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시의원 출신 정치인. 30년간 민주당에서 근무한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재정정책 전문가를 표방하고 있다. 종로구1 지역구에서 4, 5대 서울시의원을 지냈으며, 더불어민주당의 전국여성위 부위원장이자, 정책위 부위원장을 지냈다. 21대 총선에서는 시의원 경험을 발판으로 이낙연 종로구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
양경숙 의원 재산 학력 나이 고향 이력 프로필
양경숙
梁敬淑 | Yang Gyeongsuk
출생
1962년 9월 6일 (59세)
전라북도 임실군
종교
천주교 (세례명: 레지나)
거주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학력
창덕여자고등학교 (졸업)
숭실대학교 (국어국문학 /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 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 박사)
경력
제4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제5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제5대 서울특별시의회 재정경제위원회 위원장
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
고려대학교 정부학연구소 연구교수
한국여성정치연맹 부총재
서울시립대학교 행정학과 초빙교수
자치행정연수원 지도교수
한국재정정책연구원 원장
한국산업기술원 특임교수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Pacific Intercontinental College 초빙교수
국회 우수입법선정위원회 위원
양경숙 정치 활동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일반경쟁분야에 공모한 다음 더불어시민당 비례 17번에 배정받았고 마지막 순번으로 당선되었다.
2021년부터는 전라북도 전주시를 근거지로 삼고 있는데 이스타항공 관련 의혹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이상직 의원의 전주시 을 지역위원장직을 노리고 있다.
양경숙 논란
한국은행 총재에 막말 논란
국정감사 중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엄격한 재정준칙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자 너나 잘하세요라는 말을 하고 싶다며 조롱하는 인신공격성 발언을 일삼았다.
경제 전망 틀리면 징계하라는 발언 논란
2020년 8월 업무보고 당시 양 의원은 “앞으로 경제 상황이 위중해질 텐데 큰 (경제성장률 전망치) 오차율을 계속적으로 낸다고 하면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총재는) 경제 전망치를 잘못 예측하는 담당자들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을 의향이 있느냐”고 말했다. 실적이 아니라 전망인데 오차를 내지 말란 것이고, 오차를 낸 직원을 징계하란 것이니 터무니없다.
해당 기사를 살펴보면 양 의원의 이 발언을 모 의원의 사퇴하세요 발언에 빗대기까지 하고 있다.
당연히 담당자가 고의로 전망을 실제와 다르게 허위로 조작한다든지, 업무 해태로 제3자가 객관적으로 봐도 누구나 인정할만큼 말도 안되는 실수를 했다면 징계 대상이 될 수 있지만 당연히 단순히 경제성장률 전망치와 실제 경제성장률에서 상식적인 수준에서 오차가 나는 정도로 담당자를 징계할 수는 없는 일이다.
양경숙 재산
2020년 3월 기준으로 3억 3천 1백 3만 6천원을 신고했다.
양경숙 선거 이력
1995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의회 종로 2
15,510 (55.05%) 당선
초선
1998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의회 종로 2
24,380 (62.59%) 당선
재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9,307,112 (33.35%) 당선 (17번)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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