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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야기/정치 / / 2022. 5. 27. 15:22

강임준 나이 고향 재산 학력 이력 프로필(군산시장 출마)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당적은 더불어민주당이다.

 

강임준 나이 고향 재산 학력 이력 프로필(군산시장 출마)

 

강임준 프로필
강임준

 

강임준

姜任駿 | Kang Im-Joon

 

출생

1955년 9월 20일 (66세)

전라북도 옥구군 대야면

(現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가족

12촌 형: 강석봉

 

학력

군산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 (학사)

 

병역

육군 병장 만기제대

 

 

재임기간

제43대 전라북도 군산시장

2018년 7월 1일 ~ 2022년 3월 28일

 

경력

제6,7대 전라북도의회 의원

(유)신일 대표이사

문재인 대통령 후보 군산선대위 공동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부의장

전북도당 군산경제위기대책 특별위원장

 


강임준 생애 고향 학력 이력

1955년 9월 20일 전라북도 옥구군 대야면에서 태어났다. 군산대야초등학교, 군산중학교, 군산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였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로 전라북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전라북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문재인 대통령 후보 군산선대위 공동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부의장, 원내대표 정책특보, 전북도당 군산경제위기대책 특별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유한회사 신일의 대표이사를 맡기도 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전라북도 군산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20년 12월 30일 군산중,고등학교 총동창회장에 선출되었다.

 

강임준 인터뷰
강임준 인터뷰

 

강임준 비판 및 사건 사고

군산미공군비행장 미군 중사 폭행사망사건 재판 방청 중 항의(민주화운동 인정)

강임준은 민주화운동이 한창이던 1988년부터 민주주의민족통일군산옥구연합 의장을 지냈다. 1989년 2월 군산미군기지비행장 소속인 주한미군 브루스·A·하라이다 중사가 군산 주민이었던 택시기사 정판용씨를 폭행해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같은달에도 미군차량이 한국인이 숨지는 사건이 잇따르자 전북대, 원광대 등 대학총학생회와 재야단체가 중심이 돼 미군에 의한 정판용씨 피살사건 대책 위원회를 결성, 미군 측의 사과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연일 개최했다. 2월 전주지검 군산지청이 정판용씨 살인사건의 범인「브루스·A·하라이다」중사(29)에 대해 재판권 행사를 요청해 한국 법원에서 재판하기로 결정됐다.

12월 22일 재판을 관할하는 수원지방법원에서 하레이더에 대한 선고공판이 열렸는데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상해치사죄'를 적용하여 징역 5년을 선고하였으나 항소의 편리를 보장한다는 이유로 구속보류하는 이례적 관용을 베풀었다 한다. 재판 방청중이던 강임준씨 및 피해자의 조카인 정관호씨가 범인이 불구속 상태에 있는 것에 대해 항의하던 과정에서 약간의 소란 및 충돌을 일으켰다는 이유로 구속기소되었다. 12월 29일 전주지방법원 2호법정에선 두 사람이 법원의 권위를 침해했다는 이유로 '특수법정소란죄' 를 적용하여 징역 10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1990년 2월 27일 항소심 재판부에서 원심 판결 파기하고 강임준씨에게 '특수법정소동', '폭력행위 등 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였다. 그리고 1993년 3월 6일 사면되었다. 

 

사업장 안전관리 미흡으로 근로자 사망

강임준씨는 페이퍼코리아의 협력업체인 유한회사 신일의 대표이사로 있었던 적이 있는데 2012년 9월 13일 회사에서 근무하던 근로자 A씨가 강임준씨의 지시를 받아 군산시의 공장 내 2DIP 고지 보관 및 투입공정에서 고지를 묶은 철사를 제거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고 또 다른 근로자 B씨는 지게차를 운전하여 지게차로 고지를 건물 벽 쪽으로 운반하는 업무를 맡았는데 업무 도중 A씨가 고지 더미 사이에 협착되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2013년 8월 7일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형사3단독에선 강임준씨에게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하였다. 

이에 대해 강씨 측은 항소하였으나 전주지방법원에서 항소기각하였고 이에 대해 상고하였으나 대법원에서 상고기각 결정 함으로서 최종 확정되었다.

 

코로나19 검사 대응 과정에서 논란

2020년 3월 27일 전북 전주시에 사는 40대 ㄱ씨가 군산의 한 병원에 진료차 방문했고 그 병원에선 ㄱ씨의 해외여행 이력을 들어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안내하며 군산보건소 선별진료소로 보냈고 ㄱ씨가 보건소 직원에게 "전주에 사는데 군산에서 검사 받아도 되느냐?" 여러 번 물어봤고 직원이 "(군산보건소가) 지정 선별지장소라 전라북도 주소지면 괜찮다"고 답해 1시간 가량 난로 하나 없는 상태로 추위에 떨며 기다렸으나 직원이 자기 주소지에서 검사받아야 비용면제하도록 방침 바뀌었다며 전주에서 검사받기 권하자 ㄱ씨가 "왜 미리 안내해 주지 않았느냐" 며 언성 높이고 화를 내었고 주변의 직원들이 "여기 시장님이 계시니 조용히 해달라"고 시장을 의식하는 말만 했다하며 ㄱ씨는 자신의 승용차에 타서 집에 돌아가버리려는데 보건소 한 직원이 ㄱ씨 차를 막아서며 오해 풀자고 이야기하던 와중 당시 보건소에 있던 강 시장이 떠난다는 소리를 듣자 그 직원이 ㄱ씨와 이야기를 끊고 시장 차량으로 향해버리자 ㄱ씨가 다시 언성을 높이며 "시장이 간다고 사람을 세워두느냐? 난 시장 낮짝도 모른다. 시장은 사람이고 시민은 사람이 아니냐?" 고 이야기하자 강 시장이 차에서 내리며 "내가 시장이다 XX야. 어린놈의 XX. 뚫린 입이라고 싸가지 없게. 저런 것은 집어넣어 버려야 해" 이런 식으로 욕을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주변 직원들이 ㄱ씨를 움직이지 못하게 막고 그 사이에 시장이 차를 타고 빠져나갔다는 것인데 이에 대해 ㄱ씨가 페이스북 '군산 사람들의 사랑방' 그룹에 "시민을 생각하고 시민의 소리를 듣고 시정 활동 해야 하는 사람이 시민에게 욕설과 폭언 하는 게 말이 되느냐? 지나가던 시민들도 그 상황을 봤을 것이다. 저 어린 놈 아니다. 고등학생 자녀가 있고 마흔이 넘은 나이다" 라고 글을 올렸고 그걸 본 사람들이 댓글로 시장을 비난하자 군산시 직원들이 ㄱ씨에게 연락해 사과했고 나중에 강 시장의 사과전화를 받고서야 마음을 풀었다 한다.

강 시장은 언론들과의 통화에서 코로나 사태 때문에 보건소 직원들이 고생하는데 ㄱ씨가 고함지르는 거 보고 감정 추스르지 못하고 실수를 범했다며 ㄱ씨를 만나 오해를 풀었다며 이런일이 일어나 송구하다고 밝혔다.

4월 1일 위키트리 기자가 군산시청을 찾아가 강 시장에게 "(이번 사건에 대해) 군산 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질문에 "뭐 좋은 일이라고..." 라고 답하며 할 말이 없다고 답했으며 기자가 추후 이와 관련한 내용에 대해 따로 입장을 전하는 자리를 가질거냐 묻는 질문에도 "뭐하러.."라고 답했다 한다.

 

 

강임준 군산시장 후보
강임준 군산시장 후보

 

아들의 음주 후 후배 대리운전 논란

강임준 전북 군산시장의 아들이 운전면허가 없는 미성년 후배에게 운전을 시켰다. 강씨는 지난 3일 새벽 술을 마신 뒤 후배 A(18)군에게 자신의 차를 운전 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이날 강씨를 내려주고 다른 동승자 1명을 태운 뒤 차를 몰고 다니다가 “무면허 운전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은 A군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강씨가 운전을 시킨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강임준 군산시장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대리 운전을 시킨것도 문제지만 또 하나의 문제가, 다음 지방선거까지 1년도 안 남은 시점에 이런 일이 터졌단 거다.

 

도의원에게 금품제공 의혹

김종식 전라북도의원(군산2선거구)이 전주MBC에 본인이 강임준 군산시장 후보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았다고 주장하였다. 2022년 4월 초 강임준 후보의 선거사무실에서 강 후보가 자신을 사무실 한 켠으로 불렀고 옆방을 다녀온 강 후보의 손에 흰 돈봉투가 들려 있었으며 5만원권 지폐로 약 200만원 이었다고 밝혔으며 이 뿐만 아니라 4월 21일에도 강 후보 선거캠프 인사가 2~300만원가량으로 보이는 돈뭉치를 전달해서 받았다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방의원 공천과정이 상식적이지 않고 강 후보의 입김이 크게 좌우했다 주장을 했는데 이에 대해 강 후보는 "전혀 사실무근이며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이번 사태를 시장 경선 결과에 불복하려는 세력들의 음모라며 자신의 정치인생을 걸고 끝까지 강력대응하겠다"며 전북경찰청에 김 의원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고소장을 제출 및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에 당규 위반으로 김 의원의 징계청원서를 제출했다 밝혔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자신은 정치공작이 뭔지도 모르고 정치를 그렇게 배우지도 않았으며 하늘이 두쪽나도 받은 것은 받은 것이며 이것이 나의 양심고백이다" 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 측에선 이번 사건과 관련 선거가 임박한 상황에서 금품 수수여부를 가리기 어려운 점 등을 이유로 강 후보의 자격을 유지하고 수사기관의 판단을 지켜보기로 결정했다. 전주MBC측에서 5월 9일 이번 사건의 취재과정을 밝혔다.

 

 

강임준 재산

2022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하면서 6373만 6천원을 신고했다.

 

 

강임준 선거 이력

1998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라북도의원 군산

18,217 (71.34%) 당선 (1위)

 

2002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라북도의원 군산

20,383 (70.72%) 당선 (1위)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 군산시장

64,704 (49.15%) 당선 (1위)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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