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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이야기_다이슨(Dyson) 로고이야기-다이슨(Dyson) 다이슨은 영국 산업 디자이너 제임스 다이슨(James Dyson)이 먼지봉투 없는 청소기를 개발하면서 시작됐다.  다이슨은 1979년부터 5127개의 시제품을 만들면서 이 청소기를 완성시켰다. 다이슨은 이 청소기의 판권을 대기업에게 넘기려고 했으나 사는 사람이 없었다. 전 재산을 털어서 개발했기에 파산위기까지 내몰렸던 다이슨은, 일본 회사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기사회생하게 된다. 그 후 자신의 회사 다이슨(Dyson)을 창업하고, 날개없는 선풍기, 헤어 드라이기 등 생활전자기기 시장에 새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다이슨이 최초로 만든 청소기 지포스(G-force). 지금 보니 컬러가 갓난아기의 장남감을 보는 것 같다. 다이슨 제품의 특징은 철저하게 '디자인은 기능을 ..
로고이야기_프라다(PRADA) 로고이야기-프라다(PRADA) 구찌(Gucci), 돌체앤가바나(D&G) 등과 함께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럭셔리 브랜드 중 하나인 프라다는 마리오 프라다와 마르티노 프라다가 1913년에 프라텔리 프라다(Fratelli Prada)라는 가죽제품 매장을 열면서 시작됐다. 프라텔리 프라다는 '프라다 형제'라는 의미라고 한다. 마리오 프라다(Mario Prada) 프라텔리 프라다(Fratelli Prada)  회사의 성장은 이후 1978년 마리오 프라다의 손녀인 미우치아 프라다(Miuccia Prada)가 이루었다. 그 전에도 뛰어난 품질로 인정받고, 1919년에는 이탈리아 왕실인 사보이 가문의 제품을 공식 공급 업체가 되기도 했지만 2차 세계대전 이후 극심한 침체기에 빠져있었다. 회사를 물려받은 미우치아 프라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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