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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병욱 의원 고향 나이 학력 재산 프로필 (+가세연 의혹)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이학재 보좌관 출신 정치인으로 제21대 국회의원이다. 계파상으로는 소장파 인사에 해당된다.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 고향 나이 학력 재산 프로필 (+가세연 의혹)

 

김병욱 프로필
김병욱

 

김병욱

金炳旭 | Kim Byongwook

 

출생

1977년 4월 30일 (44세)

경상북도 영일군 연일면 중명리

(현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연일읍 중명리)

 

거주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효자동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청라더샵레이크파크

 

학력

연일국민학교 (졸업)

영일중학교 (졸업)

포항고등학교 (졸업)

경북대학교 (정치외교학 / 학사)

연세대학교 (행정학 / 석사)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가족

아내, 슬하 2남 1녀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포항시 남구·울릉군 당협위원장

 

약력

새누리당 대선캠프 정세분석팀장

이학재 국회의원 보좌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전문위원

청년의힘 공동 대표

국민의힘 포항 남·울릉 당협위원장

희망22 유승민 대통령 후보 수행단장

 

> 유승민 프로필 보러가기

 


김병욱 생애 고향 학력 이력

1977년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출생하여 연일초등학교, 영일중학교, 포항고등학교, 경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국회의원 강재섭 의원실 인턴 비서로 시작으로 국회에서 일하기 시작하였고 박보환, 박상은 의원 비서관, 박상은 의원 보좌관 등으로 재직했다.

 

김병욱 의원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 때는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정세분석팀장으로 재직하였다.

이후 이학재 의원실로 자리를 옮겨 비서관, 보좌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전문위원으로 재직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포항시 남구·울릉군 출마를 선언했다. 2020년 3월 7일 지역의 현역 국회의원인 박명재와 김순견 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박승호 전 포항시장이 컷오프되고 문충운 미래통합당 미디어특별위원과 함께 경선에 진출하였다.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국회에서 일을 해서 오랜 기간 활동해온 것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2020년 3월 19일 경선에서 승리하여 후보로 확정되었다.

2020년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허대만, 무소속 박승호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2020년 7월 1일 그동안 공석이었던 미래통합당 포항시 남구·울릉군 당협위원장에 임명되었지만 탈당으로 다시 공석이 되었다.

조두순 사건 피해자의 가족이 김병욱 의원에게 편지를 보내온 게 알려졌다. 김병욱 의원이 '아동 대상 강력성폭력범죄자'가 형기를 마친 뒤에도 보호수용시설에 수용해 관리 감독하는 '보호수용법안'을 발의했기 때문이다. 법안엔 보호수용시설 수용 외에도 ▶야간 외출제한과 특정 지역 출입금지 ▶피해자 접근금지 ▶일정량 이상의 음주 금지 등을 지켜야 하며, 위반하면 검사가 즉시 보호수용을 청구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있다. 

2021년 4월 가세연발 성추문이 무혐의로 밝혀지면서 국민의힘에 복당을 신청하였다. 다만 선거법 위반과 관련된 재판이 남아있고 1심에서는 의원직 상실형이 나왔지만 선거법 재판 2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피하며 의원직을 유지하였다.

2021년 5월 21일 국민의힘 경북도당의 의결로 국민의힘에 복당했다.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국민의 힘 선대위 대구경북본부장으로 선임되었다.

 

 

김병욱 재산

자산 총액은 2021년 3월 기준 11억 3066만원으로 신고됐다. 이는 전년도 대비 6억원 가량 증가한 금액이다.

 

김병욱 재산
김병욱 재산

 

김병욱 논란 사건 사고 

포항 '썩은 땅' 비하 논란

21대 총선 선거 기간 SNS에 "썩은 땅에 새싹 하나 띄우기 참 힘들다, 그래도 뿌리내리겠다"는 문제의 글을 썼다. 이를두고 많은 사람들이 포항을 '썩은 땅'으로 비하했다고 받아들여 논란이 됐다.

 

공직선거법 위반

2020년 10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당했다. 제21대 총선(4월 15일)을 앞둔 3월 21일, 박명재의 사무실에서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 회계책임자를 통하지 않고 9회에 걸쳐 선거비용 1천300만원을 지출한 혐의, 6회에 걸쳐 정치자금 2천 500여만 원을 지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1년 1월 11일 검찰에서 김병욱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해서는 300만 원을, 정치자금법은 100만 원 총 400만 원을 구형했다.

2021년 1월 28일 1심에서 불구속 기소된 김병욱 의원에게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해 벌금 150만 원, 정치자금법 위반에 대해 벌금 70만 원을 선고 총합 벌금 220만 원을 선고받았다. 이대로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하나 검찰과 김병욱 측 모두 항소하며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도 그럴 게 김병욱 측이 자신이 당선무효형을 받은 혐의를 적시한 공직선거법 조항에 대한 위헌법률심판 신청을 했기 때문이다. 선고일인 6월 3일 전까지 이를 재판부가 받아들이면 2심 선고는 중단되고, 아니면 원래대로 선고가 된다.

한편 검찰이 상술한 정치자금 2500여 만원이 문자메시지 전송 비용임에도 선거자금으로 쳐주지 않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축소해 줬다는 의혹도 있다. 같은 선관위에서 김정재의 해당 비용에 대해서는 선거자금으로 판단했는데, 김병욱의 경우는 그렇지 않았다는 게 이유. 

2021년 6월 3일 김병욱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관한 2심 재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는 90만 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50만 원의 벌금이 선고되면서 형이 감형되어 의원직 유지가 가능하게 되었다. 즉, 박명재 의원 사무실 확성기 사용은 직접적인 사전 선거 운동이 아니고, 선거 자금 관리의 경우 회계책임자가 없는 상황에서 처음 치르는 선거에서의 자금 관리로 인한 것으로 고의적, 계획적이지않다라고 반영해서 재판부가 판결을 내렸다.

 

 

가세연에 의한 성추문 의혹 제기 사건 (무혐의)

가세연 “국민의힘 김병욱, 과거 성폭행”… 김병욱 “역겨운 방송, 사실 아냐”

2021년 1월 가로세로연구소에서 국민의힘 소속 김병욱 의원이 같은 당 동료 의원의 비서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사건이다. 가세연 측의 의혹 제기에 김병욱 의원 본인이 즉각 반응, 페이스북을 통해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저와 관련해 다룬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그는 “이런 더럽고 역겨운 자들이 방송이라는 미명 하에 대한민국을 오염시키고 있는 현실에 분노한다”면서 “이런 자들에게 취할 수 있는 수단이 법적 대응밖에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 즉시 강력한 민·형사상 조치를 취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해당 의혹에서 거론된 김병욱 의원은 21대 총선 때 경북 포항시 남구·울릉군 지역구에서 당선됐으며,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을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김병욱 의원은 다른 사람으로 동명이인이다. 

현재 이 사건은 김병욱의원이 억울하게 혐의를 받았던것으로, 서울경찰청으로부터 무혐의를 인정받았다.

 

> 가세연 대표 김세의 프로필 보러가기

 

국회의원 김병욱

 

의혹의 내용

2021년 1월 5일 저녁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김병욱 의원이 보좌관 시절 다른 국회의원의 비서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방송에서 김 의원이 바른미래당 이학재 의원실 보좌관으로 활동했던 2018년 10월 자유한국당 인턴으로 일하던 A씨를 성폭행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주장에 따르면 김 의원은 술자리 이후 여비서 2명이 묵는 호텔방에 찾아가 두 비서가 잠자는 사이를 틈타 범행을 저질렀고 제보자는 잠에서 깨어 이를 목격했다고 한다. 또한 당시 사건 현장을 목격한 바른미래당 이 모 비서의 카카오톡 채팅 기록 등을 인용하며 김 의원에게 사과를 요구하였으나 묵살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후 JTBC 더불어민주당 출입기자가 2020년 5월부터 취재 중인 내용이며, 이는 4월 서울 시장 선거 때 쓰려고 아직 안 터뜨렸을거라 주장하였다. 

 

 

진행

김병욱 의원의 공식 기자회견

김병욱 국회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가로세로연구소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내일(9일) 고소장을 제출합니다. 저와 제 가족의 인격과 명예를 짓밟는 저열한 작태를 용납할 수 없습니다. 가세연의 추잡한 요설로 많은 분들이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상상도 할 수 없는 말들을 시시덕대며 내뱉는 짐승만도 못한 짓거리에 당당히 맞서겠습니다. 그들이 더는 우리 사회에 해악을 끼치지 못하도록 반드시 법의 심판대에 세우겠습니다."라는 입장을 발표하며 본인에 대해 의혹을 주장한 유튜브 방송 가로세로연구소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9일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김병욱 의원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가세연을 지난 9일 고소했다고 11일 밝혔다. 

 

피해자로 지목된 여성의 부인

그런데 정작 피해자로 지목된 여성이 2021년 1월 11일 "불미스러운 일 없었다"라는 입장문을 발표하면서 직접 성폭행 의혹을 부인하였다.

해당 여성은 “당사자의 의사는 물론, 사실관계조차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인 허위사실 유포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저의 입장을 생각해주시고, 더 이상의 억측은 자제해주시길 바란다”라고 가세연의 주장을 반박하였는데, 이는 성폭행을 본 목격자의 발언을 바탕으로 김병욱의 성폭행 의혹을 보도한 가로세로연구소의 주장을 전면으로 부인한 것이라 또다른 논란이 예상된다. 

 

가세연의 추가 방송 및 압박 회유 주장

피해자의 주장이 있고 난 후인 1월 12일 오후 9시에 올라온 유튜브 채널 가세연의 1시간짜리 보도에서  강간 혐의의 증거가 확실하다며 몇몇 인물들에 대해 증거인멸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의 무혐의 결정

4월 13일 김병욱 의원이 서울지방경찰청으로부터 성폭행 혐의 없음 결정을 받았다. 김병욱 의원은 이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였고, 4월 14일에는 국민의힘에 복당하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허위의혹을 제기한 가로세로연구소에 대해 정식적인 고소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가세연 시사포커스 김병욱

 

경찰, '가세연' 강용석·김세의·김용호 체포

서울 강남경찰서는 9월 7일 가세연 출연진인 강용석 변호사·김세의 전 MBC 기자·유튜버 김용호 등 3명의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강 변호사와 김 전 기자는 영장 집행에 불응하며 오전부터 경찰과 대치했지만, 끝내 경찰이 집 문을 강제로 열면서 김 전 기자는 오후 7시 46분께, 강 변호사는 오후 7시 59분께 각각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가세연 출연진들은 사이버 명예훼손·모욕 등 혐의로 10여건 이상 피소된 것으로 나왔다.

야권 일각에서는 조국·이인영 의원과의 연관성은 희박하다는 주장이 있다. 가세연이 한 야권 의원(김병욱)에 제기한 성폭행 의혹이 이들의 체포영장 발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1월에 가세연 3인방(강용석·김세의·김용호)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는데, 가세연은 수개월간에 걸쳐 자신들의 유튜브 방송에서 김병욱 의원을 '성폭행범', '강간범', '곧 구속될 것' 등으로 비방하면서도 그간 경찰의 출석요구에 한번도 응하지 않았다"고 했다.

 

국민의힘 김병욱 선거

 

반응

이에 김병욱 의원 측은 "전혀 사실 무근하다"라면서 의혹 제기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못박으며 "더럽고 역겨운 자들이 방송이라는 미명 하에 대한민국을 오염시키고 있는 현실에 분노한다, 이런 자들에게 취할 수 있는 수단이 법적 대응밖에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 즉시 강력한 민·형사상 조치를 취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표명하며 가로세로연구소 측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 1월 7일 이 논란에 관련하여 국민의힘이 긴급 비대위를 소집하기로 했는데, 그 전에 본인이 결백함을 밝히고 돌아오겠다고 하면서 잠정 탈당을 선언하였다. 때문에 비대위 소집은 취소됐다. 비대위 관계자는 진상이 문제가 아니라 '여직원들 방에 술을 사서 들어가 자고 나온 행동 자체가 부적절'하므로 원칙적으로 강하게 사인을 주려 했는데, 징계 논의 대상 자체가 없어져 흐지부지됐다고 전했다. 

김병욱 무소속 의원은 자신에 대해 의혹을 주장한 유튜브 방송 가로세로연구소를 허위사실 유포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9일 고소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후 11일 피해자로 지목된 사람이 국민의힘 보좌진 협의회를 통해 일체의 불미스러운 일이 없었음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은 의혹 발생 직후 국민의힘 정당 차원에서의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다. 

동명이인인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이름이 같아서 논란 당사자로 오해를 받자 이를 호소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2021년 1월 8일 더불어민주당의 수석대변인과 전국여성위원회가 의혹에 대한 첫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진상조사에 적극 착수하고, 일부라도 문제가 있다면 고발 조치를 하는 것이 국민의힘의 최소한의 도리"라는 원론적인 답변을 말했다.

 

> 민주당 김병욱 의원 프로필

 

 

민주당 전국 여성위원회는 2021년 1월 8일 성명을 내고 국민의힘을 향해 "'탈당하면 그만'이라는 꼬리 자르기는 후진 정치의 전형"이라고 비판하며 "더욱 심각한 것은 국민의힘의 공천 시스템"이라며 "제대로 작동했다면 후보자에 의한 의혹이 접수됐어야 마땅하다. 만일 공천 당시 김 의원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는데도 공천을 한 것이라면 문제는 더욱 커진다"고 지적하고, "국민의힘은 사건의 진상을 파악한 후 공개하고, 김 의원도 책임있는 자세로 '국회의원'직을 내려놓으라"고 촉구했다. 

아래의 이수정 교수의 발언에 대해서는 과거 주장과 달리 피해자 보호는 등한시하고 2차 가해성 발언을 한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국민의힘에서 가로세로연구소의 폭로 이후 긴급 비대위를 소집하였다. 

이후 김병욱 본인이 국민의힘을 탈당하자 향후 사법기관의 수사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김웅 의원은 가로세로연구소가 누군가로부터 동원되었다는 추측을 내놓았다.

이수정 성폭력특별대책위원은 "사건의 사실 관계가 맞다면 당이 나서서 사과해야 하지만 지금 피해자가 있는지 없는지도 불분명하고, 박원순 전 시장의 경우는 피해자가 나섰으니 문제가 된 것인데 이 사건도 피해자가 나서야 우리가 어떻게든 나설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보궐선거에 대한 영향 여부에 대해서는 "선거가 얼마 안 남았는데 어떤 의도로 우회해서 제보 같은 것을 주면서 말썽만 일으킬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하며 "정말 그런 사건이 있는데 안 알려졌던 것이라면 지금이라도 피해자가 신고하고 제대로 된 형사 절차를 거치는 등 미투를 하면 된다"고 했다.  물론 의혹이 사실이라면 김 의원을 삭탈관직해야 한다고도 언급했다. 결국 사건이 무혐의 처분이 난것을 생각하면 당시에도 어느정도 상황이 알려져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김병욱 정치활동

 

정의당

정의당은 2021 1 8 공식 브리핑을 통해 김병욱 의원의 성폭행 의혹과 탈당, 국민의힘 '꼬리자르기' 무책임할 뿐이라며 비판하며 탈당했으니 우리와 무관하다라며 돌리지 말고 책임 있는 정당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밝혔다.

 

방역수칙 위반 회식 논란

제 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난 뒤인 2022년 3월 14일에 같은 당 윤상현,구자근 의원을 비롯해서 윤석열 캠프 관계자등 총 10명이서 술자리를 가졌었던 사실이 송자호 피카프로젝트 대표의 폭로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14일 당시 사적모임 기준으로 6명만 허용되던 상황에서 10명이서 술자리를 가진게 밝혀지면서 방역수칙 위반 논란이 커지고 있다.

 

 

김병욱 여담 일화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선거구 제21대 국회의원인 국민의힘 정희용과는 경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95학번 동기이나 나이는 정희용이 한 살 더 많다. 사적으로도 매우 친한 사이로 매일신문 유튜브에 같이 출연하였는데 평소 서로 말 놓고 대화하며 군에 입대할 때 정희용이 배웅해주었고 하숙집에서 같이 게임하고 놀기도 했다고. 심지어 방학 때는 정희용이 김병욱의 농사를 같이 도와주기도 했고, 김병욱이 정희용의 경북대학교 학생회장 선거를 군 휴가 시기에도 도와준 적이 있었고, 김병욱의 경북대학교 학생회장 선거를 정희용이 도와준 적이 있었다. 심지어 김병욱 의원의 부친이 서울에 입원할 때 정희용이 도와준 적도 있었다. 김병욱의 아버지는 둘이 친해진 원인이 정희용도 자기 아들처럼 형제자매가 없는 외아들이어서 그런 것 같다는 말씀을 하셨다.

바른정당, 바른미래당 경력 때문인지 매일신문을 비롯한 영남 지역언론에서는 친유로 분류하기도 하지만 사실 어느 계파에 속한다고 하기는 어렵다. 국회의원 보좌관은 의원의 당적을 따라가기 때문에 본인의 정치적 신념과 상관없이 이학재의 당적을 그대로 따라간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확실한 것은 친박은 아니고, 국민의힘 초심만리에 참여하는 등 소장파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실제로 본인은 탄핵에는 모두가 책임이 있다고 언급했다. 현재는 HOW's에 적극 참여하기도 하고 김웅, 강대식 등 친유 핵심인사들과도 교류가 많은 편이다. 즉 천하람과 같이 친유 인사들에게 영입이 되고, 친유 출신 정치인들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는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성남시 분당구 을 선거구 제21대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김병욱과는 한문성명까지 같은 동명이인이다. 제21대 국회 본회의 전광판 및 의원명패에는 이쪽이 한문성명인 金炳旭으로 기재하고 제20대 국회부터 의원활동을 이어온 것 때문인지 더불어민주당 김병욱이 한글성명으로 기재하는 것으로 정리되었다. 의원회관 의원실 문패에는 소속정당명을 병기하여 구분한다. 여담으로 상술한 성폭행 논란에도 이름이 같단 점과 제목에 소속 당명이 적히지 않은 기사들 때문에 피해를 호소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아기는 어떻게 태어날까'라는 책에 대해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조기 성애화 우려까지 있는 노골적 표현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 책이 "성교 자체를 '재미있는 일', '신나고 멋진 일', '하고 싶어지거든' 등으로 표현했다"며 "그림을 보기가 상당히 민망할 정도로 적나라하다"고 발언했다. , 참고로 이에 대한 여성단체의 반발이 컸고, 한국여성단체연합은 그를 비난하는 논평을 냈다. 

목소리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김병욱 국정활동

 

김병욱 선거 이력 경력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경북 포항 남·울릉

74,794 (55.83%) 당선 (1위)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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