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우윤근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제29대 국회사무총장)

대한민국의 법조인, 정치인.

 

우윤근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우윤근 프로필
우윤근

 

우윤근

禹潤根 | Woo Yoon-keun

 

출생

1957년 9월 24일 (66세)

전라남도 광양군 골약면 황금리 황방마을

(現 전라남도 광양시 황금동 황방마을)

 

본관

단양 우씨

 

재임기간

제29대 국회사무총장 (장관급)

2016년 6월 21일 ~ 2017년 10월 24일

 

제13대 주 러시아연방 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

2017년 11월 9일 ~ 2019년 5월 10일

 

 

배우자

위희욱

 

자녀

슬하 1남 1녀

 

학력

살레시오고등학교 (졸업 / 16회)

전남대학교 (법학 / 학사)

전남대학교 대학원 (법학 / 석사 · 박사)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 (국제정치학 / 석사)

 

병역

대한민국 육군 일병 소집해제

 

종교

가톨릭 (세례명: 스테파노)

 

경력

제32회 사법시험 합격

제22기 사법연수원 수료

주한러시아대사관 법률고문

주한독일대사관 법률고문

주한중국대사관 법률고문

법무법인 유.러 대표변호사

공정거래위원회 자문위원

한국토지공사 법률고문

열린우리당 중앙위원

제17대 국회의원 (전남 광양시·구례군 / 열린우리당)

제17대 국회 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제18대 국회의원 (전남 광양시 / 통합민주당)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제18대 국회 전반기 국회운영위원회 간사

제18대 국회 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제19대 국회의원 (전남 광양시·구례군 / 민주통합당)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회 의장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

제29대 국회사무총장 (정세균 의장)

13 주러시아대사 (문재인 정부)

법무법인 광장 고문

 

 


우윤근 생애 고향 학력 이력

1957년 전라남도 광양군 골약면 황금리 황방마을(現 동광양시 황금동 황방마을)에서 태어났다. 광주 살레시오고등학교, 전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우윤근 국회사무총장

 

우윤근 정치 활동

정계 입문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전라남도 광양시·구례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국회의원인 새천년민주당 정철기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2006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를 역임하였다. 이 후 김한길 의원을 따라 중도개혁통합신당-중도통합민주당-대통합민주신당을 거쳤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 광양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 민주당 제1정책조정위원장을 역임하였다. 또한 같은 해부터 2010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를 다시 역임하였다. 2009년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를 역임하였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공천심사위원장을 역임하였다. 자신도 민주통합당 후보로 전라남도 광양시·구례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4년 6월부터 같은 해 10월까지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의장을 역임하였다. 그리고 그 해 10월부터 2015년까지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를 역임하였다.

 

> 김한길 프로필 보러가기

 

정치인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 광양시·곡성군·구례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국민의당 정인화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6월 15일 제20대 국회 신임 국회사무총장에 내정되었다. 이후에 PBC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선거가 없는 올해가 개헌을 할 수 있는 적기임을 피력하였다. 정치권에서는 정세균 국회의장이 우 전 의원을 사무총장으로 등용한 배경에는 여야 의원들과의 관계가 원만한 중진 의원 출신으로서 여의도의 대표적 개헌론자인 우윤근의 사무총장 임명을 통해 본격적인 개헌논의에 시동을 걸기 위한 수순으로 보고 있다.

여담으로 민주당 계열 정치인 중에서 보기 드문 적극적 의원내각제 개헌론자이다. 그와 비슷한 개헌론을 가진 야권 정치인들도 따지고 보면 많다.

2017년 1월 2일. 국회의사당 청소근로자를 향해 큰절 했던 것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모임은 이전까지 용역회사 소속의 비정규직이던 국회 청소근로자들이 2017년 새해부터 국회 사무처 소속의 정규직이 된 것을 축하하는 자리였다. 우 사무총장은 언론과의 통화에서 “국회가 그동안 대우를 못해드려 사무총장으로서 사과하는 의미로 큰절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 정인화 프로필 보러가기

> 정세균 프로필 보러가기

 

우윤근 정치활동우윤근 정치성향

 

주러대사

2017년 9월 5일, 문재인 정부는 우윤근을 주러시아연방대사관 특명전권대사로 내정했다.

청와대측은 내정 배경에 대해 "국회 및 당내 요직을 두루 거친 3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정무적 감각과 협상 능력이 탁월하며, 정계 입문 전 중국과 러시아 통상전문 변호사로 활동하였고, 국회 내 동북아 관련 연구모임과 러시아 관련 협력 활동을 주도하는 등 정치권에서 손꼽히는 러시아 전문가"로 소개했다. 또, "특유의 친화력과 협상력을 바탕으로 에너지·자원 등 경제협력 확대,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의 확대 등 현안과제를 원활히 추진함으로써 한·러 양국의 공동 번영을 실현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7년 10월 25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정식으로 신임장을 수여받았다. 청와대는 이날 수여식에 이어진 비공개 환담에서 “러시아측 정계 및 외교계 인사들이 한·러 관계 발전을 위해 대사로는 정치인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한다고 들었는데 책임감을 느끼며, 신명을 바쳐 한·러 관계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한·러 관계 발전을 위해 외교부 산하 국립외교원에 「한·러 센터」 건립을 건의한다.”고 하였다 밝혔다.

 

우윤근 주러대사우윤근 뇌물수수 논란

 

우윤근 논란

뇌물 수수 논란 (무혐의)

청와대 특별감찰반 비위 논란으로 수사를 받는 검찰 수사관이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관의 비리 보고서를 보고해 징계받았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15일 특별감찰반 출신 검찰 수사관 김모씨는 언론에 우 대사의 비리 의혹을 토대로 작성한 보고서를 일부 공개했는데 김 수사관은 우 대사가 통합민주당 의원 시절인 2009년 한 건설업자에게 취업 청탁과 1000만원을 받았다가 2016년 돌려준 내용을 청와대 관계자에게 보고했지만 오히려 자신이 징계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민정수석실이 해당 첩보를 보고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관련자들을 상대로 조사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우 대사도 통화에서 "청탁을 받지 않았고, 불법적인 돈을 받은 적은 없다"고 했다. 이어 "허위 제보를 통해 작성한 허위 문건"이라고 했다.

 

논란이 격화되자 논란을 피하기 위해 광양시에 예정된 강연도 취소하고 서둘러 러시아로 출국했다.

선데이 저널에서는 뇌물수수 관련 첩보보고서를 단독입수하여 해당보도 했다. 

그리고 김태우 수사관의 폭로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려 했으나 우 대사 측 변호사들은 명예훼손 성립 안 돼 고소가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 

또한 의혹의 당사자인 건설업자 장모씨가 중앙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우윤근이 취업청탁 제안했으며 1000만원 제3녹취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건설업자 장모씨는 우 대사를 취업사기로 고소하겠다고 나섰다.

 

> 김의겸 프로필 보러가기

 

우윤근 주장

 

결국 2019년 1월 17일 건설업자 장모 씨가 우윤근을 사기,뇌물 혐의로 고소했다. 장모 씨는 2009년 자기가 직접 두 차례에 걸쳐 500만 원씩 도합 천만 원을 건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우윤근은 장모씨를 지인소개로 한 차례만 만났고, 취업청탁을 받았던 것도 맞지만 금전적 거래가 있었던 적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장모 씨와의 금전적 거래는 2016년 총선직전 장모 씨의 협박으로 인하여 천만 원을 빌려줬던 것뿐이라 주장했다. 

이후 한동안 기사가 나오지 않다가 결국 2019년 12월 16일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이 내려진 걸로 알려졌다. 검찰의 불기소처분에 불복해 부동산 개발업체 장모씨 등이 제기한 재정신청 역시 법원에서 기각되었다.

 

 

우윤근 여담 일화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18대 총선 당시 정미홍이 그를 지원해준 적이 있었다. 친박 극우 성향으로 잘 알려진 지금 기준으로써는 상상하기 어렵지만, 사실 정미홍은 당시만 해도 중도세력에 가까웠던 인물이었다.

한때 언론에서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비서실장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으나 정작 본인이 인사검증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사실상 거절한 셈. 대신 그 자리는 유영민 전 과기부 장관이 임명되었다.

 

우윤근 선거이력

 

우윤근 선거 이력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전남 광양·구례

42,771 (57.36%) 당선 (1위)

초선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전남 광양

27,539 (59.45%) 당선 (1위)

재선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전남 광양·구례

39,394 (53.00%) 당선 (1위)

3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전남 광양·곡성·구례

40,398 (37.67%) 낙선 (2)

 

> 정인화 프로필 보러가기

 

 

더 많은 인물 정보는 아래 인물이야기 카테고리에 있습니다.

 

 

'요즘이야기/인물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일상의 이야기가 있는 블로그

harrison-jo.tistory.com

로또번호생성기 하단 링크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