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NIKE) 로고 일러스트레이터(AI)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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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선수를 기용하는 스타 마케팅
나이키는 창업 초기부터 선수들을 직접 찾아가 제품을 판매했는데, 지금도 일반 대중들의 관심을 끄는 스포츠 스타선수를 후원함으로써 나이키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스타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1972년 빌 바우어만은 와플솔 개발 이후, 제자이자 당시 장거리 육상 7종목에서 미국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던 스티브 프리폰테인을 최초로 후원했다. 나이키는 2006년에 스티브 프리폰테인을 기리는 코르테즈 제품을 출시했고, 2008년에는 ‘저스트 두 잇’ 캠페인 20주년을 기념하는 커리지(Courage, 용기) 광고에 스티브 프리폰테인을 모델로 선정했다. 프리폰테인(1997)과 ‘위드아웃리미트’(Without Limits)(1998)는 스티브 프리폰테인과 나이키의 스토리를 주제로 한 영화들이다. 나이키는 이후에도 역대 올림픽마다 뛰어난 기량을 보인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다.
나이키는 육상뿐만 아니라 다른 스포츠 분야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는 선수들과 장기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1985년 나이키는 최초로 마이클 조던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마이클 조던의 화려한 경기 장면과 함께 비춰진 나이키 제품은 일반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계기로 나이키는 1980년대에 경영 위기를 돌파할 수 있었다. 나이키는 1996년에 골프 선수 타이거 우즈와 5년간 4천만 달러(약 429억 원, 1달러당 1,072원 기준)에 첫 계약을 맺었고, 2001년~2006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2013년에는 연간 2천만 달러(약 214억 원, 1달러당 1,072원 기준)에 타이거 우즈와 재계약을 맺어 화제를 모았다.
나이키는 선수 개인뿐만 아니라 1990년대부터 미국 육상 대표팀을 비롯해 브라질, 미국 남자 축구 대표팀과도 후원계약을 체결하는 등 스포츠 팀 단위로도 장기후원 계약을 지속적으로 맺어 왔다.
새로움을 더하는 콜래버레이션(Collaboration, 협업)
나이키는 다양한 기업 및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기존 제품에 새로운 기술력이나 디자인을 더해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왔다. 애플의 IT기술과 나이키의 운동화를 접목시킨 나이키 플러스가 대표적인 예다. 나이키 플러스는 여러 매체를 통해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결합한 혁신적인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나이키 에어 포스 원도 지난 30년간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1,700가지의 스타일을 탄생시켰다. 2012년 에어 포스 원 탄생 30주년을 맞아 나이키는 동종 업계 브랜드인 슈프림(Supreme)과 협업하여 내구성과 방수성이 뛰어나 군용 복장에 사용되던 니코(NYCO, 나일론과 면의 혼방 직물) 소재가 적용된 에어 포스 원 슈프림(Air Force 1 Supreme)을 개발했다. 나이키는 피규어 제작업체인 메디컴 토이(MEDICOM TOY)와도 협업해 나이키X베어브릭 루나 포스 원(NIKE X BE@RBRICK Lunar Force 1)을 출시했다.
※ 위 글은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인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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