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법조인, 정치인이다.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을 역임했고 종편 방송에 민주당 패널로 자주 출연하였다.
조상호 프로필 나이 학력 이력 고향 정치 활동
조상호
趙相鎬 | Cho Sang-ho
출생
1976년 1월 9일 (46세)
서울특별시
거주지
서울특별시 금천구 금하로
현직
법무법인 파랑 대표 변호사
서울특별시 중구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위원
서울특별시 중구 법률고문
학력
영등포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 / 학사)
경력
제48회 사법시험 합격
제38기 사법연수원 수료
법률사무소 온 변호사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국민주권선대위 경찰행정개혁위 부위원장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전문위원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장 후보 선대위 언론특보
서울시립교향악단 감사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조상호 생애 고향 학력 이력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알려져 있으나 특이하게도 금천구 14기 호남향우회 회장을 맡기도 했다.
19대 대선 때는 문재인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경찰행정개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21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후 금천구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공천받지는 못했다. 이후 2020년 5월부터 8월까지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을 역임했다. TV조선이나 채널A 같은 종편 방송에 민주당 측 패널로 자주 출연했다.
조상호 논란
천안함 망언 논란
2021년 6월 7일, 더불어민주당 전 상근부대변인 조상호가 채널A 뉴스 TOP 10에 출연해서 천안함 피격 사건에 대해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천안함 함장이 부하들을 수장시킨 것"이라고 망언을 하여 구설에 오른 사건이다.
이 발언의 여파로 조상호 본인의 평판에 매우 치명적인 영향이 가게 되었다. 이제껏 방송에서 쌓은 민주당 패널로서의 입지가 거의 무너져 버렸고, 민주당 내에서도 비판받고 제명 이야기가 나오는 등 정치적 위기를 맞이한 것으로 보였으나, 결국 어떠한 징계 없이 넘어가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이 때문에 더불어민주당도 같이 비판을 받고 있다.
조상호 여담
서울 버스 금천01에 법무법인 파랑 옥외광고를 했었다.
천안함 발언 논란 이후 2021년 12월 문재인 정부에서 독립기념관 비상임감사로 선임되었다. 임기는 2년.
가족관계는 아내와 큰아들, 작은아들이 있다고 트위터에서 직접 밝힌 바가 있다.
천안한 사건 이전에는 아주 유명세 있거나 큰 논란이 있던 변호사는 아니었고 일들을 잘 해결해나가는 변호사였으며, 종편 여당측(민주당) 패널로도 꽤 자주 출연하였다.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은 모욕적인 발언으로 큰 상처를 입었다며 조상호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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