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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야기/정치 / / 2022. 6. 2. 12:18

정치인 이계진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아나운서 출신)


대한민국의 정치인, 前 아나운서.

 

정치인 이계진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아나운서 출신)

 

이계진 프로필
이계진

 

이계진

李季振 | Yi Kye-jin

 

출생

1946년 11월 23일 (75세)

강원도 원주군

(現 원주시 호저면 주산리)

 

본관

전주 이씨

 

관봉(觀峰)

 

배우자

홍화식

 

자녀

슬하 2남 1녀

 

 

학력

원주 호저국민학교 (졸업)

원주중학교 (졸업)

원주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 / 학사)

 

종교

불교(법명 : 향적)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약력

원주 대성고등학교 국어교사

KBS, SBS 아나운서

제17대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위원

한나라당 인터넷방송국 국장

한나라당 대변인

한나라당 강원도당 위원장

제18대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장·윤리특별위원회 위원

한나라당 홍보기획본부 본부장

제5회 지방선거 강원도지사 후보

 


이계진 생애 고향 학력 이력

1946년, 강원도 원주군(현 원주시) 호저면 주산리에서 태어났다. 원주 호저국민학교, 원주중학교, 원주고등학교(9회),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대성고등학교에서 잠시 국어교사로 근무했다.

1973년에 군복무를 마친 후 KBS에 공채 1기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1973년부터 1991년까지 KBS 소속 아나운서로 활동하였다. 당시 진행한 프로그램으로는 열린음악회 등이 있었다. 1990년 KBS 사태 때 파업에 참여했으며 1991년 KBS를 퇴사하고 3년간 SBS 전속으로 활약한 후, 1995년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아나운서들이 프리랜서를 선언하면, 향후 1년 간이 가장 큰 고비라고 한다. 이 기간을 부인의 헌신적인 내조로 버텨내고 8년 동안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왕성하게 활동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강원도 원주시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2005년부터 2008년까지 한나라당 대변인을 역임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2010년까지 한나라당 강원도당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강원도지사 선거에 출마했으나 민주당 이광재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이광재 도지사가 박연차 게이트로 인한 유죄 판결로 강원도지사직을 상실하면서 치러지게 된 2011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는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후 정계에서 은퇴하고 귀농하여 농사를 짓고 있으며, 지금도 브라운관에 간간히 나오고 있다.

1990년 방송계에서 떠돌던 각종 에피소드와 야사를 모아서 <뉴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딸꾹!>을 출판했다. 이게 그야말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베스트셀러에 등극할 정도. 이때만해도 평범한 일반인들은 잘 모르던 방송계와 방송인의 현실을 여러 코믹한 비사를 통해서 아주 재미있게, 그러나 의미있게 보여주는 책으로 오랫동안 판을 거듭하면서 스테디셀러로 팔렸다.

그 외에도 많은 수필집을 출판했고, 2003년에는 <솔베이지의 노래>라는 소설을 냈다.

그리고, 이계진 의원이 17대 국회 때 그렸던 그림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초선 국회의원들의 부담감을 잘 보여준다.

 

이계진 인터뷰
이계진 인터뷰

 

이계진 논란

2006 WBC 대표팀 훈계 논란

당시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일본, 멕시코, 미국을 상대로 잇달아 승전보를 울리자, 한나라당 대변인이던 이계진이 "경기를 앞둔 여타의 참가국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라고 운을 떼면서도 "한나라당이 걱정하는 것은 이번 한국 야구의 연속 승리가 중요한 무역 상대국인 일본을 자극하여 새로운 무역 장벽이 생기거나, 미국을 자극하여 동북아 안보에 구멍이 생기는 것은 아닌지 하는 점이다."라는 엉뚱한 발언을 하여 논란을 자아냈다. 이 말이 왜 문제가 되냐면, 웬만한 나라에서는 스포츠에서의 라이벌리와 국가 간 정치·외교·국방 관계는 서로 분리해서 보는 편이기 때문이며, 심판을 매수했다거나 더티 플레이를 하지 않은 이상 자기 나라를 이겼다고 해서 외교적·정치적으로 트집을 잡거나 하지는 않고 결과에 승복하기 때문이다. 또한 스포츠 선수들은 언제나 모든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여 싸워야 할 의무가 있으며 꼼수를 쓰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싸워서 이긴 결과는 응당 존중받아야 할진대, 이러한 발언이 괜히 선수들을 주눅들게 하여 경기력에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후 이 대변인은 쿠키뉴스와 통화에서 "그 발언은 한국 대표팀의 승리를 더욱 축하한다는 뜻이었다.", "미국 대표팀을 이겼다고 한미관계가 악화된다고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농담의 수준이 썰렁하다는 비난은 받을 수 있지만 그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국어 시간에 졸았던 것 아니냐."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농담으로 치기엔 재미도 없거니와 하지 않아도 될 말을 왜 굳이 덧붙여서 화를 자초했냐는 게 중론이었다.

 

 

백남기 농민 비하 논란

2016년 백남기 농민 사망 때 채널A <신문이야기 돌직구쇼+>에 패널로 참석해 "어제쯤 돌아다니던 SNS의 콘텐츠 가운데 백남기 씨가 정말 농민이냐 하는 데 대한 게 있더라고요"라고 말하면서 이어서 "과연 이분이 순수한 농심을 갖고 농민을 위해서 땅을 파고 땀을 흘렸던 사람이냐"라며 "여기에 대한 순수성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그걸 보고 의아해 했습니다"라는 말을 했다. 

 

이계진 국회활동정치인 이계진
이계진 논란

 

이계진 방송 출연

KBS1, KBS2 11시에 만납시다

KBS2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KBS2 공개방송 요리

KBS2 아침의 광장

KBS1 제6공개홀

KBS2 TV는 사랑을 싣고

KBS2 체험 삶의 현장

KBS1 TV 내무반 신고합니다

SBS 출발! 서울의 아침

SBS SBS 뉴스쇼

SBS 한밤의 TV연예

 

이계진 방송활동
이계진 방송활동

 

이계진 선거 이력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강원 원주

49,509 (42.17%) 당선 (1위)

초선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강원 원주

62,586 (65.93%)  당선 (1위)

재선

 

2010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원도지사

326,111 (45.63%) 낙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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