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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야기/정치 / / 2022. 4. 19. 12:28

이상직 의원 고향 재산 학력 이력 자녀 프로필 (+문재인 사위 관련 의혹)


대한민국의 기업인 출신 정치인, 헌정사상 15번째로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국회의원이다.

 

 

이상직

李相稷 | Lee Sang-jik

 

출생

1963년 1월 30일 (59세)

전라북도 김제군 금산면 청도리

(現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

 

거주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현재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교도소

 

 

본관

경주 이씨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자녀

슬하 1남 1녀

 

학력

전주중앙국민학교 (졸업)

전라중학교 (졸업)

전주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 / 학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 석사)

 

병역

대한민국 육군기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종교

개신교(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력

현대증권 사원

전주대학교 객원교수

전북대학교 초빙교수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객원교수

이스타항공 회장

제19대 국회의원

제19대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

제19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일자리위원회 위원

굿월드자선은행 대표

민주당 전국직능위원회 수석부의장

17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이상직 의원 고향 재산 학력 이력 자녀 프로필 (+문재인 사위 관련 의혹)

 

이상직 생애 고향 학력 이력

1963년 1월 30일, 전라북도 김제군 출신으로 전주중앙국민학교, 전주 전라중학교, 전주고등학교(58회), 동국대학교 경영학과,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동국대학교 졸업 후 현대증권에 입사하여 근무했고, 만 44세인 2007년 이스타항공을 설립하여 2012년까지 회장을 지냈다. 한편 이스타항공 회장 역임 당시 전주대학교 객원교수, 전북대학교 초빙교수,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객원교수 등을 지냈다.

2021년 4월 28일, 횡령 및 배임혐의로 구속되어 전주교도소에 수감되었다. 이후 보석으로 풀려났다.

2022년 1월 12일, 1심에서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징역 6년을 선고받고 보석취소와 동시에 법정 구속되었다.

 

 

 

 

이상직 정치 경력 인간관계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고자 통합민주당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주가조작 전력으로 공천심사에서 탈락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전주시 완산구 을 선거구에 출마, 새누리당 정운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2014년 초 민주당 전국직능위원회 수석부의장에 임명되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최형재 후보에게 밀려 탈락했다.

2017년 6월 문재인 정부의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2018년 1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하였다. 임기는 2021년 3월 4일까지였으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2020년 1월 7일 사퇴하였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경선에서 이덕춘 후보를 꺾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여 무난히 당선되었다. 하지만 이후 이스타항공의 경영 악화에 연관되어있다는 논란이 커지자 9월 16일 민주당 윤리감찰단에 회부되어 조사를 받았다.

출당 조치 등 당내 징계가 유력해지자 결국 2020년 9월 24일, 민주당을 탈당하였다. 탈당의 변에서 의혹을 소명한 후 복당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라북도의 무소속 의원이 2명까지 늘어났었다.

 

 

2021년 4월 21일, 신상 발언에서 "전혀 근거가 없는 검찰의 일방적 견해"라며 "검찰로부터 당하고 있는 참을 수 없는 치욕과 수모를 동료 의원들도 언제라도 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고 호소했으나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206표, 반대 38표로 정정순 의원에 이어 체포동의안이 가결되면서 역대 15번째이자 21대 국회에서 두번째로 체포 동의안이 가결된 의원이 됐다.

이후 전주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게 되었고, 4월 28일 체포 동의안 가결 1주일만에 새벽 김승곤 전주지법 영장전담판사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고 혐의 사실에 대한 소명이 충분하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하였다.  이에 따라 이상직 의원 본인은 전주교도소에 미결수 신분으로 수감되었다.

2021년 6월 16일, 1심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징역 1년4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의원직 상실위기에 처했다.

그리고 2022년 1월 12일, 1심에서 결국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횡령), 업무상 횡령, 정당법 위반 혐의 등으로 징역 6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었다. 2015년 11월 이스타항공 그룹 계열사들이 보유하고 있던 544억원 상당의 이스타항공 주식 약 524만 2000주를 아들과 딸이 소유한 이스타홀딩스에 105억원 상당으로 저가 매도해 계열사들에 약 439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 2013년 7월부터 2019년 5월까지 이스타항공 계열사들의 자금 53억 6000만원을 빼돌린 혐의, 2016년 4월부터 2019년 6월까지 이스타항공 계열사들이 보유하고 있던 채권 가치를 임의로 상향 또는 하향 평가하고 채무를 조기 상환하는 방법으로 계열사에 56억 원 가량의 손해를 입힌 혐의 등이다.

 

 

 

이상직 사건사고/논란

주가조작 사건

이상직 외 2인이 공모한 주가조작 사건 관련 대구지방법원 판결문(사건번호 2003고합217)에 따르면 이 후보는 지난 2002년 자신이 대표이사로 있던 KIC(주)가 외자를 유치하면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했다. 이 후보는 주가가 하락하면 신주인수권행사 가격이 낮아져 지분점유율이 상승해 경영권이 위협받을 위험이 있기 때문에시세차익을 남길 목적으로 주가조작에 필요한 자금 35억원을 조달했고, 하모씨와 배모씨가 이 자금으로 주가조작을 공모했다고 판결문은 밝히고 있다.

이외에 동년 증권거래법(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약식명령(사건번호 2003고약41852)에 의해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은 적이 있다.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9대 총선 불법 선거운동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과정 중 중학교 동창 등과 공모해 2011년 12월부터 이듬해 3월 12일까지 지인 명단의 작성과 수집, 전화 착신전환, 경선선거인단 등록 권유 등의 방법으로 경선운동을 한 혐의와 자신이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이스타항공사(社)의 직원들에게 지인 명단 작성, 선거사무소 자원봉사자 관리 등을 시킨 혐의는 유죄로 인정해 벌금 80만 원을 선고받았다

2심에서 2011년 12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총선을 앞두고 비밀조직을 이용해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 자신이 대주주인 이스타항공그룹 직원들을 선거운동에 동원한 혐의가 인정돼 항소심에서 벌금 300만 원을 받았다.

그런데 대법원 상고심에서는 당내 경선에서의 당선을 위한 행위는 선거운동으로 볼 수 없어 선거법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무죄 취지로 사건을 항소심 재판부로 파기 환송했다.

 

 

 

21대 총선 불법 선거운동

이상직 의원은 먼저 총선 출마 예상 지역구 지방의원들에 설 선물을 택배로 보내 논란이 되었다. 이후 명절 선물 전달 의혹과 관련해 두 달여 동안 조사한 전북선관위는 검찰에 이상직을 고발했다. 완산경찰서는 선물을 전달한 혐의로 모씨와 모씨의 주거지,차량,휴대전화 등을 압수수색했고, 모씨는 이상직이 국회의원으로 재임할 때 보좌관을 담당했던 인물로 밝혀졌다. 

이상직 의원의 범행을 도운 전주시의회 기초의원은 세명으로, 이미숙·박형배·정섬길 의원이었다. 법원과 검찰에 따르면 이들 시의원은 21 총선 당내 경선을 앞둔 2020 2 26 단체 채팅방에 거짓응답 중복투표를 권유하는 메시지를 배포했으며, 이상직 의원 명의로 전주을 유권자 158000여명에게 같은 내용의 문자를 발송한 것으로 조사됐다. 단체 문자메시지는 이후 1차례 발송됐다. 이상직 의원이 사용하던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도 거짓응답 중복투표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게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통령 선거 개입 논란

지역구에 위치한 교회에서 "가서 새누리당 정운천 후보를 꺾어라"라고 문재인 대통령의 선거 개입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발언 등을 쏟아냈다. 또한 자신이 설립했다는 항공사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재직 시절을 설명하면서 이익제공에 대한 의사를 표시하기도 했다.

결국 선관위는 해당 영상을 검토 후 이상직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선거구민들에게 전통주 제공 논란

2019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시절 3차례에 걸쳐 선거구민들에게 2600만원 상당의 전통주를 제공한 혐의로 전주지검에 의해 기소되었다.

 

 

이스타항공 관련 사건사고/논란

이스타항공의 실사업주인데도 이를 숨기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 일각에서는 DAS 실소유주 논란과 다를 바 없다고 평한다.

 

이스타항공 임금체불 사건

이스타항공의 경영악화 속에 임금체불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스타항공을 인수할 예정인 제주항공측에서 이스타항공 직원들의 임금체불 문제를 해결 할 의무가 없다면서 임금체불 문제를 이스타항공 대주주인 이상직 일가측이 해결해야 인수를 할 것이라고 했기 때문이다.

대주주로 있는 이스타홀딩스의 최대주주인 이상직의 두 자녀들에게 사재를 출연해서라도 임금을 지급하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출연할 사재가 없다면서 오히려 직원들에게 체불된 임금을 포기하라는 동의서를 작성할 것을 요청한 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스타항공 경영 책임 논란

이상직은 "7년 전 이스타항공 경영에서 손을 뗐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스타항공 노조는 2018년 초까지 경영에 깊이 관여했다며 책임론을 제기했다.

노조는 이상직이 '미국 뉴욕 파슨스디자인스쿨을 졸업한 내 딸(이수지 이스타홀딩스 대표)이 영업해도 이것보다는 잘하겠다’며 영업부서를 나무라고, 정비공을 대상으로 욕설을 섞어 질책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이 구체적인 경영 지시까지 했다는 것이다.

2022년 1월 12일 전주지법은 "피고인은 이스타항공과 계열사를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기업을 사유화했는데도, 범행을 부인하고 책임을 부하 직원들에게 떠넘기고 있다"고 지적하고 횡령 배임 혐의에 징역 6년을 선고. 보석을 취소함과 동시에 법정 구속했다.

 

 

자녀에게 이스타항공 편법 승계 의혹

이상직의 10대, 20대인 두 자녀가 이스타항공의 최대주주가 되는 과정에서 사실상 페이퍼컴퍼니를 만들었으며, 동원한 백억대의 자금과 관련해서도 출처가 불분명하여 논란이다. 

 

자녀의 업무상횡령 및 허위 재산 신고 의혹

페이퍼컴퍼니인 이스타홀딩스의 본사로 등록되어 있는 고급 오피스텔에 이상직의 딸이 실거주한다는 의혹이 있다. 법인 본사를 특정 개인에게 주거 목적으로 사용하게 한 것은 업무상횡령죄에 해당할 수 있다.

이상직의 딸이 타고 다니는 1억 짜리 포르쉐는 영업용도 아니고 명의 변경 기록도 없으며 이상직 가족의 재산공개 내역에도 없어서 논란이다. 이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에 저촉될 수 있다.

이후 딸의 포르쉐는 안전을 위해서라고 변명하여 논란이 되었다.  차라리 볼보로 저런 말을 했으면 이해라도 가겠지만..

 

 

이스타 관련 지분 차명보유 의혹

이상직이 지분 포기를 선언했지만 이상직의 형이 대표로 있는 비디인터내셔널이 보유한 지분 7.49%는 반납 대상에서 빠졌다. 그런데 비디인터내셔널의 지분도 이상직의 차명 지분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여럿 있어서 논란이다.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재산신고가 누락된 것이므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에 해당되어 의원직을 잃을 수도 있다.

 

이상직의 형 업무상 횡령·배임 논란

이상직의 형 이경일은 이스타항공 2대 주주인 비디인터내셔널의 대표이다. 이경일 대표는 이상직 아들의 골프 코치를 직원으로 허위 등록해 7천만 원 넘는 돈을 주었으며, 이상직의 전 부인을 임원으로 등록하여 4억 원이 넘는 돈을 지급했다. 이로 인해 이경일은 2015년 업무상 횡령·배임으로 징역 3년을 선고 받았다.

당시 재판부는 "이 사건으로 피고인이 얻은 이익은 거의 없고, 대부분의 이익은 피고인의 동생인 이상직이 취득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여러 차례 지적했다.

 

이스타항공 횡령 배임 논란

이스타항공 횡령 배임 혐의로 1심에서 법정구속됐다.

 

공공기관 이사장 시절 사적 운영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의 주장에 따르면 이상직이 공공기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시절 이상직 아들의 골프 스케줄 동행과 같은 비공식 일정에 휴가를 사용하며 적극적으로 동행 협조한 직원들에게 승진후보에 들면 승진후보를 배로 늘린 직원을 승진시키는 이례적인 초고속 승진으로 보답하고 비협조적인 직원들은 좌천 지방발령을 것도 모자라서 특정 직원이 있는 지사에게는 우수한 평가를 주고 비협조적인 지사는 최하점을 줬다고 한다.

 

 

 

이상직 재산

2021년 3월 기준, 177억 5729만 5천원을 신고했다. 이는 21대 국회의원 재산 순위 7위이고, 전년대비 35억원 가량 줄어든 금액이다.

 

 

 

이상직 선거 이력 경력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전북 전주 완산 을

39,892 (46.96%) 당선 (1위)

초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전북 전주 을

67,568 (62.54%) 당선 (1위)

재선

 

 

이상직 - 문재인 사위 관련 의혹

 

文사위-이상직 의혹 풀 '박석호 파일'…檢서 잠자고 있다 [탐사추적-타이이스타젯 의혹] | 네이트

사회>사회일반 뉴스: 2022년 3월 8일 늦은 밤, 기자를 태운 아시아나 항공기는 태국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관광 대국 태국’의 옛 모습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공항은 한적했다.

new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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