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식 육군중장 나이 고향 학력 주요보직 (제31대 육군특수전사령관)

대한민국 육군의 군인. 현재 계급은 중장이며, 제52대 제3보병사단장을 역임했다.

손식 육군중장 나이 고향 학력 주요보직 (제31대 육군특수전사령관)

손식

孫湜 | Son Sik

복무

대한민국 육군

1991년 ~

임관

육군사관학교 (47기)

계급

중장 (대한민국 육군)

보직

육군특수전사령관

주요 보직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장

제3보병사단장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 계획편제차장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 교육훈련기획과장

제21보병사단 참모장

제21보병사단 제65연대장

손식 생애 학력 이력

부산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육군사관학교(47기)를 거쳐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

손식 여담 일화

2021년 12월 20일 국민의힘 대선후보 윤석열의 백골OP 방문때 동행하였다. 여야 정치인을 막론하고 부대 방문은 선거 때마다 자주 있는 일이고 부대관리훈령상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문제는 DMZ로 접근하는데 있어 유엔사에 사전에 알리지 않았고 민간인(윤석열)을 군복을 입혀 DMZ안으로 들여보냈기 때문에 유엔사는 정전협정 위반 관련 사항으로 해당 부대를 조사하고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통상 전방 경계작전부대에 전투복 상의를 착용한 채 방문한 사례들이 있으나 해당 OP는 DMZ 남방한계선 안에 위치하므로 유엔사 규정 적용을 받기 때문에 유엔사에서 협정 위반 사항에 대한 조사에 돌입한 것이다. 이 때문인지 사단장 다음으로 한직으로 통하는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장을 받았다.

2022년 10월 1일에 계룡대에서 열린 제74주년 국군의 날 행사에서 제병지휘관으로 지휘, 기념사를 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열중쉬어 명령이 나오지 않는 실수를 하자 현장지휘관의 재량권으로 열중쉬어 명령을 내림으로써 적절한 판단을 해 방송사고를 막았다. 2022년 국군의 날 기념식 진행 관련 논란 참조.

묘하게 윤석열 대통령과 자주 엮이는 면이 있었고, 사단장 시절 부대 방문 인솔이나 국군의날 행사단장 시절 윤 대통령의 실수 커버 등의 공적으로 중장 진급 가능성이 점쳐졌는데 실제로 2022년 11월 2차 진급으로 중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