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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야기/정치 / / 2022. 4. 17. 15:15

석동현 변호사 고향 이력 학력 프로필 (윤석열 최측근 법조인)


대한민국의 법조인 겸 정치인이다.

 

 

석동현(石東炫)

출생

 

1960년 7월 10일 (61세)

부산광역시 동구

 

학력

부산동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학 / 학사)

서울대학교 (법학 / 석사)

 

가족

부인 박영아, 슬하 2녀

 

 

현직

법무법인 대호 대표변호사

<디딤> 사외이사

 

경력

제25회 사법시험 합격

제15기 사법연수원

청주지방검찰청 영동지청장

대검찰청 공보담당관

법무부 법무과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1부장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장

대검찰청 전략과제연구관

대전고등검찰청 차장검사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장

부산광역시청 고문변호사

자유한국당 해운대갑 당협위원장

윤석열 국민캠프 특보단장

 

 


석동현 변호사 고향 이력 학력 프로필 (윤석열 최측근 법조인)

 

석동현 생애 고향 학력 이력

1960년 경상남도 부산시(현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서 태어났다. 부산대연중학교, 부산동고등학교(23회),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1983년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사법연수원 15기) 검사로 근무하였다. 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장 등을 지내고 2013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에 부산광역시 사하구 을 선거구로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조경태에 밀려 탈락하였다.

2017년 초 하태경 국회의원이 새누리당을 탈당하자 새누리당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갑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국민의힘이 공수처장 후보에 추천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석동현 발언 논란 사건 사고

공수처 관련 발언

국민의힘의 추천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에 올랐음에도 "공수처는 태어나선 안될 괴물기관"이라고 언급했다. 한마디로 공수처장이 될 마음 자체가 전혀 없는 사람을 공수처장 후보로 추천한 격.

이에대해 석동현 본인은 "최종적으로 지명될 가능성이 없는데 왜 수락했느냐 하는 분도 계시지만 그것 때문에 착잡한 것이 아니다"라며 "작년에 국회에서 공수처 설치법(이 논의될 때) 당시 야당이 무기력해 못 막은 것이 화근"이라고 썼다. 그러면서 "법을 고쳐 폐기하기 전까지는 현실적으로 존재하게 된 이상 어떻게든 공수처가 지탄을 받는 기관이 되진 않게 해야 한다는 심정으로 (후보 추천을) 수락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결국 석동현 본인이 스스로 공수처에 대해 비난하며 공수처 후보에서 사퇴하였다. 

 

친일 발언

지난해 '문재인 하야' 집회에 참석해 "안보에 도움이 된다면 친일파가 되겠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첨예했던 일본과의 갈등의 책임을 한국 정부에 돌리면서 한 얘기다. 11일 유튜브 영상을 보면, 석 변호사는 지난해 8월3일 열렸던 '문재인 하야 1천만명 서명 부산대회'에 참가해 연단에 올랐다. 그 자리에는 전광훈 목사와 김문수 전 경기지사 등도 함께 했다.

 

 

전광훈 관련 발언

올해 초 '전광훈 목사 초청 2020 부울경 목회자 및 평신도 신년기도회 및 국민대회'에 참석해 "(전광훈) 목사님은 저 기세를, 제가 볼 때는 하나님 말고 아무도 꺾지 못할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유튜브 영상을 보면, 석 변호사는 지난 1월16일 부산벡스코에서 열린 기도회에서 "전광훈 목사님이 지난번에 구속될 뻔 했다가 안 되실 때에는, 좀 이제 나오시면 말씀도 좀 자근자근 하실 줄 알았는데, 더 신명이 나셔 가지고, 하실 말씀 다 하시니 여러분 속 후련하십니까"라며 이 같이 말했다.

 

 

석동현 여담 일화 인간관계

국적법 전문가로서 다수의 논문과 저서가 있다. 석사학위논문 역시 국적법이 주제이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청와대 특별감찰반 비위 논란과 관련하여 김태우 전 수사관의 변호인을 맡았으나 이재수 전 사령관을 변호했던 점과 과거 자유한국당과 연관되어 있었고, 현재도 당적을 갖고 있는 점에 변호의 순수성을 의심받을 수 있다며 변호인 직을 사임하였다. 

이후 김기현 전 울산광역시장의 변호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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