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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이야기_루이비통(Louis Vuitton) 로고 이야기-루이비통(Louis Vuittion)에르메스, 샤넬과 함께 3대 명품으로 불리는 브랜드. 3초백의 신화를 만든 가장 대중적(?)인 럭셔리 브랜드. LVMH 그룹 성공신화의 선봉 브랜드. 루이비통을 설명하는 수식어는 너무나 많다. 그만큼 가장 유명하고 인기있는 명품 브랜드이다. 루이비통은 창업자이자 디자이너인 루이비통이 1854년 파리에 여행가방 전문매장을 만들면서 시작됐다. 프랑스의 자본주의 시장이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휴양문화가 유행했고, 이것은 루이비통에게 큰 기회가 됐다. 루이비통은 목수 집안에서 태어나 가방 제조 기술을 배운 사람으로, 목공 기술과 가방 제조 기술을 결합하여 여행가방을 만들었다. 당시 여행가방은 적재하기 힘든 둥근 모양이었는데, 루이비통이 만든 가방은 사각형의 반듯한 ..
썸네일 로고이야기_슈프림(Supreme) 로고이야기_슈프림(Supreme) 슈프림은 1994년 제임스 제비아(James Jebbia)가 뉴욕의 Lafayette Street에 첫 매장을 열면서 시작됐다. 반스와 같이 스케이트 보드를 기반으로 하는 서브컬쳐 문화를 대표한다. 특히 매장에서 문제아 같은 보더, 랩퍼 등을 직원으로 채용하고 보드를 타고 매장 안에 들어올 수 있게 문턱을 없애는 등 매장 운영에 있어서도 독특한 색깔을 잘 들어내고 있다.처음에는 Zoo York 같은 다른 브랜드들을 같이 판매했지만, 개장을 기념하는 티셔츠를 만들면서 간단한 상자 로고가 처음으로 만들어졌다. 로고를 본 제비아의 친구는 정체성이 없다는 조언을 하면서, 미국의 유명한 개념 미술가 중 한명인 바바라 크루거(Barbara Kruger)의 작품을 기술 한 책을 주었..
썸네일 로고이야기_반스(VANS) 로고이야기 - 반스(VANS) 신발, 특히 운동화 브랜드는 스포츠 브랜드에서 출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리고 스포츠 브랜드의 전문성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제품도 신발이다. 새로운 소재와 컬러와 같은 디자인적인 측면은 물론, 더 가볍고, 더 튼튼하고, 더 안전한 신발로 자신들의 기술을 뽑낸다. 이러한 시장에서 스케이트보드라는 서브컬쳐 스포츠와 독특한 아이덴티티로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가 바로 반스이다. 1966 반스가 처음부터 공식적으로 사용한 로고는 V자 끝을 길게 뺀, 지금과 크게 다른점이 없는 로고이다. 자세히 보면, 폰트 끝이 둥글둥글해서 손글씨의 느낌이 조금 살아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알파벳 S가 다른 알파벳에 비해 조금 더 크고, 더 유기적인 형태로 흐르고 있다. 스케이트 보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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