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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야기/정치 / / 2022. 4. 17. 22:47

오영훈 의원 고향 재산 학력 이력 프로필 (제주지사 후보)


대한민국의 노동운동가 출신 정치인.

 

 

오영훈

吳怜勳 | Oh Young-hun

 

출생

1969년 1월 31일 (53세)

제주도 남제주군 남원면 신흥리

(現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거주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2동

 

본관

군위 오씨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

 

학력

흥산국민학교 (졸업)

남원중학교 (졸업)

서귀포고등학교 (졸업 / 16회)

제주대학교 경상대학 (경영학 / 학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 / 학사)

제주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 석사)

 

병역

대한민국 해군 상병 소집해제

 

종교

불교

 

 

경력

제8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제9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제9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회 상임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불자회 회장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제19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후보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

대한민국대전환 선대위 대통령 후보 비서실장

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지역위원장

 


오영훈 의원 고향 재산 학력 이력 프로필 (제주지사 후보)

 

오영훈 생애 고향 학력

1969년 1월 31일, 제주도 남제주군 남원면 신흥리(現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에서 아버지 오양수(吳陽洙, 1947. 3. 4 ~ )와 어머니 광산 김씨 김일출(金日出, 1947. 11. 16 ~ ) 사이의 3형제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고조부 오승빈(吳昇彬, 1860. 6. 22 ~ ?. 9. 13)은 전라도 정의현의 향반으로, 정의현 유향소(留鄕所)의 별감(別監)을 지냈다.

흥산국민학교와 남원중학교, 서귀포고등학교, 제주대학교 경영학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003년 제주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마케팅 전공으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제주대학교 재학시절 총학생회장을 지낸 운동권 출신이다.

 

 

 

 

오영훈 정치 활동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제주도의회 제1선거구에 출마하면서 정계에 입문했다. 첫 선거에서는 낙선했으나,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열린우리당 후보로 제주도의회 제2선거구에 출마하여 36.66%의 득표율로 당선됐고,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여 압도적인 득표율(59.43%)로 당선되면서 재선 도의원이 됐으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민주당 원내대표를 역임하기도 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도의원직을 사임하고 민주통합당 제주시 을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당내 경선에서 당시 현역 의원이었던 김우남에게 패하여 당 공천에서 탈락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현역 의원인 김우남과 다시 맞붙은 결과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선출됐다. 본선에서 상대할 새누리 후보 부상일.

여론조사에서는 제주시을 지지율 부상일 36.8%, 오영훈 32.6% 접전 양상이었으나 당선 가능성은 새누리 부상일 후보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출구조사 결과 부상일 45.6% VS 오영훈 43.0% 경합 2위.

실제 개표에 들어가자 초반에는 아슬아슬하게 1위를 지키다 중반 들어 부상일 후보의 득표율이 올라갔다. 이렇게 엎치락뒤치락을 반복하다가 막판에 역전하면서 당선됐다.

당선된 뒤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원내대변인을 지냈고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을 맡고 있다.

 

21대 총선에서는, 경선에서 부승찬 전 국방부장관 정책보좌관을 누르고 승리하면서 공천을 받았고,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와의 리턴 매치에서도 압승하면서 재선에 성공했다.

2020년 8월 30일, 신임 이낙연 대표의 당대표 비서실장에 임명되었다.

2021년 연초부터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출마에 관심있는 듯한 행보를 보이며 지역구 일정을 소화하였는데 4월 21일 원희룡 지사의 3선 불출마 이후 도지사 후보로 더더욱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2022년 3월 12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출마를 위해 제주시 을 지역위원장 사퇴서를 중앙당에 제출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로 확정 될 경우 해당 지역구는 재선거를 치루게 된다.

 

 

 

오영훈 논란 사건 사고

4·13 총선 역선택 유도 논란

오 의원은 4·13 총선을 앞두고 당내 경선이 이뤄졌던 3월 11일 자신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홍보 동영상을 통해 '역선택'을 유도한 혐의를 받았다. 당시 오영훈 의원은 영상에서 “새누리당을 지지하시는 분들도 오영훈을 선택할 수 있다. 그때는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라고 말씀해 주셔야 오영훈에게 유효표를 던질 수 있다”고 말했다. 검찰은 오 의원의 발언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판단해 기소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더불어민주당이 당내 경선의 효력을 문제 삼지 않았고, 상대 후보자도 당내 경선 결과를 수용한 점 등을 감안해 오영훈 의원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1심과 2심의 80만원 벌금형을 확정했다.

 

4·3 단체 협박 발언 논란

2018년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창일의원과 6월 8일 기자회견에 참석해 원희룡 후보를 돕는 4.3 유족들에게 유감을 표명했는데 오영훈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완전해결을 약속했음에도 무소속 후보를 지지·지원한 것에 대해 우리는 분명히 기억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당시 오영훈 의원 발언의 취지는 ‘4.3의 완전한 해결이 눈앞에 다가온 상황에서 제주4.3위원회 폐지 법안에 서명하고 4.3 행사에도 불참해온 원희룡 캠프에서 4.3 유족들이 활동하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이었다.

 

 

이에 제주 4.3희생자유족회는 "명백한 협박"이며 "어느 누구의 공식적인 지지선언 또는 성명서를 발표 하지도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4.3유족회는 "다만 개인의 자유에 의해 선거운동에 참여 하는 것은 민주사회에서 어느 누구에게도 강제할 수 없다"며 "이를 방해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논란이 커지자 강창일, 오영훈 의원은 이틀만에 "4.3유족회에 우려와 오해를 끼친 점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하지만, 선거 이후 당시 4.3유족회장이었던 양윤경 회장이 서귀포시장으로 임명되면서 보은성 인사라는 논란이 다시 일며, 4.3유족회의 정치적 중립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범죄자 방송 퇴출 법 발의

범죄를 저지른 이력이 있는 연예인들의 방송출연을 막는 방송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현재도 활동하는 이수근이나 주지훈 등이 소급적용 받는다고 해서 말이 많았는데, 오 의원이 발의안 법안에 따르면 과거 범죄에 대해서는 소급적용하지 않는다. 이 방송법에 대해 당시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 78% 이상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논란이 됐던 것은, 정치인들 또한 범죄를 저지른 이력이 없는 게 아니라서 연예인들만 처벌하는 법안으로 보였다는 것이다. 하지만, 방송 출연을 주로 하는게 연예인이라 특정 직업인 '연예인'만을 제재하는 법안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4가지 강력 범죄를 저지른 사람 모두에게 방송 출연을 제재하는 법안이다.

오 의원이 발의한 방송법의 문제는 정확한 기준이 없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대중들은 도박은 범죄라기 보다는 질병이나 순간의 실수로 여기고, 실제로 각종 공익광고에도 이런 인식이 반영되어 지금이라도 도박을 그만 두고 사회로 복귀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경우가 많지만, 성범죄자는 최근 들어 상종 못할 파렴치범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래서 도박범이 성범죄자와 똑같은 취급을 받는것을 받아들이기 어렵다. 게다가 비슷한 사건이라도 판사의 재량에 따라 양형 기준이 다른 경우도 있기 때문에, 비슷한 사건으로 아슬아슬하게 형량 기준을 비껴간 경우가 나온다면 논란이 예상된다. 또한 그 대상이 연예인으로만 한정되지 않기 때문에, 정치 보복 논란도 있을 수 있다.

다만 헌법 불합치 판결을 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어차피 통과될 가능성이 없다는 주장도 있다. 헌법에 과잉금지원칙이 있기 때문이다. 비슷한 예로, 금고형을 받은 의사의 면허를 박탈하자는 법안에 대해 과잉금지원칙을 내세워 반대하는 주장이 있었고, 결국 법사위 문턱을 넘지 못했다. 

 

 

버닝썬 게이트 피해자 압박

버닝썬 게이트 사건을 촉발시킨 최초 폭행자 서모 씨가 최순실의 조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박상기 법무부 장관에게 “버닝썬 사건은 승리라는 연예인을 매개로 YG엔터테인먼트, 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그리고 지난 국정농단의 주역이었던 차은택, 조윤선으로 연결이 된다”면서 버닝썬 게이트가 마치 박근혜 정부와 커넥션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그러나 사건에 관련해선 문재인 정부 인사와의 관련성도 제기되고 있는데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근무했던 윤규근이 나온것이다. 실제로 버닝썬 게이트의 최초 제보자인 김상교씨에 따르면, 진보단체 인사들이 자신을 찾아와 버닝썬을 '제 2의 최순실 게이트'로 키우자고 제안했다고 증언한 적이 있다.

 

농지법 위반 (무혐의)

2021년 6월 7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가족 816명의 최근 7년 부동산 거래 내역을 전수 조사한 결과 농지법 위반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에 8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자진 탈당을 권유하였으나 이에 반박하며 탈당하지 않으며 대선 경선에서 이낙연 후보를 도왔다. 동년 10월 19일, 제주경찰청은 무혐의 처분을 내렸고, 20일에 이 사실이 보도되었다. 

 

 

 

오영훈 여담 일화

증조부 오원정(吳元楨, 1899. 9. 3 ~ 1948. 12. 27)과 조부 오병희(吳秉熙, 1922. 8. 15 ~ 1948. 4. 24)가 제주 4.3 사건에 휘말려 희생되었다.

원래는 머리카락 색깔이 꽤 빨리 희게 변한 완전한 백발의 정치인이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됐을 때부터 한동안 자연스러운 백발을 유지했으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준비하면서 검은색으로 염색했다. 국민 누구든지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정치인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싶어서 머리 색을 바꿨다고 한다.

위성곤하고 고등학교, 대학교 동창이다.

 

 

오영훈 재산

2021년 3월 기준으로 4억 3233만원을 신고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5400만원 가량 줄어든 금액이다.

 

 

 

 

오영훈 선거 이력 경력

2002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제주시1

5,689 (29.86%) 낙선 (2위)

2006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의회 2

3,146 (36.66%) 당선 (1위)

초선

 

2010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5,076 (59.43%) 당선 (1위)

재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 제주 을

44,338 (45.19%) 당선 (1위)

초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67,206 (55.35%) 당선 (1위)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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