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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언더스탠드에비뉴] TDC New York 2018 in Seoul (TDC64) (출처:언더스탠드에비뉴) TDC New York 2018 in Seoul (TDC64)가격: 무료날짜: 2018.05.12 ~ 05.22(5월 21일 월요일 휴관)시간: 10:00 ~ 19:00 (입장마감 18:30)관람등급: 고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  고딩은 돼야지 볼 수 있는 전시를 다녀 왔다.요즘 유행하는 인스타용 예쁜 전시는 아니라는 말씀.이번에 소개하는 전시는 타이포그라피 포스터 전시다.전세계 유명 디자이너, 학생들의 공모를 받아 엄선된280여가지의 포스터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이 전시는 한국에서만 열리는 것이 아니라,전세계 유수 도시들에서 순회 전시를 하고 있다.오랜만에 영감을 얻는 전시를 보고 온 것 같다.  너무 방대한 양의 작품들..'이것들을 어떻게 어떤 순서로 봐야하나' 하다가시계 ..
썸네일 [전시/예술의 전당] 그대 나의 뮤즈, 반 고흐 to 마티스_롯데카드 무브 컬쳐 그대 나의 뮤즈, 반 고흐 to 마티스_롯데카드 무브 컬쳐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3,4전시실) 2017.12.28 ~ 2018.03.11 반 고흐 to 마티스 전시 티켓을 공짜로 얻어서 마지막날이 되서야 겨우 보러갔다.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사람도 엄청 많았다. 내가 들어갈때가 1950번부터 2000번 관객이 입장할 때였으니까, 오늘 적어도 2000명은 넘게 왔다는 것이다... 대박이다 진짜... 전시를 줄서서 입장해서 본 적은 처음이었다. 방학기간 중에 계속했던 전시라 끝물에 사람들이 몰릴 줄은 몰랐다. 디지털 명화 전시 답게 가족 단위의 관객들이 많이 보였다. 좀 늦은 시간이라 그만큼 연인들도 많았고 ㅎㅎㅎ 기간도 기간이고, 영화 의 영향도 많았던 것 같다. 후기를 찾아보니 영화 얘기가 많다...
[일상/전시/문화역서울284] 두 번의 올림픽, 두 개의 올림픽 (출처: 문화역서울 284)두 번의 올림픽,  두 개의 올림픽기간: 2018.2.9.(금) ~ 3.18(일) (매주 월/ 설날 당일 휴관)장소: 문화역서울284 전관, 귀빈실 오랜만에 쉬는 공휴일에 의미있는 전시를 보러갔다.1988 서울 하계 올림픽과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중심으로,그 동안의 올림픽 역사에 대한 전시, .두 번의 올림픽은 서울 올림픽과 평창 올림픽을 뜻할테고,두 개의 올림픽은 동계와 하계 또는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뜻할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워낙 운동을 좋아해서 올림픽 시즌만 되면 내 일을 잘 못했던 것 같다. 학생 때는 도서관에서 경기 결과를 찾아보고, 하이라이트를 보기도 하고,집에 와서는 TV로 생중계를 보기도 했다.성인이 되어서도 올림픽 기간의 내 생활은 똑같은 것 같다.나 ..
[일상/전시/온그라운드갤러리] Design of Behavior(행위 디자인)_무라타 치아키 Design of Behavior(행위 디자인)_무라타 치아키 2018.01.11-02.03전시가 끝나기 전에 포스팅 하고 싶었지만, 내 게으름 탓에..좋은 전시를 소개하지 못했다.. 늦은 리뷰 포스팅으로라도 이분의 디자인을 소개하고 싶었다.무라타 치아키.인간의 행동, 거기서 나오는 정보들을 토대로인간공학적인 디자인을 풀어나가는 것으로 유명한 디자이너다.  (내가 찍었는데 너무 흔들렸다...ㅜㅜ)  '행위 디자인'은 모양과 색의 아름다움을 묻는 것이 아니다. 사람의 행위에 주목하고시간 순서로 그 행동을 쫓아 행동을 중단시키는 오류를 발견하고 그것을 해결함으로써원할하고 아름다운 행위를 이끄는 디자인을 말한다.물건을 주체로 한 지금까지의 디자인론에 반하여 사람의 행위를 중단시키지 않는아름다운 행동을 만들기 ..
썸네일 [일상/전시/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자연을 디자인하다, 루이지 꼴라니 특별전_LUIGI COLANI BioDesign 자연을 디자인하다, 루이지 꼴라니 특별전_LUIGI COLANI BioDesign 기간: 2017.12.08. (금) ~ 2018.03.25. (일) 시간: 10:00 ~ 19:00 12월에 예매해서 계속 못가고 있다가, 2월이 돼서야 간 전시. 유기적 건축의 대가이자, DDP를 설계한 자하하디드의 공간에서 본 루이지 꼴라니 전시는 특별했고, 어울렸다. 유기적 디자인에 관심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알게된 루이지 꼴라니. 유기적 디자인, 바이오 디자인에 있어서는 선구자와 같은 분이다. 올해 90세를 맞으신 진짜 말 그대로 살아있는 전설이신 분. 건축, 운송기기, 전자기기, 리빙소품, 가구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바이오 디자인을 구현했다는게 놀라웠다. 작은 전시공간이 조금 아쉬웠지만, 다채로운 작품들로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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