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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야기/정치 / / 2022. 4. 25. 00:10

신동근 의원 프로필 부인 자녀 고향 재산 학력 나이


신동근 의원 프로필 부인 자녀 고향 재산 학력 나이

대한민국의 의료인 출신 정치인.

 

신동근 1

 

신동근

申東根 | Shin Dong-geun

 

출생

1961년 12월 22일 (60세)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신성리 덕계마을

 

거주지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동

드림파크어울림 1단지

 

본관

고령 신씨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서구 을 지역위원장

 

 

가족

배우자 김경숙

장남 신새벽(1990년), 차남 신새날(1991년)

 

학력

전주팔복국민학교 (졸업)

완산중학교 (졸업)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치의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치의학 /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치의학 / 박사과정 수료)

 

병역

보충역및소집면제(수형)

 

종교

개신교(감리교)

 

경력

신동근치과의원 원장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회장

건강연대 공동대표

제16대, 17대 대통령선거 새천년민주당 • 대통합민주신당 인천광역시당 서구•강화군 을 선거대책본부장

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서구•강화군 을 지역위원회 위원장

제11대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

새정치민주연합 인천광역시당 공동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서구 을 지역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제20대 국회의원(인천 서구 을)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민생상황실 민생119팀 팀장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제20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제21대 국회의원(인천 서구 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신동근 생애 고향 학력 이력

정계 입문 전

1961년 12월 22일,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신성리 덕계마을에서 아버지 신영휴(申永休)와 어머니 이화삼(李花三) 사이의 2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이후 전라북도 전주시로 이사하여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하고,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에 입학했는데, 경희대 치대 재학 도중 삼민투 위원장을 맡아 학생운동에 참여하다가 1년 6개월 간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출소 후에는 다시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 및 동 대학원 박사 과정을 거쳤고, 이후 인천광역시 서구에 신동근치과의원을 개업하고 운영하였다.

 

4전 5기의 당선 과정

2002년 새천년민주당 박용호 국회의원이 공직선거법을 위반하여 대법원으로부터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고 국회의원직을 상실하여 치러진 재보궐선거에 김근태 의원의 권유를 받고 출마하면서 처음 정계에 입문하게 되었다. 그러나 한나라당 이경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로도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나섰지만, 다시 낙선했다. 그 뒤로 열린우리당 중앙의원 등 정치활동을 했지만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공천받지 못했다.

2010년부터 11년까지는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했다. 송영길 시장 재임 당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한 경력으로 인해 보통 송영길 의원의 사람으로 분류된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낙선하였고, 새누리당 안덕수 국회의원이 공직선거법을 위반하여 대법원으로부터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고 국회의원직을 상실하여 치러진 201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번번이 낙선하였다.검단지역에서 이겼지만 강화군에서 더 큰 표차로 졌기에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이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선거구 조정의 결과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인천광역시 서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그리하여 연수구에서 선거구를 옮겨 출마한 새누리당 황우여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신동근 2

 

 

신동근 정치 활동

20대 국회 전반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이었던 신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서 미르재단의 초고속 승인 사실을 밝혀냈다. 이명박·박근혜정부 당시의 문학계 블랙리스트 작성 정황도 폭로한 바 있다.

이후에는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했으나, 손혜원 의원이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인해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직을 사퇴하면서 손 의원과 위원회를 맞바꾸게 되었고, 다시 문체위로 돌아와 간사직을 맡게 되었다. 

의료인 출신이라는 특성을 살려 코로나 3법 통과에 도움을 줬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후속 조치를 위한 후속 입법에도 나선다고 한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서구 을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당의 단수공천을 확정받으면서 재선에 도전했고, 본선에서 미래통합당 박종진 후보를 손쉽게 꺾고 재선에 성공했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민주당에서 스스로 진보좌파를 자처했다는 점이다. 민주당은 국내 정치상 진보로 분류되지만 중도 ~ 중도좌파 정당으로 당내에는 김진표, 박영선, 이원욱 의원 등 보수적 의원들도 존재한다. 실제로, 이재명 지사의 기본소득을 이용한 경제성장론을 비판하며 "이 지사의 의도와 상관 없이 진보좌파가 결코 포기할 수 없는 불평등 완화(해소) 대신에 경제 활성화(살리기), 경제 성장이라는 우파적 사고 같아 보인다"고 우려를 하기도 했다. 신 의원은 경제 성장, 고소득층 지원 등의 정책보다 전국민고용보험제와 사회안전망 확충 등을 주장하며 대안전환사회적인 기본소득제의 입장이라는 듯. 더불어 여성가족위원회에 활동하는 것은 물론, 서인천새마을금고의 노조 탄압, 부당해고, 성희롱, 갑질전횡 논란 당시 서인천새마을금고 대책위원회, 민주노총 인천지부와 함께 민우홍 이사장에 대한 퇴진 요구 및 적폐청산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주선하기도 했다.

이러한 사항으로 더불어민주당/2020년 전당대회에서도 당 내 왼쪽 미드필더, 진보개혁파를 자처하며 출마했다.

2021년에는 2021년 재보궐선거 국면에서 박형준 당시 후보의 엘시티 거주를 대마도 뷰 75평 아파트라고 표현하여 네거티브성 정쟁을 유도하였다.  다만 그의 발언은 오세훈 캠프의 이준석에 의해 박영선의 '야스쿠니 신사 뷰' 논란으로 전선이 옮아가 버렸다. 

 

 

신동근 논란 사건 사고 발언

사드 방중 논란 및 북중혈맹 발언 논란

더불어민주당 소속 초선 대한민국 국회의원인 김병욱, 소병훈, 박정, 김영호, 손혜원와 함께 중국을 방문하여 논란을 낳았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와 관련해서 더불어민주당의 김종인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전략적 모호성'을 들면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신중한 입장을 견지하겠다는 방침이었다.

그런데 사드 배치와 관련해서 중국의 반발이 일어났고, 국내 일부 사드 반대 인사들 가운데 중국 관영언론에 사드 반대 기고문을 게재하면서 논란이 있던 와중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초선 국회의원 6명이 중국을 방문하여 사드와 관련한 의견을 듣고 의원외교를 하겠다고 해서 파장이 일었다. 한국의 ‘입’을 빌어 사드 배치 반대 여론을 부추기는 중국의 선전전(戰)에 이용당할 것이라는 우려와 국론 분열 및 갈등을 키울 것이라는 우려가 불거지면서 방중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 역시도 방중을 반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방중을 강행하였다.

8일 베이징 시에 도착하여 베이징대를 방문하고 중국 싱크탱크인 판구(盤古)연구소 주최의 토론회에 참석하는 등의 방중활동을 했다.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이들은 이 "양국 외교관계의 물꼬를 텄다는 데 의미가 있었다"자평하였다.

 

 

하지만 정작 중국의 반응은 떨떠름했다. 의원 외교이기 때문에 국가 간 의원외교에서는 의전 형식 같은 것도 중요한데, 통상적으로 한국 국회의원들이 베이징대를 방문했을 때는 베이징대 부총장급이 최소한 환영을 나와 주는 것이 그동안 관례였음에도 불구하고, 국제관계학원 원장이나 심지어 부원장도 나오지 않았다. 무엇보다 중국 관영 매체인 환구시보는 이날 “더민주 의원들이 방중 기간에 언행을 자제하더니 3줄짜리 발표문을 내고 줄행랑을 쳤다”고 보도했다. 문제의 발단은 방중단의 일원인 신동근 의원이 중국 판구연구소 토론회 이후 한국 특파원들에게 중국 측 참석자가 '한국이 사드를 배치하면 중국은 북한과 다시 혈맹 관계로 돌아갈 수 있다'고 말한 것이었다. 하지만 중국 측은 공식적으로 '사실이 아니다'라고 즉각 반발했다.

중국 측의 항의는 이날 저녁 TV 뉴스가 방영된 직후 나왔다. 본지 취재 결과 왕둥(王棟) 베이징대 부교수 겸 판구연구소 비서장은 방중단 대표격인 김영호 의원에게 전화를 걸고 “사드가 배치되면 중국 정부가 조·중 동맹 복원으로 맞설 것이란 취지의 발언을 한 적이 없다”며 “사실 관계를 바로잡아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왕 교수는 토론회 발언 내용을 공개하지 않기로 한 약속을 깬 데 대해서도 항의했다. 신동근 의원을 비롯한 방중단은 이에 대해 제대로 해명도 못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은 "신동근 의원에게 확인했더니 북중 혈맹 발언은 9일이 아닌 8일 베이징대 교수들과 토론회에서 들은 말이라고 한다"고 해명했다. 김영호 의원도 "베이징대 토론회에서도 북·중·러와 한·미·일이 대결하는 신냉전 구도로 갈 수 있다는 발언은 들었지만, 혈맹 이야기는 솔직히 들은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후 신동근 의원의 '북중혈명 복원(회귀)' 관련 발언은 북경대 국제관계 대학원 좌담회에서 중국측 교수로부터 나온 발언으로 당시 녹취록에 근거해 말한 것으로, 사실관계에 입각한 발언으로 밝혀져 관련 보도를 했던 언론사 기사가 정정보도 되었다. 

 

 

월세 소득자 논란

국회에서 공개적으로 진짜 임차인을 자처했던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이 사실은 집 대신 상가를 보유하며 월세를 받는 월세 소득자였다.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은 8월 4일 국회 본회의 자유 발언에서 "저는 보증금 3000만원에 월세 70만원을 내는 진짜 임차인"이라며 "전세 보증금이 높아 월세로 살고 있다"고 했다. 또 "제가 내년이면 주택 소유자가 된다. 나이 60에 집을 장만하는 것"이라고도 했다. 지난달 30일 미래통합당 윤희숙 의원이 "저는 임차인입니다"라는 말로 시작한 5분 자유 발언에 대한 반박 성격의 발언이었고, 정부 부동산 정책을 옹호하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신 의원이 지난 4월 총선을 앞두고 지난해 말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재산 내역서를 보면, 그는 집은 없지만, 인천 서구 완정로 한 상업용 건물에 면적 14㎡짜리 상가 한 칸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가격은 3억3915만원으로 신고됐다. 실제 거래 가격보다는 낮은 가격이다. 치과의사 출신인 신 의원은 "과거 치과 병원을 직접 운영하던 상가로, 국회의원 당선 후에는 세입자를 들여 월세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 이외에 나머지 신 의원 발언은 사실이었다. 재산 신고 내역서상 신 의원은 인천 서구 한 아파트에 보증금 3000만원을 내고 입주해 있는 것으로 나오며, 주거용 아파트 외에 다른 2개 사무실에 입주하면서 각각 보증금 2000만원과 100만원을 맡긴 것으로 나온다. '내년이면 주택 소유자가 된다'는 신 의원 말 또한 사실이었다. 내역서에는 서구 검단신도시 아파트 분양권이 올라와 있었다. 문제는 국회에서 발언을 하면서 자신이 상가를 소유한 월세 소득자라는 것은 밝히지 않았다는 것이다.

 

신동근 3

 

코로나19 2차 재난지원금 언쟁

코로나19 2차 재난지원금은 1차와 달리 선별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코로나로 인한 소비활동 위축으로 인해 매출이 끊긴 자영업자 및 실직자들에게 핀포인트로 대량 지급하는게 효율적이라 판단하였다. 또한 이는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위시한 정부의 판단이기도 뜻이기도 한데, 선별지급이 전국민 대상 지급보다 국고부담이 덜하기 때문이다. 물론 상대적으로 적을 뿐이지 선별로 지급해도 국채발행이 뒤따른다.

한 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꾸준히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할 것을 주장하였는데 이로 인해 당 내에서 충돌이 발생했다. 신동근 의원이 "철학으로 보나 정책으로 보나 납득이 안 가는데 왜 미련을 못 버리냐... 참 딱하다"며 이재명을 저격한 것이다. 이에 대해 이재명 도지사는 "위원님에게는 게임이겠지만, 국민은 생존의 문제"라고 반박하며 보편지급 및 기본소득의 필요성을 어필했다. 또한 신동근 의원은 자신에게 반발하는 이재명 지지자들에게 "이재명 지지자는 욕부터 하는 걸보니 지지하는 사람 수준도 보인다."는 발언을 하였다. 결국 이재명 도지사는 "文정부 향한 원망·배신감 불길처럼 퍼질것이다" 는 말과 함께 전국민 지급에 대한 주장을 접었고, 신동근 의원은 이재명지사의 말처럼 더 진지해지겠다는 말을 남겨 일련의 논란은 종식되었다.

재난지원금에 대해선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고 어느 한쪽이 정답이라고 할 순 없기 때문에 옳고 그름을 따지긴 어렵다. 그러나 "이미 게임 끝인데 안타깝다.", "다짜고짜 욕부터 하니 지지하는 사람 수준도 보인다." 같은 멘트는 여당 최고위원에게서 나왔다고 보기에는 정제되지 않고 세련되지 못한 감정실린 어휘라 볼 수 있다. 이러한 점에 대해선 신동근 의원이 신경을 쓰고 품위를 유지하는데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연평도 해역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발언

2020년 9월 29일 신 의원은 “월북은 반국가 중대범죄로 월경 전까지는 적극적으로 막고, 그래도 감행할 경우는 사살하기도 한다", "박근혜 정부 때인 2013년 9월에 40대 민간인이 월북하려다 우리군에 의해 사살당한 사례가 있었다". "월경을 해 우리 주권이 미치는 범위를 넘어서면 달리 손 쓸 방도가 없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국제적인 상식", "함정을 파견했어야 한다느니, 전투기가 출동했어야 한다느니 주장하는 것은 무책임의 극치"라고 주장하여 논란이다. 

이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월북과 귀순을 분간 못한다면서 맹구 같은 소리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자 신동근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과 진중권씨가 엉뚱한 꼬투리 잡기를 하고 있다”며 “북이 월북자를 대신 사살해줘 정당하다는 얘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에 진중권 전 교수는 “비교할 걸 비교하라”며 신동근을 향해 “무서운 사람”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2020년 11월 20일 북한군에 피격돼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유가족은 "아버지와 유족의 인권을 침해했다"며 신동근 의원과 김홍희 해양경찰청장 등 해경 관계자들을 상대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냈다. 

 

중국의 BTS 린치에 대한 중국 옹호

BTS가 한 밴 플리트 상 수상 소감으로 중국 측에서 어처구니 없는 공격을 하며 논란이 벌어진 와중에 "대중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이들의 발언이 그 나라의 민족적 자부심이나 역사적 상처를 건드리면 큰 사회적 문제로 비화되곤 한다."라고 중국을 대변하는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해당 발언에 대한 논란이 일자 신동근은 "가치판단을 한 것이 아닌 일반적 현상을 얘기한 것"이라며 "시민사회의 자정과 억제에 맡기거나 조용한 외교를 하는 게 상식"이라고 말하고, 최초 보도 언론에서 프레임을 씌우려 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입장을 별도 글을 통해 밝혔다. 

하지만 이러한 사태에 대해 국민적인 감정은 대부분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해할 수 없는 일임엔 틀림없다. 해외에서조차 BTS가 비난을 받아야 할 이유는 없고 중국인의 극단적인 민족주의가 비난을 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의 아티스트가 중국으로부터 받고 있는, 한국인으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비난에 대해 일반적 현상이라는 잣대를 보이며 중국인의 행동을 두둔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 과연 신 위원이 의도한 중립적 스탠스로 보일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다. 또한 조용한 외교관계를 맺고 있는 나라는 가까운 관계에 있는 나라들과 일관되고 공평하게 조용한 위치를 지키거나 갈등을 중재하는 입장을 취하지, 특정 국가에 편향되거나, 자기가 원하는 상황에서만 이랬다 저랬다 하며 조용한 외교를 펼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상식이라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2021년 재보궐선거 공천 관련 발언 논란

민주당이 내년 서울시장,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기 위해 당헌까지 고쳐가는 행동에 대해 국민들이 후보 낼 거 알고 있었는데 뭔 문제냐는 요지의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손가락 잘린 노동자 발언 관련 논란

2021년 1월 15일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부터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사시존치 고시생 모임’ 회원들을 향해 “비정규직으로서 열악한 환경에서 손가락 잘려가면서 일한 노동자도 아니고…약자는 아니다”라고 발언하며 폄하해 논란이 되었다. 

이에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모임 시민단체는 "신동근 의원의 발언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사법시험 존치라는 공익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고시생모임 회원들에게 씻을 수 없는 모욕감을 줬다며 비판하며 신동근을 인권위에 진정을 접수했다.  그리고 2월 1일 해당단체 소속 회원인 고시생을 비하해 모욕을 줬다며 모욕죄로 형사고소 했다. 

 

송영길 피습 사건 백색테러 발언 논란

2022 3 7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 신촌에서 이재명 지지 유세를 하던 , 괴인에게 망치로 피습을 당해 실려가는 사건에서, 백색테러라고 단정하며 윤석열 대통령 후보에게 프레임 공작을 시도했으나, 가해자가 좌파인 것이 드러나자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다.

 

 

신동근 재산

2021년 3월 기준으로 3억 5389만 5천원을 신고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1억 4000만원 가량 오른 금액이다.

 

신동근 재산

 

 

신동근 선거 이력

2002

상반기 재보궐선거

인천 서·강화 을

8,144 (26.40%) 낙선 (2위)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21,563 (38.98%) 낙선 (2위)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35,139 (41.15%) 낙선 (2위)

 

2015

상반기 재보궐선거

26,340 (42.85%) 낙선 (2위)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서 을

45,841 (45.84%) 당선 (1위)

초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83,671 (61.64%) 당선 (1위)

재선

 

신동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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