. 이 책에서 하지 말라는대로 내가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뜨끔했다. 이 챕터의 첫 소제목은 중요한 것은 능력..
비트코인 실전투자 Q&A 49_이진우, 최재혁, 김우람[책/독서/서평] 경제 공부가 필요해서 경제 분야와 금융 분야 책은 읽어왔지만, 비트코인은 관심도 없었다. 가상화폐라는 개념이 이해되지도 않았다. 뉴스에서 비트코인 투자에 대해 나오고, 300만원, 500만원까지 올랐다 했을때도 도박 같은 것으로 생각했었다.현재 창업을 준비하면서 정부자금도 받고 있고, 민간 벤처 인큐베이터에서 교육도 받고 있는데, 이번주에 서울대에서 받았던 강의도 처음은 그냥 뻔한 창업 교육이었다. 강의 후반부로 가서 강사님이 자신의 사업아이템을 소개했는데, 강사님의 창업 아이템이 비트코인과 관련되어 있었다.강사님은 창업 경험이 있으시고, 코스닥 상장 경험도 있으신 분인데, 현재는 60억의 빚을 지고 계셨다. 한번 망했던 것이다. 그리고 비트코인과 관련된 사업으로 다시 재기를 노리고 계셨..
썸네일 [책/서평/리뷰] 노기자의 창업트렌드_노승욱 제목 그대로 창업 트렌드에 관한 책. 이 책이 다루는 트렌드란 저자가 마지막에 밝혔듯이 마이크로 트렌드나 매크로 트렌드처럼 단기적인 트렌드의 내용이다.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창업이라는 것은 프렌차이즈 창업을 말한다. 회사에 있던 책을 지하철 오가면서 읽었는데, 아마 이 책의 주인인 같이 일하는 친구도 프렌차이즈 창업에 관한 내용인지 모르고 샀을 것이다. 처음에 프렌차이즈 창업에 한정된 내용이란 것을 알고 읽지 말까 하다가, 원래 한 번 든 책은 끝까지 읽는 성격이라, 그냥 쉬엄쉬엄 읽었다. 근 2년간의 프렌차이즈 창업 트렌드를 업종별로 나눠서 소개하고 있다. 관심이 없는 쪽이라 내용 자체에는 관심이 없었고, 창업 트렌드와 사회 문제, 경제 상황과 어떻게 맞물려서 흘러가는지 확인하는 정도였다. 특별히 관심..
[책/서평/리뷰] 배민다움_홍성태 배민다움  이후에홍성태 교수님의 책을 읽는 것은 2번째이다.2번째 책까지 읽은 후에 홍성태 교수님의 책에 대한 내 판단은가볍게 읽기 좋다는 것이다.마케팅, 브랜딩에 대해 쉽게 접근 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책들이다. 잘 알고 있는 기업의 실제 사례들을 바탕으로 얘기를 풀어나가시기 때문에바로바로 이해가 가고, 단계적 분류, 이분법적 분류들을 통해 머리속에 정리하기 쉽게 해준다는 것이다.이번 배민다움도 역시 지하철로 출퇴근 하면서 가볍고 재밌게 읽었다.이제 배달의 민족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누구나 다 안다.그 누구나 아는 단계까지 가는 그들만의 브랜딩 철학과 그 인식을 쌓아가는 과정에 대한 얘기를 담고 있는 책이다.나도 류승룡씨가 출연하는 배달의 민족의 광고를 재밌게 본 기억이 있다.아마 내 폰에 배민 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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