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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주동식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대한민국의 정치인. 전직 언론인, 사회운동가다.

 

정치인 주동식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주동식 프로필
주동식

 

성명

주동식(朱東植)

 

출생

1958년 2월 12일

전라남도 광주시 풍향동

(현 광주광역시 북구 풍향동)

 

학력

광주동신고등학교 (졸업)

국민대학교 (국어국문학 / 학사)

 

병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종교

개신교

 

약력

민중의당 안양지구당위원장

주간노동자신문 편집인

제3의 길 편집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광주 공동선대위원장

호남대안포럼 공동대표

지역평등시민연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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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식 생애 고향 학력 이력

1958년 2월 12일 전라남도 광주시 풍향동(현 광주광역시 북구 풍향동)에서 태어났다. 광주동신고등학교, 국민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생애 대부분을 운동권 활동과 영남패권 비판(호남소외론) 활동에 바쳤다. 민청련(민주화운동청년연합)·사노맹(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 등에서 활동해왔으며, 새정치민주연합 분당으로 친노가 진보 제도권 정당에서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내자 호남의 난닝구를 대변하며 맹렬한 반노 비판가이자 영남패권 비판가로 활동하게 된다.

 

주동식 사회운동가정치인 주동식

 

새정치민주연합 분당 이후 계속 반노였지만 한나라당-새누리당-자유한국당에는 거리를 뒀던 것으로 보인다. 반노 친호남 계열인 아크로 닷컴에서 "미투라고라"라는 네임드 유저로 활동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2010년 초반까지는 격렬한 반노 스탠스를 제외하면 그렇게 극단적인 스탠스의 인물은 아니었다. 하지만 문재인 전 대통령 집권 이후에는 자유한국당의 후신인 미래통합당에 입당해 문재인 저격수로서 정치활동을 하게 된다.

 

 

주동식 정치 활동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광주광역시 서구 갑 선거구에 출마했다. 그전에는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 공동대표로서 매주 수요일 마다 주한일본대사관 옆 위안부 평화비 근처에서 열리고 있는 이른바 수요맞불집회에 참석하여 연설을 해왔다. 또한 후보자 연설에서는 "정치인들은 광주에 분노를 이용하려고 보수세력과 기업에 대한 증오를 부추기고, 민주당이 이걸 앞장서고 있다. 광주와 호남이 변해야 대한민국이 살아난다. 자신들의 영달을 위해 광주와 호남을 과거에 묶어두려는 민주당을 심판해 달라"고 운동권과 민주당을 비판하였다. 최종적으로는 4.20%p(3,543표)를 기록하며 3위로 낙선했다.

낙선 이후, 펜앤드마이크에서 칼럼을 게재하고 있으며 배훈천 커피루덴스 대표와 함께 광주에 대기업 복합쇼핑몰 유치를 위해 유력 대선 후보 캠프에 대한 공약 제안, 민원 제기, 주민투표 추진 등의 활동을 벌이겠다고 선언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역시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보였고 최종적으로 광주에 종합쇼핑몰 유치를 공약으로 하게 되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여성 및 청년 40% 할당에 대해 비판하였다.

 

국민의힘 주동식

 

주동식 논란

5.18 민주화운동과 전라도의 정치 성향 등을 지속적으로 비판하고 있다. 그러나 발언 수위가 지역 비하에 가까울 정도로 고수위인데다가, 그가 호남 출신, 진보성향 운동권 출신이라는데서 더 주목받으며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5.18 민주화운동 관련 발언

2020년 4월 8일 KCTV 광주방송에서 송출된 후보자 연설 과정에서 "광주는 80년대에 묶인, 민주화의 성지라는 미명 아래 비극을 기리는 제사가 마치 본업처럼 된 도시", "과거 비극의 기념비가 젊은이들의 취업과 출산을 가로막는 도시로 추락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운동권들이 5·18과 민주화를 내세워 생산과 상관없는 시설과 행사를 만들어내 예산 뜯어내 무위도식하고, 기업들이 투자할 기미만 보이면 온갖 명목으로 반대운동에 나서고 목소리 큰 사람들만 이익을 챙기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광주는) 기업들이 피하는 도시, 청년들이 떠나는 도시가 됐다. 일할 사람들은 사라지고 예산 뜯어 먹는 사람들만 늘어난다"며 "정치인들은 광주에 분노를 이용하려고 보수세력과 기업에 대한 증오를 부추기고, 민주당이 이걸 앞장서고 있다. 광주와 호남이 변해야 대한민국이 살아난다. 자신들의 영달을 위해 광주와 호남을 과거에 묶어두려는 민주당을 심판해 달라"고 말했다.

 

주동식 논란주동식 호남 비하

 

세월호 관련 발언

2018년 8월 4일 페이스북에 "일자리 창출 고민할 것 없다, 앞으로 매달 세월호 하나씩만 만들어 침몰시키자"라며 "세월호 1000척만 만들어 침몰시키면 진상조사위원회 등 양질의 일자리를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라고 적었다. 이 글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자 주 후보는 "난 세월호 많이 만들어 침몰시키자고 했지, 거기에 사람을 태우자는 말은 안 했다"라며 "세월호 진상을 규명한다며 혈세를 낭비하는 행태를 비꼰 풍자니 오해 말고 막말들 하지 말라"라는 말도 덧붙였다.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2기가 시작했을 때도 "세월호 산업이로구나. 세월호 통해 무궁무진한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리라 본다", "세월호 종교를 만들어라. 성지는 팽목항…교주는 문재앙(문재인)"이라고 말했다.

 

"호남 고립해야 총선 승리(약무호남 국가발전)" 발언

2023년 8월 24일 펜앤드마이크에 다음과 같은 칼럼을 기고했다. 

"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이기는 3가지 접근'이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호남의 권위를 무너뜨리는 게 총선 승리의 키워드라고 주장했다. 주 전 위원장은 "호남과 대한민국의 절연을 위한 3가지 카드가 준비됐다. 그것은 5·18 유공자 문제와 새만금 잼버리, 그리고 정율성 기념 문제다"고 콕 집어 제시했다." - 무등신문 기사

 

칼럼의 후반부에는 이순신 장군의 "약무호남 시무국가"를 비틀어, "약무호남 국가발전"이라는 발언을 했는데, 타 지역 인사의 발언도 아닌 호남인의 발언이란 점에서도 큰 논란을 사고 있다.

 

주동식 발언 논란주동식 선거 이력

 

강성희 의원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 강제 퇴장 사건에 따른 호남 비하 발언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강성희 진보당 의원이 강제 퇴장된 것에 대해 "호남 자체의 특징이 법치를 무시하는 것, 어설프고 같잖은 소영웅주의가 꼴불견"이라며 ''병신 같은 사례가 또 등장했다"고 비난했다.

 

> 강성희 프로필 보러가기

 

 

주동식 선거 이력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 서구 갑

3,543 (4.20%) 낙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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