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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원년멤버 근황


슈퍼주니어 원년멤버 근황

데뷔 15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의 원년멤버는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려욱, 성민, 한경, 기범, 강인의 12명 체제였다. 여기에 2006년 막내 규현이 영입되면서 13인 체제로 그룹활동을 이어갔었다. 지금은 성민, 한경, 기범, 강인이 빠지고 9명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2005년에 데뷔해 한국, 일본, 중국에서 모두 인기가 많았으며, 2014년에는 한국 아이돌 그룹 수입 1위도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또한 팬덤 '엘프'의 화력도 멤버수 만큼이나 강했다.(현재도 여전히 강하다. 2세대 아이돌임에도 멤버들이 예능에서 개인 활동으로 빛을 발하면서, 현재 10대 팬들도 많이 유입되고 있다.) 이 장수 아이돌 그룹에서 탈퇴한 원년 멤버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 성민
성민은 지난 2014년에 결혼을 하면서 슈퍼주니어 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성민이 직접 탈퇴 의사를 전하지는 않았지만, 결혼과 관련된 일련의 의혹과 루머로 앨범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8집 앨범부터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다.

 

 

 

결혼 생활 이후의 근황은 2년 전 '리우'라는 활동명으로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알려졌다. 딱 정해진 컨셉이 있지 않아서인지 조회수는 많이 나오지 않고 있다. 반면, 성민의 부인인 뮤지컬 배우 김사은 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스트롯2'에 참여 소식을 전했다. 성민도 해당 게시물에 "What is that!!"이라며 공개적으로 외조에 나서고 있다. 김사은 씨는 '미스트롯2' 주부 부문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 한경
한경은 슈퍼주니어 원년멤버 중 유일한 중국멤버였다. 최초의 중국인 아이돌 멤버라 비자발급 문제로 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었다. 이후 SM과 계약해지 소송에서 승소하고, 중국에서 솔로 활동을 이어나갔다. 가수 뿐만 아니라 배우로도 활동하면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첫 솔로앨범에서 100만장을 넘게 팔았고, 주연 영화에서 1000억원이 넘는 수입을 올리기도 했다. 2019년에는 홍콩 출신 미국 배우인 셀리나 제이드와 결혼했고, 중국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경과 희철은 절친이었다고 한다. 최근 행사에서 만난 모습.

 

- 기범
슈퍼주니어 3집에서부터 활동이 줄어들어, 잠정적으로 탈퇴를 한 멤버이다. 가수보다 배우를 지망했기에 아이돌인 슈퍼주니어 활동에 미련을 갖지 않고 배우 활동에 전념했다. 반올림2에서 주여명 역으로 얼굴을 알렸고, 배우지망인 만큼 뛰어난 외모로 비주얼 멤버 중 한명이었다. 드라마 뿌리깊은나무에서 박팽년역을 하기도 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을 통해 소식이 전해졌고, 올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양반 김기범'을 열어 팬들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 강인
데뷔 초반만 해도 뛰어난 외모(살찌기 전)를 비롯해 가창력도 출중했기에 인기가 많았던 멤버이다. 이후 자기관리 실패와 여러 사건에 휘말리면서 결국 2019년에 공식적으로 슈퍼주니어에서 탈퇴한다.

 

리즈 시절

 

시민 폭행, 2차례의 음주운전 뺑소니, 예비군 불참, 그리고 정준영 사건 연루까지... 팬덤과 소속사도 쉴드 칠 수 없는 많은 사건 사고를 일으키고 팀을 떠났다.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최근에 탈퇴한 멤버라, 이후 인스타그램에서 사진을 올리면서 소식을 전할 뿐 다른 활동은 이어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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