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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이야기_에르메스(Hermes) 로고 이야기-에르메스(Hermes)  1950's - NOW 에르메스의 로고는 마차를 끌고 있는 주인의 모습을 형상화 했다. 새들(saddle)용품(마구용품) 제조사로 시작한 회사의 기원과 연관이 깊다. 이 로고는 프랑스의 동화 화가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le Duc Attele, Groom a L' Attente)영감을 받았다고 설명하지만, 90%이상 직접적으로 형상화했다고 보여진다. 에르메스 로고는 DUC(The Horse-Drawn Carriage)라고 줄어서 부른다. 에르메스 이후 말과 관련된 로고가 고급스러움을 상징하게 됐다.  에르메스는 1950년대 초부터 자신들의 브랜드의 상징적인 컬러로 하나의 오렌지색(RGB: FD5E0F)을 사용했다. 상자에 이 컬러를 처음 사용..
썸네일 로고이야기_셀린느(Celine) 로고 이야기-셀린느(Celine)셀린느의 최근 이슈는 2018년에 입생로랑(YSL)을 이끌었던 에디 슬리먼(Hedi Slimane)을 영입하면서 로고의 변화와 전 세대 디자이너들과 완전히 패션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는 점이다. 셀린느 인스타그램도 갈아 엎으면서 첫 게시물로 새로운 로고를 보여줬다. 반응은 찬반으로 뜨겁게 나뉘었고, 지금도 예전 로고와 스타일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1947 - 2018셀린느는 프랑스 귀족과 같은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샤넬, 루이비통 같은 많은 명품 브랜드들 사이에서도 가장 프랑스다운 럭셔리 브랜드로 손꼽힌다. 그렇기에 CELINE에 있는 첫번째 E의 악센트는 로고에서 보여지는 프랑스다움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기호였다.  셀린느의 이 워드마크의 서체는 semplici..
로고이야기_루이비통(Louis Vuitton) 로고 이야기-루이비통(Louis Vuittion)에르메스, 샤넬과 함께 3대 명품으로 불리는 브랜드. 3초백의 신화를 만든 가장 대중적(?)인 럭셔리 브랜드. LVMH 그룹 성공신화의 선봉 브랜드. 루이비통을 설명하는 수식어는 너무나 많다. 그만큼 가장 유명하고 인기있는 명품 브랜드이다. 루이비통은 창업자이자 디자이너인 루이비통이 1854년 파리에 여행가방 전문매장을 만들면서 시작됐다. 프랑스의 자본주의 시장이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휴양문화가 유행했고, 이것은 루이비통에게 큰 기회가 됐다. 루이비통은 목수 집안에서 태어나 가방 제조 기술을 배운 사람으로, 목공 기술과 가방 제조 기술을 결합하여 여행가방을 만들었다. 당시 여행가방은 적재하기 힘든 둥근 모양이었는데, 루이비통이 만든 가방은 사각형의 반듯한 ..
썸네일 [2/3] 한 덩이 고기도 루이비통처럼 팔아라(팔리는 아이템, 파워 브랜드, 열광하는 고객을 만드는 하이엔드 전략)_이동철[책/독서/서평] 파트 2 '알리지 않는다. 알게 한다.' 하이엔드 브랜드 전략은 독점적인 공간을 확보하여 고객이 그 브랜드에게 열광하게 해야한다. 탁월한 품질의 기준을 세우고, 계속해서 유지해야만 진정한 하이엔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다. 아이언맨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엘론 머스크가 이끄는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 테슬라의 전략을 살펴보자. 1. 자신만의 고도화 테슬라는 기존 주류 자동차 회사가 전기자동차를 단순히 데일리카 수준, 아니면 그 이하의 수준에서 생산하는 동안 스포츠카를 지향하면서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시장에 진입했다. 2. 벤치마킹 대상을 기존 업계가 아닌 '애플'로 정해 자동차 업계에서는 '낯선' 전략을 구사했다. 단순한 운송수단이 아닌, 기호품으로 전기자동차의 관점의 이동을 만들었다. 3. 이용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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