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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야기/정치 / / 2022. 5. 2. 21:22

안양시장 최대호 고향 나이 학력 재산 프로필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당적은 더불어민주당이며 현재 경기도 안양시 시장직을 맡고있다.

 

안양시장 최대호 고향 나이 학력 재산 프로필

 

최대호
최대호

 

최대호

崔大鎬 | Choi Dae-ho

 

출생

1958년 6월 10일 (63세)

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 구산리

 

재임기간

제24대 경기도 안양시장

2010년 7월 1일 ~ 2014년 6월 30일

제26대 경기도 안양시장

2018년 7월 1일 ~ 현직

 

가족

부인 단옥희, 슬하 2남

 

 

학력

현산국민학교 (졸업)

해남북평중학교 (졸업)

북평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역사문화학 / 학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제학 / 학사)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학 / 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 박사)

 

병역

대한민국 육군기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종교

천주교 (세례명: 안드레아)

 

약력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연구 조교수

제20·21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전국 총동문회 회장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겸임교수

참여하는 4050연대 상임대표

사랑의 집수리 운동본부 본부장

동국대학교 교육학과 겸임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양시협의회 수석부회장

난치병어린이돕기 운동본부 공동대표

고려대학교 교우회 상임이사

제24대 경기도 안양시장

더불어민주당 안양시 동안구 을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지방자치위원장

제19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재정위원회 부위원장

FC안양 구단주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회장

대한민국 함께 100년 위원회 상임조직위원장

안양문화예술재단 이사장

안양창조산업진흥원 이사장

안양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

전국차지분권지도자회의 경기지역운영위원회 상임운영위원장

초대 참여민주주의 지방정부협의회 회장

 

 


최대호 생애 고향 학력 이력

1958년 6월 10일 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 구산리에서 태어났다. 현산남초등학교, 해남북평중학교, 해남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제학과,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역사문화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2004년 2월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신중대의 시장직 상실(공직선거법 위반)로 인해 치러진 2007년 재보궐선거에서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로 경기도 안양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이필운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안양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현직 시장이었던 한나라당 이필운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그러나 박달하수처리장 비리 논란, 덕천마을 재개발 방해 논란이 있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경기도 안양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이필운 후보에 940표 차이로 밀려 낙선하였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로 경기도 안양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현직 시장이었던 자유한국당 이필운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최대호 안양시장
최대호

 

FC 안양 구단주 최대호

축빠로 유명한 정치인중 한사람으로 유명한데 첫 시장직을 맡았을때 FC 안양 창단을 적극 밀어붙였었고, 2014년 시장 연임에 실패한 이후로도 경기를 자주 보러 갈 정도로 애정이 깊었다고 한다.

이후 다시 시장직을 맡게된 후 2020년 6월 6일 FA컵 경기에서 구단주 신분으로 본인이 직접 중계진으로 나서기도 하였는데 이때 안양 전용구장이 생기면은 FC 서울을 초청해서 바로 박살내겠다는 초명언을 날리기도 했다(...)

가끔 혼자서 선수들을 어떻게 쓸지 상상해보기도 한다고 한다.

이후 안양축구전용구장 건립도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며, 2022년 1월 14일 안양 동안구 경기장 부지에 설정된 개발제한구역 해제총량 지원결정을 내리며 숙원이던 전용구장 건립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최대호 논란 및 사건 사고

측근 비리 논란

2013년 법원은 최대호 시장 측근 김 모씨를 입찰방해 등 혐의로 징역 3년6월과 추징금 4억원을 선고 했다. 또 전 정무비서 김 모씨 역시 같은 혐의로 징역 6월. 브로커 박 모씨는 징역 1년6월에 추징금 1억원을 선고 하고 법정 구속했다. 이들은 위탁 운영 업체 선정과정에서 돈을 받고 특정 업체에 입찰 관련 자료를 넘긴 혐의가 드러났기 때문이다. 전형적인 권력형 비리인 셈이다. 이 때문에 최대호 시장은 집무실 압수수색을 당하는 수모까지 겪었다. 해당 의혹은 무죄로 판명났다. 

 

평촌 버스터미널 부지 특혜 논란

최대호 시장과 이해관계가 있는 해조건설(주)(전신 필탑학원)이 평촌 버스터미널 부지에 관하여 특혜를 받았으며 이는 사기업에 엄청난 금전적 이득을 주는 것이라는 논란이 있다.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황금복면 차림'으로 신인가수 등단 공연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에 '황금복면 차림'으로 신인가수 등단 공연을 벌여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달 18일 지역에서 열린 행사에서 최 시장의 적절치 못한 행위에 대해 각계의 비난이 쏟아지는 가운데 야당 시의원의 규탄 성명발표, 시민단체의 청와대 국민청원과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

파문이 커지자 최대호 시장은 4일 기자실을 방문 5.18 공연과 관련해 "국민여러분과 특히 광주시민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사려 깊지 못한 부적절한 행동이었다"고 사과했다. 논란이 됐던 광주 국립민주묘지 5.18민주화운동 39주기 기념식 참석 여부에 대해서도 최 시장은 "가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광복절 한반도기 게양 논란

2021년 광복절을 앞두고 안양시청 국기게양대와 평촌중앙공원 일대에 태극기가 아닌 한반도기를 게양해 이에 대해 반발하는 사람들이 시청 홈페이지에 항의글을 작성했다.

 

 

최대호 재산

2021년 3월 기준 50억 193만원을 신고했다. 이는 2010년도 초선 시절에 비해 절반 이상 줄어든 금액이다. 이에 대해 “지방선거 후보시절 168억 원에서 57억 원가량 감소한 이유는 최 시장이 당시 코스닥 법인 참여를 했다가 계약을 취소하며 상당 금액의 주식을 반환했기 때문”이라며 “2017년 경 한 학원법인에 최 시장과 부인의 명의로 38억 원 상당 채권을 헐값에 매각해 재산이 또 줄었다”라고 설명했다.

 

 

최대호 여담 일화

직장생활을 하다가 경기도 안양시에서 필탑학원을 경영하였다.

2021년 3월 3일 본인의 SNS를 통해 코로나19에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확진 판정된 운전기사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확진받은 것. 

3월 13일, 확진을 밝힌지 10일만에 완치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소에서 퇴소했다고 한다. 그 달 18일에는 시정에도 복귀했다고 한다.

자신이 구단주로 있는 FC 안양의 홈구장인 안양종합운동장에 자주 직관을 하러 온다.

 

 

최대호 선거 이력

2007

12.19 재보궐선거

경기 안양시장

108,916 (36.69%) 낙선 (2위)

 

2010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32,026 (51.25%) 당선 (1위)

초선

 

201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38,908 (49.83%) 낙선 (2위)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69,030 (56.22%) 당선 (1위)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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