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인물이야기/연예 / / 2022. 6. 15. 16:22

최지우 나이 데뷔 작품 학력 결혼 남편 인스타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 일본에서 일명 '지우 히메'로 불리며 한류 스타로서 큰 인기를 얻었다.

 

최지우 나이 데뷔 작품 학력 결혼 남편 인스타 프로필

 

최지우 프로필
최지우

 

최지우

崔智友 | Choi Ji-woo

 

본명

최미향 (崔美香, Choi Mi-hyang)

 

출생

1975년 6월 11일 (47세)

 

경기도

파주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174cm|50kg|A형

 

가족

부모님, 오빠

남편 이서호(1984년생)(2018년 결혼 ~)

딸(2020년 5월 16일생)

 

학력

수영초등학교 (졸업)

동수영중학교 (졸업)

덕문여자고등학교 (졸업)

부산여자대학교 (무용학 / 중퇴)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 중퇴)

 

종교

개신교

 

데뷔

1995년 영화 '박봉곤 가출사건'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choijivvoo

 


최지우 연기 활동

데뷔와 드라마 작품 활동

1994년 MBC 공채 탤런트 23기로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드라마 한지붕세가족에 "성숙미"라는 역의 아가씨로 출연했다. 해당드라마가 94년 11월 종영했음을 감안했을때 최소 1994년 MBC드라마 데뷔. 1995년 말 영화 〈귀천도〉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으나 부족한 연기실력탓에 도중하차한다. 1996년 서울 피카디리 극장에서 열린 한국의 이자벨 아자니 선발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여 비로소 얼굴을 알리게 된다. 공식 데뷔 전에 여명의 눈동자에 아역으로 단역 출연한 적이 있다는 내용의 루머글도 있으나, 최지우가 〈여명의 눈동자〉에 단역 출연했다는 공식적인 증거는 없다.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것은 1996년으로, 한창 인기 있던 드라마 〈첫사랑〉에 출연하면서 신선한 마스크로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화제작 영화 〈올가미〉에 출연했다. 그 외에도 CF와 뮤직비디오 등으로 인지도를 많이 높였다. 그러나 국어책을 읽는 듯한 발연기를 하던 시절이었다. 대표적인 예로 데뷔작인 박봉곤 가출사건(1995년)에 출연했을 때에는 아예 '벙어리 정육점 여주인' 역할을 맡기도 했다.

 

배우 최지우
배우 최지우

 

2000년 시청률 40%를 넘긴 MBC드라마 〈진실〉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확실한 스타 반열에 오른다. 이 드라마에서 최지우는 자신의 아버지가 운전기사로 일하던 주인집 딸(박선영 役)과 일생동안 서로 갈등을 겪지만 마지막에는 결국 인생의 승리자가 되는 여주인공 이자영 역을 맡았다.

 

 

이후 연속해서 〈신귀공자〉, 〈아름다운 날들〉에 출연하였고 〈아름다운 날들〉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이 드라마는 본인에게 있어 하나의 굴욕을 안겨주게 되는데, 최지우의 커리어 내내 발목을 잡게 되는 발음 문제가 본격적으로 제기되며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실땅님"의 전설이 시작된 것이다.

그리고 최지우는 2002년 〈겨울 연가〉에 출연하였고 배용준과 함께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사실 당시 겨울연가의 당시 시청률은 20% 중반으로 OST의 인기도 좋았는데, 화제성에 비해 대진운박빙 이었다. SBS의 여인천하가 워낙 대세였고 MBC의 상도도 시청률 20%를 확보하고 있었다. 실제 겨울연가의 감독인 윤석호 또한 20~30대 여성들을 공략하는 드라마를 주로 만들었던 감독이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최지우와 배용준의 헤어스타일, 배용준 목도리와 안경이 하나의 유행이 될 정도로 〈겨울연가〉는 성공을 거두었었는데 이 〈겨울연가〉는 일본에 수출되며 최지우는 그 유명한 욘사마와 더불어 '지우히메'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무지막지한 인기 몰이를 하였다.

 

최지우 화보최지우 일상
지우히메 최지우

 

2003년 출연한 시청률 40%를 넘긴 〈천국의 계단〉에서도 여주인공 한정서 역을 맡아 열연했다. 여기서는 계모와 의붓 여동생의 구박을 받으면서도 남자 주인공들(권상우, 신현준 役)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히로인의 역할을 맡았고, 마지막에는 불치병으로 죽게 된다. 참고로 상대역인 권상우도 혀짧은 발음이 문제였는지라, 권땅우&퇴디우로 불리기도 했다.

2007년 4년 만에 〈에어시티〉로 컴백하였으나, 이 드라마는 처참히 실패하였고 커리어 우먼 역으로 출연하였던 최지우에게는 '연기가 발전이 없다', '역할에 어울리지 않는다' 등의 비판이 쏟아졌다.

 

 

2008년 절치부심 유지태와 함께 〈스타의 연인〉에 출연하였으나, 이 드라마는 에어시티보다 더 실패하였고 시청률은 바닥을 쳤다. 최지우가 이 드라마를 찍다가 나오지 않는 시청률 때문에 촬영 도중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 루머가 돌 정도였다.

최근의 두 드라마(에어시티, 스타의 연인)은 망하였지만, 그전의 커리어를 보면 드라마의 여왕, 멜로의 여왕, 시청률 보증수표라는 말이 아깝지 않다. 〈첫사랑〉은 그녀가 조연이었으니 그렇다고 치더라도, 〈진실〉, 〈아름다운 날들〉,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등 흥행작에 줄줄이 여주인공으로 출연하였다. 대한민국 여배우 중 저렇게 많은 흥행작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드물다. 커리어면으로만 보면 김희선과 대적할 거의 유일한 여배우이기도 하다.

그러나 높은 시청률과 인기와는 별개로 그녀의 연기력에 대한 평은 그다지 좋지 않다. 우선, 저 4개 드라마가 모두 멜로물인 데다가 여주인공 역할도 다 똑같다. 남자 주인공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착한 히로인. 연기변신을 꾀했던 다른 작품들은 모두 다 망했다. 게다가 부정확한 발음과 매일같이 똑같은 표정 또한 그녀를 저평가하게 만드는 원인이다.

 

최지우 몸매최지우 동안
최지우 활동

 

윤상현과 함께 〈지고는 못살아〉라는 작품을 출연했으며, 여기서는 변호사로 등장했다.

2013년 일본 드라마 '가정부 미타'를 리메이크한 SBS 수상한 가정부에서 여주인공 박복녀로 출연해 이성재와 짝을 맞추었다. 작품에서 괜찮은 연기를 보여줬고, 기존의 맡았던 캐릭터와 많이 다른 캐릭터를 제법 잘 소화했다고 나름 호평을 받았다.

 

 

2009년 3월 이후 1인 기획사 씨콤마 제이더블유 컴퍼니 소속으로 활동했으나 2014년 2월,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을 발표했다. 5년만에 다시 대형 기획사로 돌아가게 된 셈이다. 2003년 〈천국의 계단〉 이후로는 사실상 10년 이상 흥행작이 전무하여 아직까지도 지우히메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거품 소리를 듣고 있다. 2015년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주인공 '하노라' 역으로 대중의 호평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극 초반 수동적인 캐릭터에서 후반부 적극적이고 활달한 이미지까지 잘 소화해 내면서 좋은 시청률과 연기력 호평을 동시에 이끌어내는 데 성공하였다. 제작진 역시 '하노라 캐릭터는 최지우 씨 말고는 할 수 없다'라고 하는 등, 여러 모로 의미깊은 작품을 찍었다.

 

이후 2018년 3월 29일 결혼한다고 깜짝 발표를 했다. 

2019년 12월, 깜짝 임신 발표를 했다.  

 

최지우 결혼최지우 자녀
최지우 결혼 자녀

 

최지우 영화의 부진

데뷔작은 <박봉곤 가출사건>이며, 조연으로 비중이 아주 적진 않으나 벙어리 역이라 대사는 없다.

1996년에 개봉하여 똥폼만 잡고 끝난 '귀천도'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기로 하였으나, 건강 문제로 인하여 도중 하차한다.

따라서 1997년 올가미가 그녀의 첫 스크린 주연작이다. 당시 서울관객 14만 흥행과 나름 호연과 더불어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상까지 수상했고,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도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문제는 1997년 《올가미》 출연 이후 영화에도 꾸준히 출연하였으나, 흥행작이 없다. 〈인정사정 볼 것 없다〉에도 출연했지만, 일단 이 영화는 안성기와 박중훈의 비중이 워낙 큰 데다 장동건이 조연으로 출연했기 때문에 의외로 최지우가 나온 것을 기억하지 못 한다. 

2002년에는 안성기와 함께 〈피아노 치는 대통령〉에 출연하였으나, 또 안성기만 주목 받고 흥행 면에서는 별 재미를 보지 못 했다.

2004년에는 〈누구나 비밀은 있다〉에 출연, 파격적인 노출신으로 세간의 화제를 모았지만 영화 흥행은 또다시 실패했다.

2006년에는 〈연리지〉에 출연하였지만, 이건 아예 영화 자체가 기억되지 못 한다.

세월이 흘러 2009년에는 〈여배우들〉에서 본인의 역으로 출연하였지만, 애초에 여배우들이 무대 뒤에서 기싸움 하는 영화를 흥행 노리고 만든것은 아니었을 테고 이쯤 되면 영화는 '부도수표'라는 말이 어울린다.

 

 

〈겨울연가〉의 대박으로 멜로 여주인공 이미지로 먹고 살 수 있었던 드라마판에 비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영화판에서조차 연약하고 약간은 엉뚱한 이미지를 고수하여 연기 논란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본인이 영화판에서 성공하고자 한다면 이미지 변신이 시급한 문제다. 그래서인지 2009년 이후로는 영화는 안 찍다가 2016년, 〈좋아해줘〉로 7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이것도 역시 흥행면에선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남자배우 중에서 보면 김민종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최지우가 건강 문제로 하차했던 《귀천도》가 김민종의 유일한 흥행작이다.

 

최지우 드라마최지우 드레스
최지우 작품활동

 

최지우 사생활 논란 루머

남편인 이서호 씨는 전직 호스트바 선수로서, IT 회사는 최지우가 신분세탁을 위해 차려준 것이라는 설이 가로세로연구소의 폭로로 인해 널리 퍼져 있다. 그 외 한예슬 등과 가라오케 등 유흥주점을 즐겨 다니며 남자놀음을 즐긴다는 루머가 가로세로연구소발로 퍼져 있는 상황. 물론 사실인지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으며, 설령 사실이더라도 가라오케는 합법적인 유흥이므로 개인의 사생활로서 법적으로 문제가 될 사항은 아니긴 하다.

 

 

최지우 작품 활동

드라마

2022년

소름

현정

주연

 

별똥별

은시우

특별출연

 

2020년

사랑의 불시착

본인

 

2017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연수

주연

 

2016년

캐리어를 끄는 여자

차금주

 

2015년

두번째 스무살

하노라

 

2014년

유혹

유세영

 

2013년

수상한 가정부

박복녀

 

2011년

지고는 못살아

이은재

 

2008년~2009년

스타의 연인

이마리

 

2007년

에어시티

한도경

 

2006년

윤무곡 -RONDO

최윤아

 

2003년~2004년

천국의 계단

한정서

김지수

주연

 

 

2003년

101번째 프로포즈

이소용

 

2002년

지금은 연애 중

15회

카메오

 

겨울 연가

정유진

주연

 

2001년

아름다운 날들

김연수

 

2000년

진실

이자영

 

신 귀공자

장수진

 

1999년

유정

은지수

 

러브스토리 메시지

김민정

주연

 

1998년

사랑

유지영

 

1997년

행복은 우리 가슴에

선경아

 

1996년~1997년

첫사랑

강석희

 

1995년~1996년

베스트극장 사랑, 그 하나만으로도

 

1995년

베스트극장 제트기류

 

최지우 일상최지우 일상2
최지우 일상

 

영화

2016년

좋아해줘

함주란

주연

 

2009년

여배우들

최지우

 

2006년

연리지

혜원

 

2005년

무영검

여자 무예 고수

특별출연

 

2004년

누구나 비밀은 있다

한선영

주연

 

2003년

노화청춘

 

2002년

피아노 치는 대통령

최은수

 

1999년

인정사정 볼 것 없다

김주연

 

1998년

키스할까요

연화

 

이방인

김의 딸

 

1997년

올가미

수진

주연

 

할렐루야

술집마담

우정출연

 

1996년

박봉곤 가출사건

은선

조연

 

 

더 많은 인물 정보는 아래 인물이야기 카테고리에 있습니다.

 

 

'요즘이야기/인물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일상의 이야기가 있는 블로그

harrison-jo.tistory.com

 

 

반응형
그리드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