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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명품 가구의 비밀_르 코르뷔지에의 의자부터 루이스 폴센의 조명까지[책/독서/서평] [출처: 옥션] 최근에 가구 공모전으로 가구 제작을 맡겼다.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내가 가구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보니 가구 도면 짜는 것도 부족하고 하드웨어적인 구성도 허술한 것 같다. 소재에 관한 지식도 너무 얇팍하다. 어느정도 업체 사장님과 타협을 보고 제작 중인데 제대로 나올지 걱정이다. 진짜 유명한, 가구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보면 "아! 이거" 하는 그런 가구들. 그런 가구들은 어떤 스토리를 가지고 있을까? 은 가구 제작에서부터 디자이너의 뒷 얘기까지 담고 있다. 마리오 벨리니의 [인형 '07] 소파는 여자 가슴처럼 아름답고 편안하다. 설명이 파격적인 만큼, 포스터 또한 상체를 벗은 여성을 모델로하여 파격적이다. 비앤비 이탈리아의 대표 작품인 이 소파는 전에는 없던 새로운 제조법을 만..
썸네일 1분 버핏(돈을 대하는 법칙)_구와바라 테루야[책/독서/서평] (출처: 한국독서교육신문) 내년부터 주식투자를 해보려고 관련 서적들을 조금씩 읽고 있다. 주식 관련 서적은 따로 포스팅을 안하는 편인데 이 책은 주식 얘기 뿐만 아니라 워렌 버핏 옹의 삶의 철학, 자세를 짧은 호흡으로 얘기하고 있어서 포스팅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추석 연휴에 집 갔다오면서 버스에서 읽을 책을 찾다가 짧은 호흡으로 나눠져 있어서 읽기 편하고 부담스럽지 않고 휴대하기 편한 책으로 이 책을 골라서 오고 가며 읽었다. 크게 8개의 Chapter로 나눠져 있는데,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Chapter 6 잘하는 분야를 벗어나지 말라, 겁이 많은 것도 위기관리 능력이다. 이다. 이 책에서 하지 말라는대로 내가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뜨끔했다. 이 챕터의 첫 소제목은 중요한 것은 능력..
썸네일 유튜브 이야기_스티브 첸[책/독서/서평] 이 책은 1학기 때 타 학교로 학점 교류 갔을 때 이라는 수업에서 스티브 첸의 이야기를 듣고 바로 도서관으로 가서 읽어봤다. 사실 창업과 취업이라는 과목이었지만, 교수님은 취업을 위주로 가르치셨고, 창업을 하지말라고 권하고 계셨다. 당시부터 창업 생각이 있었던 나는 수업내용이 조금 불쾌했지만, 다른 면에서 정말 현실적인 조언이라고도 생각했다. 취업. 창업. 답은 없는 것 같다.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찾아서 가면 된다. 유튜브 공동창업자 중 한명인 스티브 첸의 자서전이다. YOUTUBE. 최근 통계에 따르면 국내 어플리케이션의 하루 평균 접속자 수에서 유튜브가 카카오톡을 넘어섰다고 한다. 이제는 진짜 동영상의 시대다. 그 중심에 유튜브가 있다.산업을 바꾸고, 학문을 바꾸고, 일상을 바꿨다.유튜브를 인수할 당..
썸네일 지적자본론(모든 사람이 디자이너가 되는 미래)_마스다 무네아키[책/독서/서평] (사실 디자인 서적인지, 경영 서적인지, 아니면 더 구체적으로 마케팅 서적이라고 할지, 딱 말하기 어렵다. 그래서 그냥 제목에 디자이너가 있으니 디자인 카테고리에서 글을 쓰기로 했다.) (출처:리디북스) 마스다 무네아키를 처음 알게된 것은 매거진 B 츠타야 편을 읽었을 때다. 츠타야라는 문화 공간을 처음 알게 된 것도 이때였다. (출처:구글이미지) 은 마스다 무네아키가 생각하는 중요한 자본 형태, 물적 자본이나 재무 자본이 아닌, 지적 자본에 관한, 그리고 어떤 방향으로 이노베이션을 해 나갈것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책이다. 자유에 관한 자신의 철학에서 시작해서, 이 자유를 비즈니스를 통해 실천하는 방법 비즈니스의 다음 형태를 구상하는 그의 생각을 옅 볼 수 있다. 책의 부제가 이다. 여기서 말하는 디..
썸네일 Magazine B_No.28_GOOGLE[책/독서/서평/매거진B] (출처:매거진 B) 크롬으로 이 포스팅을 쓰고있다. 잡지에 나오듯이, 구글을 사용하는 것은 마치 양치를 하는 것 처럼 우리의 일상에 들어와 있다. 예전에 나는 변화에 민감하지 않았다. 스마트폰도 2011년도에, 대중화 되고 1년정도 흐른 뒤에야 처음으로 사용하였고, 다들 크롬이 빠르다 하면서 쓸때도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고집했었다. 내가 둔한 것도 있겠지만, 세상이 갑자기 너무 빠르게 변하게 된 것도 있다. 그리고 이렇게 빠른 변화를 주도하는 두 기업이 애플과 구글이 아닐까 생각한다. 라이벌로도 불리는 두 기업은 사실 너무 다른 철학으로 운영된다. 구글은 엔지니어 중심의 기업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이것을 기술을 통해 실현한다. 패쇄적이고 고집하기 보다는 개방적이고 공유를 통해 사업을 확장해 나간다. 구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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