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2.5단계 피시방
- 코로나 2.5단계 피시방 영업 변경 수도권은 12월 8일 0시 기준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되고, 이를 3주간 시행하기로 했다. 연말 특수를 기대하던 자영업자와 대부분의 업계의 타격이 심각할 것으로 여겨진다. 코로나 2단계에서 한 칸씩 띄어 앉아서 정상적으로 운영됐던 피시방(PC방), 영화관 등은 2.5단계에서 밤 9시 이후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운영이 중단된다. 다른 일반관리시설과 달리, 피시방의 경우 칸막이 안에서 혼자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허용된다.(피시방은 결혼식장, 장례식장, 학원(교습소 포함), 직업훈련기관, 목욕장, 공연장, 영화관, 놀이공원, 워터파크, 오락실 및 멀티방, 실내체육시설, 미용업, 상점/마트/백화점, 독서실/스터디 카페와 함께 일반관리시설에 해당되는 14종..
5일부터 코로나 셧다운
- 서울 코로나 셧다운 대책 서울시가 코로나 3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접어들지 않고, 12월 4일 0시 기준 확진자 수가 629명, 서울만 295명에 달하면서 고강도의 대책을 내세웠다. 5일부터 2주간 밤 9시 이후에 시내에서의 모든 활동을 중단키로 한 것이다. 일명 '완전 멈춤', '코로나 셧다운'으로 불리고 있다. 기존 수도권 거리두기 조치에서 한층 강화되어 기존에 중점 관리 대상이었던 음식점, 카페, 실내체육시설을 비롯해 상점, 영화관, PC방, 독서실, 스터디카페, 놀이공원, 미용실, 마트, 백화점 등 일반관리시설도 9시 이후에 문을 닫게 됐다. 또한 대중교통도 밤 9시 이후로 기존의 30%를 단축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시는 셧다운으로 확진자수를 100명 이하로 줄인다는 목표이지만, 일부시민들은 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