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유튜버 진성호 전 의원 고향 학력 나이 이력 프로필

대한민국의 정치인, 언론인이다.

진성호

秦聖昊 | Jin Seong-ho

출생

1962년 11월 26일 (59세)

경상남도 부산시 (現 부산광역시)

본관

풍기 진씨

가족

조부 진희규, 아내, 1녀

학력

석포국민학교 (졸업)

배정중학교 (졸업)

경남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경영학 / 학사)

병역

면제 (근시)

신체

167cm

약력

조선일보 편집국 문화부기자

조선일보 미디어팀 팀장

조선일보 인터넷뉴스차장

한나라당 이명박후보 인터넷본부 본부장

한나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미디어팀장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전문위원

제17대 대통령직 취임준비위원회 자문위원

제18대 국회의원 (서울 중랑구을/한나라당)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

한국전화결제산업협회 협회장

진성호 생애 고향 학력 이력

1962년 경상남도 부산시(현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경남고등학교(35회),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조선일보에서 문화부, 사회부 기자로 활동하였다. 이후 조선일보에서 인터넷 신문부 부장을 맡다가 2007년 7월을 끝으로 퇴사했다.

진성호 정치 활동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중랑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통합민주당 김덕규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친이계 공천 학살로 새누리당 공천에서 강동호에 밀렸다. 이에 새누리당을 탈당하여 역으로 본인이 무소속으로 서울특별시 중랑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통합당 박홍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로는 종합편성채널의 정치, 시사 프로그램에서 패널로 주로 활동했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부산광역시 연제구에 예비후보로 이름을 올렸으나 새누리당 경선에서 컷오프되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산광역시 동래구에 출마하였다. 당초 미래통합당 사하구 갑 선거구에 공천신청했으나 낙천되어 동래구에 무소속으로 나왔다. 동래구 미래통합당 공천후보는 현역 이진복의원의 보좌관 출신의 김희곤. 해당 후보의 음주운전 경력을 문제삼으며 보수 성향 유권자들은 미래통합당 후보가 아닌 자신에게 표를 몰아달라고 호소하였으나 득표율 2.42%로 참패했다.

진성호 유튜브 활동

2018년 후반기부터 신의한수 채널에서 '진성호의 돌저격' 코너를 시작으로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

2019년 2월부터 7월까지 디지털조선TV에서 진성호 가라사대 코너를 진행했었다.

2018년 10월 23일 '진성호방송' 유튜브 채널을 개설, 2019년 3월 12일 첫번째 영상을 업로드하고 개인 채널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진성호의 융단폭격과 진성호의 직설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있다.

2020년 3월 10일 현재 88만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총 4억7천만의 뷰를 기록하고 있다.

2020년 3월 12일 개국 1주년을 맞았다.

2020년 3월 28일 89.6만명까지 올라갔던 구독자 수가 갑자기(21대국회의원선거 출마) 떨어지기 시작해 2020년 6월 7일 현재 85.9만명까지 하락했다.

2020년 4월 12일 이후 신규영상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가 6월 17일,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2020년 7월 20일 구독자 90만 명을 돌파했다.

2020년 9월 7일 구독자 99만 명을 돌파했다.

2020년 9월 11일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첫 영상을 게시한지 1년 6개월 만의 일이다.

2021년 10월 04일 구독자 150만명을 돌파했다.

유튜브 인트로 BGM은 In the Land of Rhinoplasty - Jingle Punks를 사용하고 있다.

진성호 논란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한나라당이명박후보의 뉴미디어 분과 간사를 맡았었다. 그 해 9월 인터넷 언론사들과 오찬 자리에서 다음은 폭탄이고 네이버는 평정되었다는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있었다.

진성호 본인은 해당 발언에 대해서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A인터넷 뉴스는 "진 간사가 '밤새 전화를 걸어 이명박 후보에게 불리한 기사가 안 올라가도록 막았다. 네이버는 평정되었으며 다음은 폭탄'이라는 발언을 했다"라고 2007년 10월에 보도했다.

이에 대해 2008년 6월 18일 진성호 의원실측이 "네이버에 전화를 걸어 기사 게제를 막은적도 없고, 평정 폭탄같은 과격한 발언도 하지 않았다. 다만 네이버는 댓글실명제를 실시해 공정성에 문제가 없고 다음은 주시해야한다 라는 취지의 발언이었다"라고 해명했다.

네이버는 10억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서울 남부지법은 진성호 의원이 네이버에게 사과하라는 조정 결정을 내렸다.

이로인해 네이버 하단 공지사항에 사과문이 개제되었었다.

"한나라당 진성호 의원은 소위 '네이버 평정 발언'과 관련하여 법원의 조정 결정에 따라 사과문을 게시합니다.

지난 17대 대선 당시 본인은 한나라당 중앙선대위 뉴미디어팀장으로서 포털 사이트 네이버 임직원에게
영향력을 행사해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에게 불리한 기사가 게재되지 않도록 했다는 취지의, 소위 '네이버
평정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으나, 위 발언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본인의 발언으로
인해, 네이버가 공정성과 중립성을 잃고 특정 정파에 편향된 정보와 뉴스를 제공하는 포털 사이트라는
오해를 받게 된 점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엔에이치엔 주식회사와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