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미스트롯2 트로트가수 프로필 나이 노래 외모 국적

TV CHOSUN 예능 내일은 미스트롯2의 참가자

내일은 미스트롯2 (2021)

마리아 MARIA

출생

2000년 9월 21일 (21세) (2020년 기준)

직업

대학생, 어학당 학생

닉네임

정통 트로트 부르는 금발 소녀

대학부 참가자로 출연하여 주현미의 '울면서 후회하네'를 선곡해 불렀다.

외국인 참가자 출신으로는 최초로 올하트를 받으면서 예선 1라운드를 통과했다.

마스터 심사평

조영수 : 예전에는 기교가 단순했다면 지금은 각 소절에 알맞는 기교를 구사한다.

장윤정 : 마리아만의 '목포행 완행열차'가 완성됐다. 다만 전조에서 더 터졌으면 좋았을 것 같다. 그리고 엔딩을 너무 아름답게 했다.

본선 1차 팀 미션

홍연 / 안예은 원곡

마리아리 쓰리쓰리

(대학부)

국악트로트

마리아, 방수정, 이승연, 최은비, 이보경

본선 1차 팀미션에서 대학부 본선 진출자로 구성된 '마리아리 쓰리쓰리' 팀은 안예은의 '홍연' 무대를 선보였지만 붉은 천을 활용한 퍼포먼스에 이어 고음을 선보였지만 불협화음으로 마스터들의 혹평을 받았다. 심사 결과 5개의 하트에 그쳐 탈락 후보가 됐다.

이후 논의 결과 최은비와 함께 추가 합격했다. 본인이 기피했던 국악 트롯이 걸렸음에도 참가자들 중에서 가장 좋은 실력을 보였고 무난하게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본선 2차 (1:1 데스매치)

정말 좋았네 / 주현미 원곡

김연지 vs 마리아

본선 2차전에서는 왕년부 김연지에게 1:1 데스매치 대결상대로 지목 당했다.

주현미의 '정말 좋았네'를 선곡해 잘 소화하며 분전했지만 3대 8로 완패해 다음 라운드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그러나 탈락 후보 17인 중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인 덕분에 이번에도 추가 합격에 성공했다.

마스터 심사평

김준수 : 한국인의 영혼이 들어가 있는 것 같다.

장윤정 : 낮은 음에 가서 기교를 부리는 게 어색하긴 했지만, 한국에서 트롯하는 사람들과 겨뤄도 절대 뒤지지 않는 실력을 갖고 있다. 사랑~에서 끝났다. 대기실의 참가자들이 마리아에게 배워야 한다.

본선 3차 (메들리 팀 미션)

딸부잣집 메들리

딸부잣집

김연지, 마리아, 주미, 황우림, 트윈걸스

본선 3차전 메들리 팀미션에선 김연지가 구성한 '딸부잣집' 팀은 엄마를 위한 무대를 펼쳤다. '흥부자'를 '딸부자'로 개사한 노래로 팀을 소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고, 이어 '십년은 젊어보여요', '여고시절', '신 사랑고개', '살다보면', 감동과 흥을 오가는 선곡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마스터 점수 1116점을 획득했고, 300점 만점의 언택트 관객 평가단 점수를 합산한 1라운드 최종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다. 이후 '딸부잣집'의 에이스전에 나선 김연지가 1168점을 받았고, 2라운드 언택트 청중단 점수까지 합산한 결과 최종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다.

전원 준결승전에 진출하는 1위 팀 멤버들을 제외한 21인 전원이 탈락 후보가 되는 가운데, 총 1시간이 넘는 마스터 회의 끝에 9명의 추가 합격 중에 들게 되었다. 이로써 그녀는 외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준결승전에 입성한 참가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