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박실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제19대 국회사무총장)

대한민국의 전 기자, 정치인이다. 제19대 국회사무총장을 지냈다.

정치인 박실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제19대 국회사무총장)

박실

朴實 | Park Sil

출생

1939년 10월 8일 (82세)

전라북도 정읍군

거주지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 우성아파트

본관

밀양 박씨

아호

장산(藏山)

현직

더불어민주당 동작구 을 지역위원회 고문

장산산악회 명예회장

재임기간

제19대 국회사무총장

1998년 9월 2일 ~ 2000년 2월 12일

학력

정읍중학교 (졸업)

전주고등학교 (졸업 / 16회)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정치학 / 학사)

조지아 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 박사)

경력

한국일보 정치부차장

한국기자협회 회장

신문윤리위원회 이사

한국신문회관 이사

신민당 대변인·정책연구실장

민주당 당무위원, 서울시 지부장

국회 환경특별위원장

IPU 대표

평화민주당 동작지구당 위원장

평화민주당 동작을 지역위원장

동작구호남향우회연합회 중앙회장

동작구호남향우회연합회 중앙회 명예회장

동작구호남향우회연합회 중앙회 상임고문

제19대 국회사무총장

대한민국헌정회 이사

대한민국헌정회 부회장

박실 생애 고향 학력 이력

1939년 전라북도 정읍군에서 태어났다. 전주고등학교(35회),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정치학과, 미국 조지아 대학교 대학원 신문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한국일보에서 기자로 활동하였다. 1977년 한국기자협회 회장에 선출되었다. 이후 언론자유 운동을 하다가 1980년 신군부의 탄압을 받고 전두환 정권 출범 후 정치규제를 당하였다. 1984년 정치규제에서 해금되었다.

1984년 신한민주당에 입당하여 대변인에 임명되었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동작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정의당 허청일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1987년 신한민주당을 탈당하여 통일민주당에 입당하였다가 다시 통일민주당을 탈당하여 평화민주당에 입당하였다.

1988년 평화민주당 원내수석부총무에 임명되었다. 같은 해 치러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평화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동작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5년 김대중이 정계복귀하여 새정치국민회의를 창당할 때 이에 따라갔고 새정치국민회의 홍보위원장에 임명되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한국당 유용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사무총장을 역임했고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려 했으나, 1998년 새정치국민회의에 입당하여 새천년민주당의 현역 의원이었던 유용태에게 밀려 공천을 받지 못했다. 이 때 박실 전 의원은 유용태 전 의원의 국가안전기획부 재직 당시 수많은 민주인사 고문에 가담한 공범을 공천하는게 말이 되느냐며 강력하게 반발하였었다.

이후 동작구호남향우회연합회 중앙회장과 민주당 동작지구당 고문으로 동작구에서 가장 존경받는 원로정치인으로 수많은 후배정치인들을 탄생시키며 어른이자 대선배로서의 역할을 확실히 하였으며 2012년 동작구호남향우회연합회 중앙회장직을 후임이자 박실 전 의원과 의형제이면서도 각별한 사이인 고 박성수 전 동작구의회 부의장에게 이임한 뒤 동작구호남향우회연합회 명예회장과 고문으로 활동을 하였으나 2014년 8월 고 박성수 전 동작구의회 부의장의 갑작스러운 타계로 인해 동작구호남향우회연합회 중앙회가 와해되었고 이 때 고 박성수 전 동작구의회 부의장의 갑작스러운 타계 소식에 후농 김상현 전 의원과 함께 고 박성수 전 동작구의회 부의장의 빈소가 마련된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함께 슬퍼하고 통곡하였다.

영어, 중국어, 독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한국외교비사 등 많은 저서를 집필하였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동작을지역위원회 고문과 장산산악회 명예회장을 맡아 더불어민주당의 후배정치인들에게 어른이자 대선배로서 정치의 쓴 조언들과 함께 후배정치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