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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중장 고향 학력 나이 프로필 (대통령경호처장)

대한민국 육군의 중장이었으며 최종 보직은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이다.

 

김용현 중장 고향 학력 나이 프로필 (대통령경호처장)

 

김용현 프로필
김용현

 

김용현

金龍顯 | Kim Yong-Hyun

 

출생

1959년

경상남도 마산시 (現 창원시 마산합포구)

 

학력

충암고등학교 (졸업 / 7회)

 

 

군사 경력

임관

육군사관학교 (38기)

 

복무

대한민국 육군

1982년 ~ 2017년

 

최종 계급

중장

 

최종 보직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주요 보직

수도방위사령관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

제17보병사단장

제1야전군사령부 작전처장

육군본부 비서실장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

 

 


김용현 생애 고향 인간관계 

1959년 마산 출생으로 서울 충암고등학교를 거쳐 1978년 육군사관학교 38기로 입교했고 1982년에 졸업과 동시에 보병 소위로 임관했다. 육사 동기로는 임호영, 위승호, 조성직, 최병로, 조현천등이 있다. 졸업할 때 육군사관학교장상을 받았다.

 

김용현1

 

주요 직위

대령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

 

준장

육군본부 비서실장

제1야전군사령부 작전처장

 

 

소장

제17보병사단장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

 

중장 2013년 10월 1차 진급

수도방위사령관 (2013.10 ~ 2015.10)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2015.10 ~ 2017.09)

 

전역 2017년 9월

대통령경호처장 (내정)

 

화려한 경력을 보유하였으나, 2016년 9월 19일, (2차도 아닌) 3차 진급자였던 육사 38기 동기인 임호영이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대장)에 내정되며, 결국 1차 대장 인사에서 물을 먹게 되었다. 하지만 애당초 박근혜 정부의 군 장성 인사는 의외성을 뛰어넘는 범위라 다음 번 인사에선 대장진급이 유력하다는 시선도 있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2017년 8월 8일 단행된 대장 인사에서 정경두 공군참모총장(공사 30기 = 육사 38기 = 82년 임관 기수)이 제40대 대한민국 합동참모의장에 내정]되었고, 한 기수 아래인 김용우(육사 39기)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이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에 임명되면서 합참 작전본부장을 끝으로 군복을 벗게 되었다. 그러나 후임자가 바로 정해지지 않았고, 또한 당시 북한 도발 등 대북 변수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보직에 그대로 남아 두 달 가량 작전 총괄 업무를 유지하였다. 그리고 2017년 9월 26일에서야 후임자]가 정해지면서 물러났다.

 

 

당시 인사로 인해 육사 39기인 김용우 총장을 제외한 육사 37기 38기 39기등 무려 세 기수들이 한꺼번에 군복을 벗게 되었으며, 육사 출신 중심의 군체계에 대한 대대적 수술과 함께 육군의 인사적체 해소에도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육사 38기는 39기와 함께 대장을 1명씩만 배출한 비운의 기수가 되었다.

전역 4년 후인 2021년 8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캠프인 국민캠프의 외교/안보 정책자문단에 김황록 전 국방정보본부장 등과 함께 영입되었다. 윤 총장과는 충암고 1년 선후배 관계다.

 

윤석열 정부의 첫 대통령경호처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된다.

 

 

김용현 논란 사건 사고 발언

2022년 3월 22일 집무실 이전에 대한 안보 공백을 우려한 청와대의 입장을 두고 '북한의 도발은 한번도 도발이라 못하고 NSC(국가안보보장회의)도 소집 안 하고서는 안보 운운하는 것이 역겹다'는 요지의 발언을 해서 논란이 일었다.  원문은 다음과 같다.

 

◆ 김용현> 네. 앞으로 협상의 여지가 있다는 것은 저도 충분히 공감이 되고요. 그동안 사실 수십 차례의 미사일 발사를 통해서, 도발을 통해서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협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이 정부가 도발을 도발이라 말하지 않았지 않습니까? 어떠한 대응도 내놓지 않았습니다. 그런 어떤 안보 위기상황에서도 NSC를 연 적도 없는 그분들이 어느 날 갑자기 방사포 있지도 않은, 잘 확인도 안 되는 방사포 쐈다고 갑자기 NSC를 소집하고 안보 운운하는 이 자체가 굉장히 저는 역겹습니다. 좀. 이건 아닌 것 같아요.

◇ 김현정> 지금 표현이…

◆ 김용현> 안보 공백이 있다 그러면 분명히 어떤 안보 공백이 있는지를 얘기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아무런 얘기도 없이, 근거도 없이 안보 공백이 있다고 그러는데요. 국방부청사로 대통령 집무실 이전하는 과정에서 군사 대비태세의 핵심부서가 합참입니다. 합참은 이전하지 않습니다. 그대로 그 위치에서 현재의 대비태세를 유지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안보 공백을 운운하면서 국민들께 불안감을 조성해서 호도하는 이 자체가 그들이 지금까지 해 왔던 그 행태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 정부가 해야 될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임무가 뭡니까? 원활한 업무 인계 아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있지도 않은 안보 공백을 운운하면서 이렇게 자꾸 새 정부 정책에 대해서, 출발에 대해서 이렇게 방해를 하는 그런 행위는 어떻게 보면 국민의 뜻을 좀 저버리는 건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김현정> 팀장님, 지금 NSC를 한 번도 열지 않았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은 NSC은 그동안 열었었죠, 문재인 정부에서.

◆ 김용현> NSC를 열지 않았다는 게 아니고요. 그들이 도발을, 미사일을 발사 위협은 굉장히 우리 국민들에게 큰 위협이거든요. 그런데 그 전 세계적인 국제사회에서도 도발이라고 하는데 이 정부는 한 번도 도발이라는 표현을 안 했지 않습니까?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 초반이자 남북정상회담 전인 2017년 7월 4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주재한 NSC에서 북한의 도발이란 표현을 사용한 바 있었다.  같은 해 9월 핵실험 때에도 그러했다. 그런데 남북정상회담 이후로는 자극을 피하기 위함이라는 명분으로 북한의 미사일이나 방사포 발사에 대해 도발이란 표현은 사용을 자제하고 미사일이나 방사포 발사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미상 발사체'라 칭하는 사례가 많아진다.

문재인 정부의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소집 현황을 보면 일단 북한의 군사적 행동이나 우크라이나 사태 등 세계 정세에 따라 지속적으로 NSC를 소집했으며 해당 발언을 하기 바로 이틀 전인 3월 20일에도 북한의 방사포 발사에 국가안보실 1차장 주재로 NSC를 소집했다.

주재 현황을 보면 문재인 대통령 임기 중 청와대가 북한 도발 등으로 긴급 NSC 및 관계장관회의를 연 것은 총 64번이며, 이 중 문 대통령은 17번의 회의를 주재했다(26.6%). 나머지는 국가안보실장이 주재했다.

 

 

 

김용현 경력 이력 학력

1978.2. 충암고등학교 졸업 (7회)

1982.4. 육군사관학교 졸업, 군사학 학사 (38기)

1982.4. 육군 보병 소위 임관

1983.4. 육군 중위

1985. 육군 대위

육군 소령

육군 중령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 (대령)

육군본부 육군참모총장 비서실장 (준장)

제1야전군사령부 작전처장

2010.12. ~ 2012.11. 제37대 제17보병사단장 (소장)

2012.11. ~ 2013.10.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

2013.10. ~ 2015.10. 제31대 수도방위사령부 수도방위사령관 (중장)

2015.10. ~ 2017.9.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2021.8.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경선후보 국민캠프 외교·안보 정책자문단 자문위원

 

 

김용현 기타 활동

유튜브 장군의 소리 채널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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