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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로고이야기_현대자동차(Hyundai) 로고이야기_현대자동차(Hyundai) 현대는 1947년 엔지니어링 및 건설 회사로 시작했다. 여전히 현대중공업, 현대건설을 한국의 굴지의 대기업이다. 지금의 현대자동차는 1967년에 현대그룹의 계열사로 시작했다. 이후 현대그룹에서 IMF 위기에 기아자동차를 인수합병했다. 2000년에 그룹 내 후계 경영권 다툼으로 정몽구 회장이 현대자동차 등 10개 계열사를 분리해 나오면서, 지금의 현대기아차그룹이 됐다. 처음에는 포드와의 협력으로 코티나라는 자동차를 발표했고, 이후 한국에서 디자인, 생산된 첫번째 차인 포니를 만들었다. (포니는 전기차 컨셉트카가 발표되면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포니는 한국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성공했다. 심지어 캐나다에서는 가장 많이 팔린 차로 이름을 날렸다. 코티나(Cortin..
로고이야기_돌체앤가바나(D&G/Dolce&Gabbana) 로고 이야기-돌체앤가바나(D&G/Dolce&Gabana)  1985 - NOW 1985년 도메니크 돌체(Domenico Dolce)와 스테파노 가바나(Stefano Gabbana)가 함께 설립한 이태리 패션 브랜드이다. 돌체앤가바나의 원래 로고는 DOLCE&GABBANA로 풀네임을 사용하고, 줄여서 쓸 때는 DG로 사용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D&G는 돌체앤가바나의 세컨드 브랜드로 1994년에 설립되었고, 젊은 층을 타겟으로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D&G는 합리적인 가격과 젊은 층을 통해 빠르게 바이럴이 일어났기 때문에, 원래 로고보다 더 빨리 인식되었다. 현재 D&G는 2011년 이후로 점차적인 철수를 진행했고, 현재는 공식적으로 철수된 상황이다. 이후 풀네임 로고로 또는 DG로 모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로고이야기_제네시스(Genesis) 로고이야기_제네시스(Genesis) 닛산(NISSAN)의 인피티니(INFINITI), 토요타(TOYOTA)의 렉서스(LEXUS)가 있다면 현대(HYUNDAI)는 제네시스(GENESIS)가 있다. 대중적인 브랜드와 럭셔리 브랜드를 나누어서 운영하는 회사들인데, 공통점은 한국과 일본회사들이라는 것이다. 아시아 자동차 회사들이 이런 전략을 취하는 것은 후발주자라는 태생적 한계가 때문일 것이다. 자동차업계의 후발주자로 출발해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고, 그 후 럭셔리 브랜드를 만들어 올라가려고 하고 있다. 한국의 제네시스도 2008년 출범해, 지속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현대의 고급차의 시작은 1999년에 선보인 에쿠스(EQUUS) 1세대이다. 간결하고 중후한 디자인으로 회장님차로 사랑받았다. 특유의 각진 형태..
로고이야기_에르메스(Hermes) 로고 이야기-에르메스(Hermes)  1950's - NOW 에르메스의 로고는 마차를 끌고 있는 주인의 모습을 형상화 했다. 새들(saddle)용품(마구용품) 제조사로 시작한 회사의 기원과 연관이 깊다. 이 로고는 프랑스의 동화 화가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le Duc Attele, Groom a L' Attente)영감을 받았다고 설명하지만, 90%이상 직접적으로 형상화했다고 보여진다. 에르메스 로고는 DUC(The Horse-Drawn Carriage)라고 줄어서 부른다. 에르메스 이후 말과 관련된 로고가 고급스러움을 상징하게 됐다.  에르메스는 1950년대 초부터 자신들의 브랜드의 상징적인 컬러로 하나의 오렌지색(RGB: FD5E0F)을 사용했다. 상자에 이 컬러를 처음 사용..
썸네일 로고이야기_셀린느(Celine) 로고 이야기-셀린느(Celine)셀린느의 최근 이슈는 2018년에 입생로랑(YSL)을 이끌었던 에디 슬리먼(Hedi Slimane)을 영입하면서 로고의 변화와 전 세대 디자이너들과 완전히 패션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는 점이다. 셀린느 인스타그램도 갈아 엎으면서 첫 게시물로 새로운 로고를 보여줬다. 반응은 찬반으로 뜨겁게 나뉘었고, 지금도 예전 로고와 스타일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1947 - 2018셀린느는 프랑스 귀족과 같은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샤넬, 루이비통 같은 많은 명품 브랜드들 사이에서도 가장 프랑스다운 럭셔리 브랜드로 손꼽힌다. 그렇기에 CELINE에 있는 첫번째 E의 악센트는 로고에서 보여지는 프랑스다움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기호였다.  셀린느의 이 워드마크의 서체는 sempli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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