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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이야기_사회적 거리두기 로고 캠페인(Brands Social Distancing Logos) 사회적 거리두기 로고 캠페인-Brands Social Distancing Logos코로나 바이러스가 많은 것들을 바꿔놓고 있다. 인사하는 방식부터 일하는 방식까지 모든 것들이 거리두기를 전제로 바뀌고 있다.기업들은 이러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로고를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위트있게 사회운동에 참여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포츠 산업은 말그대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직격탄을 맞았다. 신체접촉과 군집이라는 현 상황에서 피해야하는 모든 조건을 갖춘 스포츠 산업..특히 올해는 4년에 한번 열리는 하계올림픽이 있는 해지만, 이번 사태로 1년 연기가 된 점이 너무 아쉽다. (일본을 생각하면 살짝 미소가)    나이키는 '그냥 해라'에서 '그냥 하지 말아라..
썸네일 로고이야기_샤넬(CHANEL) 로고이야기-샤넬(CHANEL) 여자들의 로망으로 자리잡은 브랜드. 오늘은 샤넬의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먼저 샤넬의 역사와 창업자 코코샤넬에 대해 알아보자! 샤넬은 1913년 프랑스에서 시작한 패션/명품 브랜드이다. 창업자 가브리엘 샤넬(코코는 사실 샤넬의 별명이다.)은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아버지의 무관심과 어머니의 병으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머니는 그녀가 어릴 때 사망했다.) 그녀는 수도원에서 7년동안 생활하면서 바느질을 배웠고, 성인이 되어 봉제회사를 다녔다.(저녁에는 카페에서 가수로 일했는데 이때 코코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한다.)가수 일을 하면서 만난 재력가 발장을 만나 결혼하고, 그의 재정후원으로 샤넬은 모자가게를 창업하게 된다. 이후 여성복을 제작하기 시작하는데, 실용적이고 ..
썸네일 내일의 디자인(미의식이 만드는 미래)_하라 켄야[책/독서/서평] 내일의 디자인(미의식이 만드는 미래)_하라 켄야 "디자인은 스타일링이 아니다. 물론 물건의 형태를 계획적이고 의식적으로 만드는 행위는 디자인이지만, 디자인은 거기에 그치지 않는다. 디자인이란 만들어내기만 하는 사상이 아니라 물건을 매개하여 살림이나 환경의 본질을 생각하는 생활의 사상이기도 하다. 따라서 만들기 못지않게 헤아리기 속에도 디자인의 본령이 있다." 책 리뷰를 하면서 맘에 드는 글로 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만큼 꼭 머리 속에 간직하고 싶은 말이었다. 디자인을 바라보고 생각하는 시선이 다양한 것 같다. 디자인이라는 분야의 역사가 짧은 것도 한 이유겠고, 격변하는 시대에 중요한 역할을 맞으면서 격렬하게 정제되는 것도 한 이유라고 본다. 이런 시대에 디자이너로 살아가기 위해서 무엇을 준비하고..
썸네일 중국 디자인이 온다(세계의 시장을 움직이는 중국의 힘)_황윤정,페이웬화[책/독서/서평] 중국 디자인이 온다(세계의 시장을 움직이는 중국의 힘)_황윤정,페이웬화 아시아를 대표하는 디자인은 젠 스타일로 통하는 일본 디자인일 것이다. 간결함, 여백 등을 특징으로하고, 북유럽 디자인과 조형언어에서 통하는 면이 있어서 편하게 받아들여지고, 세계적인 경쟁력도 가지고 있다. 일본이 디자인 강국으로 손꼽힐 수 있는 이유도, 이런 보편적인 아름다움을 자신의 색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한국도 한창 한국디자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현재 그 답을 찾지 못한채 열기가 사그라들었다. 버선코, 처마선, 한글 같이 옛것에 있는 것을 그대로 차용하는 것이 시작이었던 것 같은데, 이런게 진짜 21세기의 한국을 나타낼 수 있는 디자인인지에 대한 물음과 반발을 야기했었다. (그대로 차용했던 1세대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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