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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야기/정치 / / 2022. 6. 4. 09:23

한동수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대검찰청 감찰부장)


한동수는 1966년생으로 대한민국의 대검찰청 감찰부장이다.

 

한동수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대검찰청 감찰부장)

 

한동수 프로필한동수 프로필2
한동수

 

이름

한동수(韓東洙)

 

출생

1966년 8월 24일 (55세)

충청남도 서산시

 

학력

대전대신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경력

제34회 사법시험 합격

제24기 사법연수원 수료

전주지방법원 판사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 판사

대전지방법원 판사

특허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 지원장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대검찰청 감찰부장

 

 


한동수 생애 고향 학력 이력

충청남도 서산에서 태어나 대전에서 고등학교를 다녔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1995년부터 판사로 일했다. 판사 시절에는 우리법연구회 구성원이었다.

2014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했다.

2019년 10월 문재인 정부의 조국 법무부장관에 의해 대검찰청 감찰부장으로 전격 임명되었다. 윤석열 검찰총장을 견제하기 위한 목적성 인사로 평가받았다.

 

검언유착 논란과 관련하여 감찰에 착수하겠다고 나서 검찰총장과 갈등을 빚었고, 감찰의 요건·절차가 충족되었는지에 관해 논란이 있었고,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사전 교감이 있어 일방적으로 감찰을 개시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 사건 수사 당시 위증 강요가 있었다는 의혹의 처리가 감찰부 소관이냐를 둘러싸고 또 다시 검찰총장과 갈등을 빚었다. 한편, 추미애 장관은 국회 법사위에 출석한 자리에서 위 두 사건의 감찰 중단이 옳지 않다며 한동수의 편을 들었고, 결국 15년 만에 검찰청법에 따른 법무부장관의 지휘권을 발동하여 감찰부 조사를 지시했다.

 

한동수 감찰부장
한동수 감찰부장

 

정진웅 검사가 한동훈 검사의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하려다가 몸싸움을 벌여 독직폭행으로 기소되자, 윤석열 총장이 정진웅에 대한 직무배제를 요청했는데, 한동수는 이 결정이 부적절하다고 반대했다가 묵살당했다고 총장을 공개비판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사건의 주도적인 역할을 맡았다. 법원은 징계는 적법하며 정직 2개월 처분은 검찰총장의 비위사실에 비해 지나치게 가볍다고 판결했다. 

 

2022년 5월 한동훈 법무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출석하여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한동훈 검사 감찰 보고를 덮었다고 진술해서 화제가 되었다.

2022년 5월 17일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공식 취임하면서 대검 감찰1, 3과장과 법무부 감찰담당관 등이 교체되었으나, 한동수 감찰부장은 박범계 전 법무부장관이 2021년 10월 연임시켰기 때문에 2023년 10월까지 임기가 남아 있다.

다만 감찰 1과장, 3과장 등이 죄다 지방으로 축출되고 감찰과장을 자신과 대립하던 인물로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인사발령을 사실상 팔다리가 잘렸다.

 

한동수 인터뷰
한동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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