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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로고이야기_셀린느(Celine) 로고 이야기-셀린느(Celine)셀린느의 최근 이슈는 2018년에 입생로랑(YSL)을 이끌었던 에디 슬리먼(Hedi Slimane)을 영입하면서 로고의 변화와 전 세대 디자이너들과 완전히 패션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는 점이다. 셀린느 인스타그램도 갈아 엎으면서 첫 게시물로 새로운 로고를 보여줬다. 반응은 찬반으로 뜨겁게 나뉘었고, 지금도 예전 로고와 스타일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1947 - 2018셀린느는 프랑스 귀족과 같은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샤넬, 루이비통 같은 많은 명품 브랜드들 사이에서도 가장 프랑스다운 럭셔리 브랜드로 손꼽힌다. 그렇기에 CELINE에 있는 첫번째 E의 악센트는 로고에서 보여지는 프랑스다움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기호였다.  셀린느의 이 워드마크의 서체는 semplici..
로고이야기_루이비통(Louis Vuitton) 로고 이야기-루이비통(Louis Vuittion)에르메스, 샤넬과 함께 3대 명품으로 불리는 브랜드. 3초백의 신화를 만든 가장 대중적(?)인 럭셔리 브랜드. LVMH 그룹 성공신화의 선봉 브랜드. 루이비통을 설명하는 수식어는 너무나 많다. 그만큼 가장 유명하고 인기있는 명품 브랜드이다. 루이비통은 창업자이자 디자이너인 루이비통이 1854년 파리에 여행가방 전문매장을 만들면서 시작됐다. 프랑스의 자본주의 시장이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휴양문화가 유행했고, 이것은 루이비통에게 큰 기회가 됐다. 루이비통은 목수 집안에서 태어나 가방 제조 기술을 배운 사람으로, 목공 기술과 가방 제조 기술을 결합하여 여행가방을 만들었다. 당시 여행가방은 적재하기 힘든 둥근 모양이었는데, 루이비통이 만든 가방은 사각형의 반듯한 ..
썸네일 로고이야기_디올(Christian Dior) 로고 이야기-디올(Christian Dior) 우리가 디올이라고 편하게 부르는 브랜드 디올의 풀 네임은 크리스티앙 디올(Christian Dior)이다. 프랑스어로 크리스티앙이라 읽고, 영어식으로 크리스찬으로 읽기도 한다. 1947년에 시작한 이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는 1987년 이후 루이비통이 소속된 LVMH 그룹 산하에 있다. 1947 - NOW 디올은 여러 럭셔리 명품 브랜드 중에서도 로고를 가장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브랜드이다. 풀 네임 워드마크로 이루어진 Christian Dior이 가장 기본 타입이다. 그러나 브랜드에 대한 인식은 Dior이라는 짧고, 세련되고, 발음하기 쉬운 라스트 네임으로 이뤄진다.워드마크의 서체는 세리프체로 우아하면서 날카로운 장식을 가진다. C와 D를 대문자로 사용하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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