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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협 의원 나이 고향 재산 프로필 (+남북경협 김경협)

김경협 의원 나이 고향 재산 프로필 (+남북경협 김경협)

 

김경협

金炅俠 | Kim Gyeong-hyeop

 

출생

1962년 12월 3일 (59세)

전라남도 장흥군

 

거주지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본관

김해 김씨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부천시 갑 지역위원장

 

가족

배우자 김임순
장남 김백두, 차남 김한라(1989년)

 

학력

장흥남국민학교 (졸업)
장흥중학교 (졸업)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졸업 / 12회)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 / 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 석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대학원 (인력개발학 / 박사과정 수료)

 

병역

보충역 및 소집면제(수형)

 

경력

부천지역금속노조 위원장
부천노동법률상담소 소장
실업극복부천시민운동본부 공동대표
부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관장
부천근로자장학재단 제1대 이사장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지역지부협의회 의장
정치개혁시민연대 상임대표
대통령비서실 사회조정비서관
한국산업인력공단 상임감사
한국고용복지센터 이사장
부천혁신과통합 공동대표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새정치민주연합 정책담당 원내부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수석사무부총장
더불어민주당 제1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남북경협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제2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
더불어민주당 제1사무부총장
더불어민주당 한반도평화경제특별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국정원불법사찰진상규명특별위원장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소속은 더불어민주당이다. 지역구는 경기도 부천시 갑 지역이다.

 

김경협 고향 학력 군대 생애 프로필

1962년 12월 3일, 전라남도 장흥군에서 태어났다. 이후 장흥남국민학교, 장흥중학교,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12회),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였다.

성균관대학교 재학시절 운동권에 투신하여 활동하다가 1985넌 삼민투 사건에 연루되어 2년 넘게 투옥되었다. 1987년 석방된 이후에는 부천시에서 금속노조위원장을 하며 지역구 기반을 다졌다. 해당 기사 그가 활동한 노조는 한국노총으로 한국노총 부천시흥 지역 지부장까지 역임하는 등, 노동 운동에 종사했다.

 

 

김경협 정치 활동 경력 이력

정계 입문은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였다. 당시 자신이 활동한 부천 지역 출마를 선언하고, 열린우리당 부천 원미갑 지역구 경선에 참여하였지만, 김기석 후보에게 패하면서 공천을 받지 못했다. 2005년 김기석 의원의 선거법 위반으로 재보선이 열리자 원미갑 지역 출마를 고려하기도 했지만, 이 지역에 이상수의 전략 공천이 확정되면서 출마를 접었고, 그 해 8월에 사회조정3비서관으로 청와대에 들어가 약 1년간 근무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고, 당내 경선에서 조용익 변호사를 누르고 부천 원미구 갑 선거구 공천장을 따냈다. 하지만, 이 당시에는 수도권에서 민주당계열 정당이 전멸을 하던 시절이라서 그도 낙선하고 말았다. 그것도 근소한 차이가 아니라 상대 임해규 후보와 거의 20%p 격차가 난 대패였다. 이 대패 때문인지 지역위원장 자리도 지키지 못하면서 노동 관련 사회 단체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4년 전과 달리 현역 국회의원인 새누리당 임해규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2016년 2월 26일 필리버스터에 나섰다. 02:02 발언을 시작하여 2월 26일 07:09 발언을 종료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신종철 도의원과의 경선에서 승리하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공천받아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전 경기도의원인 새누리당 이음재 후보와 국민의당 부대변인인 황인직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정태옥의 이부망천 발언에 대해서 "난 부천에 와서 아내를 만나 결혼하고 쌍둥이 아들도 낳으며 30년 넘게 잘 살았는데 왜 부천을 이혼자들의 도시로 만드냐?"며 상당히 분노한 듯한 발언을 했다. 

2018년 8월 18일 더불어민주당경기도당 위원장에 추대되었다.

2018년 9월 더불어민주당 제1사무부총장에 임명되었다.

이후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기존 부천 원미 갑 지역을 관할하는 부천 갑 지역에 출마를 선언했고, 이번에는 김경협 외에 이 지역에 도전장을 던진 후보가 없어 단수공천을 받고 3선에 도전한다. 본선에서 미래통합당 이음재 후보와의 리턴매치가 벌어졌고, 20대 총선보다 더 큰 격차로 승리하여 3선에 성공하였다.

2020년 6월 15일,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한반도 종전선언 결의안>을 공동발의 하였다. 173명의 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는데, 역대 최고 기록이라고.

2020년 7월 27일, 박지원 국정원장 청문회에 정보위원회 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질의 첫 순서에서 "남북경협 김경협"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2020년 10월 14일 통계청에 대한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장에서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과 맞붙었다가 유 의원의 역공으로 싱겁게 마무리되었다. 유경준 의원이 지난 7월 "통계 조사 방식이 바뀌지 않았다면 올해 1분기 소득 5분위 배율(상위 20% 소득을 하위 20%의 소득으로 나눈 값)이 6.08배로 역대 최악이었을 것"이라고 하자 김 의원이 "듣도보도 못한 통계 방식"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유 의원이 "제가 한 것은 통계적 추론이란 아주 우수한 방법에 근거한 추정"이라고 반박했고, "제가 의원님이 다니시는 학교의 교수이자 대학원장"이라 발언하면서 "제가 성적을 직접 준 기억은 안나는데, 저한테 수업을 들으셨으면 절대 우수한 성적을 안 줬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유 의원의 발언에 국감장에 있던 여야 의원들이 웃음을 터트렸다.

 

2020년 12월 12일 국정원법 개혁을 위한 무제한 토론에 나섰다. 김경협 의원 앞에서 토론한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이 무제한 토론 최장기록을 경신하며 12시간 이상을 본회의장에서 대기했다. 하지만 김병기 의원의 코로나 확진 접촉자 문제로 다시 저녁 8시까지 대기. 김경협 의원은 "신기록을 수립한 윤 의원님 축하드린다. 특별히 고생 많으셨다"며 에둘러 비판했다. 또한 윤 의원의 주장한 '하명', '데드라인' 등의 내용은 "국민의힘의 습관화된 착각"이라고도 비판했다. 과거 한나라당은 국정원 폐지를 주장하기도 하며 일관되지 못하다고도 비판했다.

2021년 1월 8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보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정보기관이 정보기관 답게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유능한 정보기관"으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2021년 1월 29일 국회 정보위원장실에서 시민단체 '내놔라 내 파일 시민행동'과 간담회를 가졌다. 내놔라 내 파일은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이 불법적인 사찰을 했다는 문건을 입수하고, 정보위 차원의 대응을 요구했다.

2021년 2월 23일 국회 정보위원장실에서 국정원 불법사찰 관련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날 열린 정보위원회의 국정원 보고 관련 내용이 주를 이뤘다. 역대 국정원의 불법 사찰 문건은 20만 건에 달하며, 박근혜 정부에서 작성된 문건도 발견되었다고 했다. 보궐선거용 선거공작이라는 야당의 주장에 대해 내놔라 내 파일의 정보공개 청구는 2017년부터 있었으며, 대법원 판결에 따라 공개된 문건들이고, 보궐선거와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2021년 3월 19일 더불어민주당 차원의 국정원 불법사찰 진상규명 특별위원회가 출범했고, 김경협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다. 철저한 진상규명을 약속하며 국정조사, 특검 도입의 의지도 밝혔다.

2021년 3월 23일, 민주당 국정원 불법사찰 진상규명 특위와 내놔라 내파일 간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정원의 선제적인 자료 공개와 정치공작의 전모를 국민앞에 소상히 밝힐 것을 요구했다. 이 회의에서 곽상언 변호사는 2014년 박근혜 정부당시 만들어진 문건을 공개했는데, 민감한 정보를 가린 백지 문건을 제출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정보 공개가 정보 은폐른 시도한다고 국정원을 비판했다.

2021년 3월 30일, 특위는 2차 회의를 열고 불법 사찰 문건을 추가로 공개했다. 2010년 지방선거 당시 국정원이 한나라당의 선거 컨트롤타워 역할을 했다는 문건 등을 밝혔다.

4·7 보궐선거 이후, 민주당의 원내대표 후보군으로 하마평에 올랐으나 윤호중 의원과 단일화에 합의하였다.

5월 26일, '김부선'으로 전락할 위기에 놓은 GTX-D 원안 추진을 위해 부천, 김포, 인천 지역구 국회의원 및 시장 등과 함께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간담회에 참석했다.

6월 4일, 국정원이 창설 60주년을 맞아 새 원훈을 공개했다. 원훈석 제막식에 문재인 대통령, 박지원 국정원장과 함께 참석했다.

 

남북경협 김경협

자신의 이름을 따 "남북경협 김경협"이라고 스스로를 자주 소개한다. 20대 국회에서 외교통일위원회 간사를 맡기도 했고, 남북 교류협력에 관심이 많다.

2020년 6월 15일, 21대 국회 1호법안으로 한반도 종전선언 촉구결의안을 발의했다. 남북미중의 종전선언 실행과 평화협정 체결 논의 시작, 남북의 남북 정상선언 내용 이행, 국제사회의 종전선언 노력 등을 촉구하고,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는 남북 주민을 위한 협력 내용등을 담고있다.

2020년 7월 22일, 21대 국회 첫 대정부 질문에 나서 한반도 종전선언과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같은 날, 국회 한반도 평화포럼을 창립총회를 열었다. 같은 당 김한정 의원과 공동대표를 맡았다.

2020년 9월 이낙연 대표에 의해 한반도경제통일교류특별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2021년 1월, 국회평화외교포럼 대표의원을 맡았다. 이 포럼은 박병석 현 국회의장이 20대 국회 당시 설립한 한반도평화포럼을 개편한 것으로, 현재는 22명이 참가하고 있다. 그나마도 범민주계만 되어 있고, 야당은 한 명도 없다. 한반도 문제를 주변 국가와의 외교로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있는 듯 하다.

2021년 4월 30일, 국회평화외교포럼에서 한미의원 화상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한국 측에선 김경협, 김민철 의원이, 미국 측에선 로 카나, 앤디 킴 의원이 참석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의원 외교 활성화 등을 논의하였다.

2021년 5월 21일, 문재인-바이든 한미 정상회담 하루 전, 미 연방의회에서 <한반도 평화법>이 브래드 셔먼 하원 의원 주도로 발의되었다. 한국전쟁의 공식적 종전, 평화협정 추진, 북미 연락사무소 설치, 북미 이산가족 상봉 등이 담겨있다.

이에 김경협 의원은 186명의 국회의원과 함께 환영 성명을 발표하며, 자신이 대표발의하여 대한민국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계류 되어 있는 <한반도 종전선언 촉구 결의안>의 논의를 촉구했다.

 

 

김경협 논란 사건 사고

2015년 5월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김대중, 노무현 정신과 가치를 계승한 우리 당의 모든 당원은 친노이고 친DJ다. 이를 부정하면 당원자격이 없다"라거나 "비노는 새누리당 세작들이 당을 붕괴시키려 하다가 들통났다"는 등의 글을 올렸다가 당내 반발이 제기됐다. 이에 윤리심판원은 당직자격정지 3개월 처분을 내렸으나, 1개월 감경을 받아 2개월로 줄었다.

2020년 10월 옵티머스 펀드에 투자한 사실이 밝혀져 야당의 공격을 받았으나 곧바로 자신이 권력형 비리에 연루되었다면 의원직을 사퇴할 테니 연루 의혹을 제기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질 경우 의원직을 걸라고 기자회견을 했다. 이에 대해 주호영은 바로 "내가 왜? 걸어..." 라고 답변해 결국 김경협이 옵티머스 펀드에 단순 투자한 것으로 추정된다. 옵티머스 펀드 투자사건에 대해 김경협이 야당에게 공수처 야당추천위원을 추천하고 주호영 원내대표 의원직을 걸면 더불어민주당이 옵티머스 사건 관련 특검을 받겠다고 강하게 딜하자 배현진 국민의힘 대변인과 까기 진중권도 한마디씩 거들었다.

 

 

선거 이력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부천 원미 갑

17,144 (33.15%) 낙선 (2위)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33,397 (49.36%) 당선 (1위) 초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31,582 (42.43%) 재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부천 갑 48,002 (59.1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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