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교육인 출신 정치인이다. 이재명계 혹은 동교동계로도 분류된다.
김한정 의원 나이 고향 재산 학력 이력 프로필
김한정
金漢正 | Kim Hanjung
출생
1963년 9월 6일 (58세)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면
(現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거주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별빛마을3-7단지 쌍용예가아파트
본관
선산 김씨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총괄부본부장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 을 지역위원장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집행위원장
가족
배우자 박정희, 슬하 1남 2녀
외사촌동생 이훈
학력
아라국민학교 (졸업)
마산동중학교 (졸업)
휘문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국제경제학 / 학사)
럿거스 대학교 대학원 (국제정치학 / 석사)
럿거스 대학교 대학원 (국제정치학 / 박사 과정 수료)
병역
소집면제(수형)
신체
176cm, AB형
종교
천주교(세례명: 대건 안드레아)
경력
김대중 대통령 비서관
국가안전기획부장 특별보좌역
국가정보원장 특별보좌역
국민의 정부 청와대 제1부속실장
아시아태평양민주지도자회의 사무총장
가천대학교 사회정책대학원 교수, 대외협력처장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후보자 정책특보
환경재단 기획위원
연세대학교 동아시아국제학부(원주) 객원교수
사단법인 행동하는양심 상임이사
노무현재단 운영위원
미국 코넬대학교 동아시아센터 초청연구원
연세대 미래캠 동아시아국제학부 객원교수
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부대표
김한정 생애 고향 학력
1963년 9월 6일,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면 (현 가야읍)에서 태어났다. 이후 서울 휘문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국제경제학과(현 경제학부), 미국 럿거스 대학교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김한정 정치 활동
1989년 평화민주당 김대중 총재 공보비서관으로 정치에 입문하였다. 이후 민주당 김대중 대표최고위원 공보비서관, 아태평화재단 연구원을 역임하였다. 김대중 정부 때는 이종찬 국가정보원장의 대외협력보좌역, 청와대 제1부속실장을 역임하였다. 이 시기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 평화상 수상을 위해 노력하기도 하는 등 대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김대중 전 대통령 퇴임 후인 2003년부터 2005년까지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서관을 역임하였다. 이후 미국 코넬 대학교 동아시아센터 초청연구원, 경원대학교 사회정책대학원 교수(대외협력처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때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후보자의 정책특별보좌관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특별시 양천구 을 공천을 신청했으나, 이용선 후보에 밀려 탈락하였다. 이후 남양주시로 기반을 옮겼다.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 때 문재인 대통령 후보 수행단장 겸 민주통합당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동아시아국제학부(EIC) 객원교수로 활동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경기도 남양주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현직 시장인 새누리당 이석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남양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며, 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부대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국회운영위원회 위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을 맡았다.
서울특별시 금천구 국회의원인 이훈이 그의 외사촌 동생이다. 이훈 의원도 동교동계 정치인으로 분류되는데, 공교롭게도 둘은 나란히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초선 의원이 되는 겹경사를 맞이하였다.
2016년 12월 6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청문회에서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에게 제대로 된 굴욕을 줬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런 정신자세로 답변했으면) 삼성 면접(삼성 입사시험 치르고 그 면접 과정에서)에서 낙방할 것 같다.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전략본부 부본부장을 맡았다.
국회에서 언론‧대정부질문 등을 통해 남북관계에 대해 통찰력 있는 목소리를 내며, 외교안보분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이었다가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 바뀌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남양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김용식 전 중앙위 청년분과위원장과 이석우 전 남양주시장을 꺾고 재선에 성공하였다.
한편, 2019년 10월 남양주 지역 온라인 카페 운영진들과 식사하는 자리에서 양주를 제공한 선거법 위반 혐의로 인하여 의정부지검에 의해 기소되었고 2021년 1월 15일 1심에서 당선무효형인 벌금 150만원 형을 선고받았다. 제21대 국회의원 중에서는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에 이어서 2번째. 그러나 2심에서는 벌금 90만원 형으로 감형되면서 당선무효 위기를 피했다.
2021년 6월 7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가족 816명의 최근 7년 부동산 거래 내역을 전수 조사한 결과 업무상 비밀이용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에 8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자진 탈당을 권유하였으나 김 의원은 불복하여 탈당하지 않았다.
향후 총선에서 그동안 있던 부정적 이미지와, 지역구 내의 미묘한 평가, 박기춘계와의 갈등으로 인한 내부분열로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또한 상대는 곽복추 시의원의 아들이라는 오남 지역내 기반과 토박이 출신인 곽관용으로, 21대 선거처럼 낙하산인 김용식과는 확연히 다른 상황이라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것이다.
김한정 논란
고성 지르기 논란
여명숙 게임물관리위원장이 전병헌 KesPA 회장 게임판 4대 적폐라고 저격하는 발언을 하자, 국감에서 혼자 소리를 지르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 혼자 지탄받았다.
하지만, 윤문용은 여명숙 위원장이 주장한 것처럼 e-sports 관련 로비를 받은 혐의로 구속되었고, 전병헌 전 수석도 직권남용, 뇌물수수 등의 사실이 드러나면서 비리가 있었던 것은 사실로 드러났다. 데일리 게임도 언론 중재위 소송에서 결국 패소하였다.
2022년 5월 19~20일에 펼쳐진 추경 예산 심사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정치검찰들이 출세한다. 왜 이런 통념이 시중에 있다고 생각하냐?"라는 질의에 한동훈은 "지난번에도 말 했듯이 지난 3년이 가장 심했다." 라는 말에 "허참..." 이라며 헛웃음 지으면서 "확증편향이 있다."부터 시작해 KBS-검권, MBC-권언 유착 의혹에 있던 한동훈 장관이 비밀번호 풀지 않은 것으로 공격하였고 이에 한동훈은 "이재명 전 지사님도 거부했던 것으로 안다."라며 이재명을 언급하자마자 "이재명 물고 들어가지 마세요!" 라는 말로 고성을 질렀다. 특히 논리도 빈약한데 스마트폰 비번 해제 여부는 개인의 사생활 정보가 있기에 인권문제가 관여되어 있어 무리가 있고 이재명 전 지사도 이 문제점을 언급하여 거부하였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답변도 "이는 모든 국민들에게 보장되는 권리"라고 하였음에도 이런 답변가지고 정쟁을 일삼는다고 주장하며 "그러니까 지금 검찰 공화국 소리를 듣는거다!"라며 어처구니 없는 발언과 함께 고성을 질렀다.
지역구 땅 투기 논란
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150만원형을 선고받은 이후 최근에 이슈가 되는 땅투기 문제에 휩싸이게 됐다.
2021년 3월 22일, 지난해 서울 종로에 가지고 있던 집을 판 뒤, 부인과 처남이 지역구 내 땅을 지분 쪼개기 방식으로 매입한 사실이 드러나 시세차익 을 노린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경기도 남양주 진접읍의 한 토지가 지난해 7월 5명의 명의로 43억 9천만원에 팔렸다. 이른바 지분 쪼개기 방식이다. 이 땅의 5분의 1 정도를 매입한 박모씨는 김한정 의원의 부인으로, 김 의원의 처남과 함께 토지 일부를 사들였다. 이들이 사들인 땅은 1천112㎡로, 가격은 12억 8천만원 가량이다. 이에 앞서 토지 매입 한 달 전인 지난해 6월, 서울 종로 주택을 약 14억원에 처분했다. 집을 처분해 곧바로 지역구의 땅을 산 셈이다.
게다가 앞서 김 의원은 지난해 총선에 출마하면서 해당 토지 가격에 영향을 다수의 공약을 제시했다. 이 지역의 도시활력사업 을 추진한다거나 부근 군부대를 이전하겠다는 등의 공약이었다.
이에 대해 김 의원 측은 해당 토지가 3기 신도시와 멀리 떨어져 있어 개발 이익이 없고, 노후 준비를 위해 물류창고 부지를 샀을 뿐 투기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혐의없음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6월 7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부동산 불법거래 의혹이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12인 중 한 명으로 지목되어 다시금 파장이 일 듯 하다.
그러나 다시 혐의없음으로 수사가 종결됐다.
김한정 여담 일화
상술했듯이 같은 당 소속인 이훈 의원이 그의 외사촌 동생이다.
2018년 4월에는 웹툰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2019년 9월, 청와대에 쳐들어가서 경호원의 총에 맞아 순교할 사람들을 모집하는 전광훈 목사를 내란선동 혐의로 고발하였다.
이수역 폭행 사건에 대해 수사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는 한편, 수사 과정에서 가해자 측에서 피해 여성을 분노하게 된 요인은 없었는지도 살펴달라고 요청하였다. 하지만 일측에서는 김한정 의원의 발언 요지를 살펴보면 여성들만을 옹호하고 있다며 SNS에 비난성 덧글들을 달았고, 이를 직접 차단하면서 논란이 있기도 한 바 있었다.
김한정 재산
2021년 3월 기준으로 21억 2927만 4천원을 신고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10억원 가량 증가한 금액이다.
김한정 선거 이력
201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남양주시장
109,185 (46.06%) 낙선 (2위)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남양주 을
36,789 (38.63%) 당선 (1위)
초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남양주 을
68,660 (59.08%) 당선 (1위)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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