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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로고이야기_디올(Christian Dior) 로고 이야기-디올(Christian Dior) 우리가 디올이라고 편하게 부르는 브랜드 디올의 풀 네임은 크리스티앙 디올(Christian Dior)이다. 프랑스어로 크리스티앙이라 읽고, 영어식으로 크리스찬으로 읽기도 한다. 1947년에 시작한 이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는 1987년 이후 루이비통이 소속된 LVMH 그룹 산하에 있다. 1947 - NOW 디올은 여러 럭셔리 명품 브랜드 중에서도 로고를 가장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브랜드이다. 풀 네임 워드마크로 이루어진 Christian Dior이 가장 기본 타입이다. 그러나 브랜드에 대한 인식은 Dior이라는 짧고, 세련되고, 발음하기 쉬운 라스트 네임으로 이뤄진다.워드마크의 서체는 세리프체로 우아하면서 날카로운 장식을 가진다. C와 D를 대문자로 사용하여 전..
로고이야기_사회적 거리두기 로고 캠페인(Brands Social Distancing Logos) 사회적 거리두기 로고 캠페인-Brands Social Distancing Logos코로나 바이러스가 많은 것들을 바꿔놓고 있다. 인사하는 방식부터 일하는 방식까지 모든 것들이 거리두기를 전제로 바뀌고 있다.기업들은 이러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로고를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위트있게 사회운동에 참여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포츠 산업은 말그대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직격탄을 맞았다. 신체접촉과 군집이라는 현 상황에서 피해야하는 모든 조건을 갖춘 스포츠 산업..특히 올해는 4년에 한번 열리는 하계올림픽이 있는 해지만, 이번 사태로 1년 연기가 된 점이 너무 아쉽다. (일본을 생각하면 살짝 미소가)    나이키는 '그냥 해라'에서 '그냥 하지 말아라..
썸네일 로고이야기_샤넬(CHANEL) 로고이야기-샤넬(CHANEL) 여자들의 로망으로 자리잡은 브랜드. 오늘은 샤넬의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먼저 샤넬의 역사와 창업자 코코샤넬에 대해 알아보자! 샤넬은 1913년 프랑스에서 시작한 패션/명품 브랜드이다. 창업자 가브리엘 샤넬(코코는 사실 샤넬의 별명이다.)은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아버지의 무관심과 어머니의 병으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머니는 그녀가 어릴 때 사망했다.) 그녀는 수도원에서 7년동안 생활하면서 바느질을 배웠고, 성인이 되어 봉제회사를 다녔다.(저녁에는 카페에서 가수로 일했는데 이때 코코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한다.)가수 일을 하면서 만난 재력가 발장을 만나 결혼하고, 그의 재정후원으로 샤넬은 모자가게를 창업하게 된다. 이후 여성복을 제작하기 시작하는데, 실용적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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