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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야기/정치 / / 2022. 5. 31. 13:32

이재정 의원 나이 재산 학력 이력 고향 프로필


대한민국의 법조인 출신 정치인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20대 국회 비례대표로 시작해 현재, 안양시 동안구 을 제21대 국회의원이다. 재선 의원으로는 21대 국회에서 최연소다.

 

이재정 의원 나이 재산 학력 이력 고향 프로필

 

이재정 프로필
이재정

 

이재정

李在汀 | Lee Jae-jung

 

출생

1974년 8월 2일 (47세)

대구광역시

 

거주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호계2차현대홈타운

 

본관

경주 이씨

 

종교

천주교 (세례명: 아녜스)

 

 

학력

성화여자고등학교 (졸업)

경북대학교 법과대학 (사법학 /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언론홍보학 / 석사)

 

가족

배우자 김일송, 아들 김이안

 

경력

제45회 사법시험 합격

제35기 사법연수원 수료

법무법인 동화 변호사

대한안과의사회 고문 변호사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이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

참여연대 공익법센터 운영위원

다시함께센터 법률지원변호사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상담위원

세계 시각장애인 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조직위원 · 감사

더불어민주당 국회혁신특별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안양시 동안구 을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회 상임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이재정 생애 및 정치 활동

1974년 경상북도 대구시(현 대구광역시)에서 1남 2녀 중 장녀로 태어났다. 대구 성화여자고등학교, 경북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스스로 생활비를 벌어서 살아가는 학생이었다고 한다. 대입준비때 이미 편의점, 백화점 매대점원을 했고, 대학에 들어가서도 엠티 한번 못가보고 과외하면서 생활비를 벌어야 했다고 한다. 사법시험 준비를 위해서도 신림동 고시촌 생활할 때도 비디오방 아르바이트부터 독서실 총무 등 닥치는 대로 알바를 하면서 공부를 해야 했다고 한다. 다만 대학시절 동기였던 박지훈 변호사의 증언에 따르면 민변에서 마주쳤을 때 이재정 의원을 보고 사무직원으로 취직한 것으로 생각할만큼 과거 학생시절 학생운동에는 열심히 참여했다고 한다.

2003년 45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2005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법무법인 동화 소속이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의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담당한 사건으로는 나는 꼼수다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대한민국 육군 대위의 상관 모욕죄 사건, 통합진보당 내란음모 수사 사건, 통합진보당 위헌정당해산 사건 등이 있다. 참여연대 공익법센터 운영위원, 국민TV 비상임이사 등을 겸임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5번)으로 당선되었다. 같은 해 5월 5일 기동민과 원내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임명 당시 영·호남 지역 안배가 고려되었다.

2018년 더민주 지역위원장 공모에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을 지역위원장공모에 신청했으며, 현재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을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재정 정치활동
이재정 정치활동

 

변호사 시절

나는 꼼수다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서 주진우, 김어준 사건의 변호인을 맡았다.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훼손을 한 혐의와 공직선거법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나는 꼼수다' 주진우-김어준 두 사람의 변호를 맡았다. 당시 주진우-김어준은 박지만씨가 5촌 조카 살인사건에 연루됐다는 거짓 의혹을 보도했다. 이에 이재정은 당시 "역사적 인물에 대한 평가는 때로는 그 표현내용에 있어서 과장이 있거나 부분적으로 진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할지라도 폭넓게 인정되어야 된다라는 취지의 내용"이라고 밝혔다.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 당시 이석기의 변호인을 맡은 적 있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통칭 민변) 소속으로 통합진보당 해산을 반대하고 내란선동 혐의로 구속수감된 이석기 전 의원의 변호인으로 활동했다. 이재정은 통진당 정당해산심판 선고 이틀 전 자신의 SNS에 "통합진보당이 해산된다면 87년 6월 항장의 성과 상징인 헌법재판소가 자신을 탄생시킨 헌법을 살해하는 '존속 살인'이다"라고 업로드했다. 그리고 이틀 뒤 해산 선고가 내려지자 "이 땅 어디에도 대한민국은 없다"고 강한 불만을 표현했다.

 

정치 경력

2016년 11월 11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 긴급현안질문에서 황교안 당시 국무총리와 기싸움을 벌인 게 영상으로 퍼졌다. 2016년 12월 21일, 제347회 국회 임시회의 대정부 질문 비경제 분야에서 2차전이 벌어졌다.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이재정 의원이 '강기훈 유서대필 조작사건'에서 "곽상도 의원 역시 관여된 검사였는데 모두 역사적으로 유죄"라며 책임이 있다고 발언했다. 이에 곽 의원은 "제가 청와대 민정수석을 할 때 유서대필 사건을 해명하라 해서 해명했다", "한달 정도 수사팀에 들어가서 참고인 조사를 했다. 그렇지만 저는 그 사건에서 빠져나와서 내용도 잘 모른다"고 말했다. 즉 자신은 해당 사건과 무관하다고 밝혀졌고, 관련 소송의 당사자도 아니라는 것이다.

덧붙여 곽 의원은 이 "그럼에도 이 의원이 유죄라고 했다. 청문회 생중계 현장에서 이렇게 모욕적인 얘기를 하려면 상대방이 어떤 걸 했는지 좀 알아야 한다"라며 "무식한 게 자랑이 아니다. 사과바란다. 나이가 들었으면 철 좀 들어라"라고 말해 청문회가 감정싸움으로 번졌다. 그리고 청문회가 파행이 되었다.

2017년 10월 즈음부터 의원실을 통해 이명박, 박근혜 정부 청와대 문건을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실제로 이런 문건들에 대한 언론사 단독 보도들을 보면 대부분이 이재정 의원실에서 자료를 제공한 것으로 표기되어 있다. 실례로 2018년 2월 27일, 국가기록원에서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가 제2롯데월드 건설에 깊이 개입한 내용이 담긴 문건을 찾아내 언론에 공개하였다. 주요 내용은 "좌파언론·정치권, 군 원로·예비역 단체, 성남시"를 대상으로 제2롯데월드 건설추진에 차질이 없게끔 범정부차원에 대응을 주문하는 형태로 꾸며져 있다.

 

 

현역 여성의원 최초로 미투 운동에 동참하였다.

그러나 정작 자신은 변호사 시절 성희롱을 당했던 후배 여성 변호사에게 피해 사실을 문제 삼지 말라고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법조계에 따르면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통칭 민변)의 내부 게시판에 이 의원의 언론 인터뷰가 실린 직후 A 변호사가 글을 올렸다. A 변호사는 글에서 "제가 "제가 ○○(법무법인 이름)에서 성희롱을 당했을 때 '현명한 선택을 하라'고 종용하셨던 분이 바로 이재정 변호사님"이라고 했다. 이어 "저는 저분(이 의원)이 저한테 하셨던 걸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다. 지금도 손이 떨린다"고 했다. 게시판 글 내용이 퍼지자 법조계에선 "이 의원이 이중적인 모습을 보인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 차원 선거 유세단 (평화철도111)을 출범하였고 이재정 의원은 메텔 역을 맡았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당차원에서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소속 의원들이 머리 염색을 하기로 공약했고 처음엔 실제로 했다고 알려졌으나 실은 스프레이였다고 한다.

지지자들 사이에선 춤꾼(?)으로도 유명하다. 제19대 대통령 선거 때 유세활동을 하면서 신나게 춤을 추는 장면이 널리 퍼졌다.

 

이재정 국회의원
이재정 국회의원

 

제1호 법안으로 <소방관 눈물닦아주기 패키지 법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해 독립된 소방청을 설립하고 소방관을 국가직으로 전환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법률안이다. 문재인정권이 들어서면서 소방청 독립 관련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지만, 소방관 국가직 전환을 위한 법안들은 3년이 넘도록 소속 상임위원회인 행정안전위원회에 계류되었다.

지역위원장으로 선출되었고, 결국 경선을 쉽게 뚫고 안양시 동안구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출마하였다. 2020년 3월 3일, 21대 총선 안양시 동안구 을 최종후보로 확정되었다. 상대가 미래한국당의 원내대표이자 이 지역구에서만 5선의원으로 6선째 도전을 하는 심재철 의원이라서 이재정에게는 굉장한 난적이었다. 이제 갓 재선 출마하는 정치인이 거의 홍준표급과 맞붙게 되니 권투로 따지자면 밴텀급이 슈퍼 헤비급이랑 맞붙는 꼴이다.

 

 

이재정 의원은 심재철, 추혜선 두 의원을 꺾고 과반 이상 득표율로 최종 당선이 되었다. 다만 이전 선거에서 심재철이 당선된 것은 이정국과 정진후 사이에서 표 분산이 일어나서 그런 것이였고, 여론조사에서도 이기는 것으로 나왔기에 놀랍다는 반응은 없다. 많은 이들의 예상을 깨고 비인기 상임위로 통하는 외교통일위원회에 배정되었다. 의원 임기 내에 한 번쯤은 외통위에서 일해야겠다는 생각에 21대 국회 전반기 원구성에서 외통위 보임을 자청했다고 한다.

2020년 7월,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으나 예선에서 탈락했다. 온라인 선거운동에 집중하겠다고 선거 공보물을 만들지 않은 게 독이 된 듯하다. 2021년 5월 28일, 외교통일위원회 간사를 맡았던 김영호 의원이 송영길 당대표비서실장에 임명되어서 이재정이 간사를 맡게 되었고 직무대리로 회의를 진행했다.

민주당 대선 경선 국면에서는 박주민 의원과 함께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열린 캠프에 합류하였다. 이 지사는 영입 소식을 밝히며 "든든하다. 두 의원님 모두 당의 개혁적인 정책에 앞장서 주셨고 우리 정치의 미래를 밝힐 분들"이라며 "저뿐만 아니라 개혁적인 4기 민주 정부로의 재창출을 열망하는 국민께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주민 의원은 페이스북에 "후보님이 선뜻 캠프에서의 총괄본부장 역할을 제안하셨고 저도 흔쾌히 힘을 보태기로 했다"며 "준비된 후보, 늘 행동하는 후보, 이재명 후보를 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준비하겠다"고 적었다. 이재정 의원도 "말로만 개혁이 아닌 실천으로 보여줄 수 있는 사람, 미래 세대를 위한 길을 만들고 정치 혁신을 할 수 있는 사람. 이재정은 이재명과 함께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재정 발언 논란 및 사건 사고

김예령 기자 향한 "싸가지" 발언

2019년 1월 11일 더불어민주당 유튜브 채널 ‘씀’의 ‘대변인들의 수다’ 방송에 출연해 문재인을 다소 난처하게 만든 질문을 한 김예령 경기방송 기자에 대해 “기자들 사이에서 대통령 앞에서 질문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은 치열하다. 그 귀한 기회를 그런 식으로 허비했다”며 “싸가지 문제보다 실력 부족의 문제”라며 강한 비난을 쏟아냈다.

 

바른미래당은 이런 발언에 대해 “민주당 대변인단의 발언이 언어 폭행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바른미래당은 “기자 본연의 역할을 했을 뿐인데 ‘싸가지 문제’를 운운하며 ‘실력이 없다’고 폄하하고 있다”며 “굳이 여당 대변인단이 나서 한 기자를 비난하는 것도 웃기는 일”이라고 촌평했다. 이어 “김 기자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 너무 옳은 말을 해서 불편했다고 솔직히 말하라”고 꼬집었다. 이어 바른미래당은 “민주당 대변인단은 김 기자에게 원색적인 비난 대신 감사의 말을 전해야 한다”며 “하하호호 덕담이나 주고받는 기자회견 자리에서 용기를 내어 현실을 일깨워 줄 기자가 몇이나 되겠나”고 물었다. 그러면서 “기자에게 재갈을 물릴 때, 언론은 사라지고 환영단만 남는다는 것을 민주당은 명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자에게 "기레기(기자+쓰레기)" 발언

조국 장관후보자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된 장소에 대한 취재를 한 기자에게 "이러니까 기레기란 소리를 듣는다"는 발언을 해 막말 논란이 일었다.

당시 기자 한 명이 “기자간담회장의 국회 내규 위반 관련 당 입장이 정해졌느냐” 물었는데, “본질에 보다 집중하면 좋겠다. 검증되지 않은 채 기사를 낸 책임은 어떻게 질 것이냐”고 되물었고, “(조 후보자가 사용한) 볼펜이 일제니 아니니 그런 것에 집착할 때가 아니지 않으냐”며 말을 돌렸다.

이후 기자가 “볼펜을 묻는 게 아니지 않으냐”라고 되물으나 오히려 “기자 여러분 반성하라”, “오늘은 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경찰 출석일인데, 그건 취재했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고 한다.

그리고 나서 "뒤에서 촬영해 회피하는 모습 연출할 것 아니냐", “장난합니까”, “선수 아니냐”, “이러니까 ‘기레기’(기자+쓰레기)란 소리를 듣는다” 등의 발언에 이어, 촬영 기자에게 해당 영상 삭제를 요구했다고 한다.

이후, 홍익표 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유를 막론하고 (이 대변인의) 표현이 부적절했다”며 “내가 대신 사과하겠다. 부적절한 표현을 하는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여러 기자들의 반발과 보도에 대해 이재정은 "그 말을 기자에게 전한 것에는 저도 깊은 유감을 표하겠습니다. 그러나 질낮은 취재에 대한 반성없이 사건을 부풀리며 호도하려는 것에 더욱 유감입니다"라며 페이스북에 본인의 입장을 밝혔다. 끝까지 본인은 잘못이 없다는 식의 사과

사흘 후 이재정은 결국 해당 기자와 언론에 사과하고, 앞서 올린 페이스북의 입장문도 삭제했다.

 

이재정 논란
이재정 논란

 

2019년 10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 관련

2019년 10월 8일날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가 진행되던 중 권은희 바른미래당 의원 질의 중 조국 전 민정수석 이라는 호칭때문에 호칭문제를 가지고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권은희 바른미래당 의원에게 호칭 관련해서 발언 하던 중에 별로 질의 하고싶지 않네요 이 사람들 앞에서 라고 야당을 공격을 하게 되면서 여-야 의원들의 신경전이 오갔다. 야당의원들은 이 사람들 이라고 발언한 소병훈 의원에게 불쾌함을 계속 토로했고 여당도 야당이 먼저 호칭에 대해서 잘못한 것이다. 라고 대치하던 중에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야당의원에게 "의원 자격이 없는 사람에게는 의원이라고 안 불러도 되는 거 아니냐", 박근혜 대통령 탄핵되었을때 이미 탄핵됐어야 했을 의원이 한두명이 아녜요 라고 발언을 하는 순간 야당에서는 고성이 올라왔고 그 순간, 조원진 의원은 이재정 의원에게 야, 너 지금 뭐라고 했어? , 어? , 어이!, 다시해봐 다시이야기 해보라고!, 이게 말이라고 하는 소리야 어? 라고 반말로 소리질렀다. 이재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불쾌감을 토로 하였고 당시에 속기록을 사진으로 올렸다

발단이 된 권은희 의원의 '전 민정수석' 호칭에 대해 권 의원은 펀드 재산 등록 당시 조 장관이 민정수석으로 있었기 때문에 '전 민정수석'이라는 호칭을 썼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추가 질의에서는 조국 '법무부 장관'의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관련 내용을 질의하려고 했다고 한다.

 

"메르스때 260명 사망" 발언

2020년 3월 9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하여 미래통합당 김용남 전 의원과의 토론을 가졌다. 토론 중 김 전 의원이 2015년 대한민국 메르스 유행 당시엔 국내 확진자가 180여명 정도에서 그쳤다고 하자, 이 의원은 이에 대응하여 "자꾸 확진자 기준으로 얘기하는데 메르스의 경우 260명이 사망하였다. 확인을 정확히 한 번 해보면 좋겠다"고 주장하였다. 이 의원의 발언에 김 전 의원은 “전혀 잘못 알고 있다. 거꾸로 알고 있다”고 맞받았지만, 이 의원은 방송이 끝날 때까지 발언에 대한 정정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실제 메르스로 인한 국내 사망자는 현재까지 39명이므로 이 의원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이후 이 의원 측은 2009-2010년 발생한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와 헷갈렸다고 해명했다. 이후 CBS는 이재정 의원실의 해명을 대신 전하며 인터뷰 스크립트 일부분을 메르스 사망자에서 신종플루 사망자로 정정했다.

 

대전 물난리 중 파안대소 논란

2020년 7월 30일, 폭우로 인한 각종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와중, 대전에서 물난리가 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속보가 나오는 가운데 이재정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활짝 웃고 있는 사진들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되자 이 사진들을 페이스북에 올린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는 일부 사진을 삭제했다. 

 

이재정 물난리 파안대소
이재정 물난리 파안대소

 

맘에 안드는 기사 공격 좌표 논란

추미애 아들 군 특혜 청탁 의혹과 관련해 이재정은 YTN과의 인터뷰에서 추미애를 옹호하며 병가 처리문제는 문제가 없다고 하였고 이후 진보언론 한겨레는 추미애 아들 의혹을 옹호하는 여당의원들을 비판하는 기사중 이재정의 라디오 방송 발언을 실었는데 그 이후 이재정은 자신이 말하지 않은 걸 큰따옴표로 썼다며 발끈하며 문제를 제기하며 시작하였고 자신의 페이스북의 기자 실명을 태그로 못박아 두었다. 이에 한겨레는 실명 태그만은 삭제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이재정은 한겨레의 전화도 문자도 받지 않았고 이후 김태년 원내대표에 연락을 취해 이재정에게 연락을 요청하였으나 이재정은 갑질이라며 전화 수신 목록과 문자 내역을 캡처해 공개했다. , 

그리고 이재정이 페이스북에 실명을 언급당한 기자는 친문 지지자들에게 인신공격과 욕설이 담긴 메일을 무수히 받았다. 실제로 친문 지지자들은 자신이 맘에 안든 기사가 있다면 해당 기자 신상이나 이메일로 공격하는 이른바 좌표 찍기를 여당 국회의원들이 주도하고 있다는 점이 현재 기자들은 심각한 문제라고 봤다. 특히 민주당이 총선에서 압승하며 거대 여당으로 되면서 이렇게 언론을 겁박하냐는 비판이 나오고있다. 

 

 

이재정 여담 일화

이재정 의원은 KBS 케이블 채널 KBS JOY에서 하는 코인 법률방시즌 1 이라는 곳에 출연해서 법률상담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경기도 교육감인 이재정과 동명이인이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연설 중 빵터진 장면이 포착되어 주목을 받았다.

재선의원 신분으로 외통위원장 권한대행을 2차례나 맡았다. 21대 전반기 송영길 외통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선출됨에 따라 사임하여 위원장 대행을 맡았고, 8회 지방선거 강원도지사 출마를 위해 이광재 외통위원장이 의원직을 내려놓으면서 또 위원장 대행이 되었다. 이번에는 위원장 권한대행으로서 박진 외교장관 및 권영세 통일장관의 인사청문회를 주재할 전망이다.

 

 

이재정 재산

2021년 3월 기준으로 8억 4937만 5천원을 신고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3700만원 가량 증가한 금액이다.

 

이재정 재산
이재정 재산

 

이재정 선거 이력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6,069,744 (25.54%) 당선 (5번)

초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안양 동안 을

49,736 (54.15%) 당선 (1위)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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