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여성 변호사로 법무법인 온세상 대표변호사.
변호사 김재련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김재련
Jae Ryon Kim
출생
1972. 강원도 강릉
나이
51세, 만49세
소속
법무법인 온세상(대표변호사)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 학사
강릉여자고등학교
사천중학교
운양초등학교
수상내역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여성신문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지도자상
한국성폭력상담소 감사장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 감사패
대한변호사협회 표창
한국성폭력상담소 공로상
김재련 생애 고향 학력 이력
강원도 강릉 출생으로 사법연수원 32기. 박원순 성폭력 사건 때 박원순 시장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고소한 여비서의 변호를 맡았으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생 성추행 사건 피해자 변호를 했다
박근혜 정부의 여성가족부에서 권익증진국장 (2013~2015), 위안부 관련 '화해 치유 재단' 이사를 역임했다.
남편 류제웅은 YTN에서 기획조정실장까지 올랐으나, 삼성 이건희 회장의 성매매 영상을 입수했으나 보도하지 않고 오히려 삼성 간부에 전달, 무마, 제보자 신원을 노출한 것이 논란이 되어 퇴직했다.
김재련 논란
박원순 시장에 의한 성추행 피해 무고 논란
이하는 고소인이 직접 주장한 것이 아니라, 김재련 변호사의 발언이다.
1. 무릎에 입술을 접촉 (일명 '무릎 호~')
박원순 시장이 고소인의 상처 난 무릎에 입술을 대려고 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그 당시에 박원순 시장과 고소인 간의 대화를 들은 다른 비서실 직원(여성)이 있었는데,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기억과는 전혀 다른 내용으로 보도되자 스스로 인권위 조사에 나가서 진술한 바 있다. 시장과 비서의 일상적인, 비업무적인 대화로 기억하고 있는데, 고소인이 장난스럽게 "무릎을 다쳤다(상처가 났다). 호~ 해주세요"라고 했다는 것이다. 박원순 시장 역시 다소 장난스럽게 반응하며 어쩌다 다쳤냐 정도의 대답을 했다고 한다.
2. 속옷 사진
김재련 변호사가 박원순 시장이 보냈다고 하는 속옷 사진의 '속옷'은 런닝 셔츠이다. 런닝 셔츠를 굳이 '속옷'이라고 표현했는데, 일반인들의 언어 습관과는 많이 다른 독특한 표현이다. 박원순 시장은 특히 여름철 더울 때는 다른 평범한 그 연령대의 노인들처럼 런닝 셔츠 바람으로 생활했다고 한다. 심지어 문제의 사진은 고소인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직원이 같이 받은 것인데, 박원순 시장이 자기 일상을 공유하기 위해 직원들, 지인들에게 보낸 것으로 보인다. 60대 중반 노인이 런닝 셔츠 차림의 상의와 바지 차림의 하의를 입고 찍은 일상적인 사진에 어떤 성적인 의도가 있고, 일탈적인 행위였다고 평가하는 것은 굉장히 이질적이고 이례적으로 보인다.
고소인이 진술한 피해 내용
1. 4년간 손 한 번 잡았다?
4년간 비서로 재직 중, 직접적인 피해로 주장한 것은 시장실의 간이 침대가 있는 수면 공간에서 손을 잡았다고 하는 것이다.
그 수면 공간은 비서실 내 다른 직원들이 볼 수 있는 곳으로 외부로부터 밀폐된 공간이 아니고 시장이 업무 중 휴식을 취하기 위해 몸을 누일 수 있는 정도의 좁은 공간이었다고 한다. 김재련 변호사는 그 수면 공간을 '침실'이라고 표현했다. 설사 이것(손을 잡았다)이 사실이라 해도, 이런 정도의 수위를 '성추행'이라고 할 수 있는지는 의문이다. 김재련 변호사가 위 내용을 '침실', '그날의 끔찍한 기억', '성추행', '성폭력'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표현했는데, 이것 역시 '속옷 = 런닝 셔츠'와 마찬가지로 일반인의 언어 습관과는 많이 다르다.
2. 텔레그램 초대
직접적인 물증으로 제시한 것은 이것이 유일하다. 텔레그램 비밀 대화 초대 화면을 다른 시점(스마트폰이나 카메라)에서 찍은 사진으로써 스크린 캡처가 아니다. 이 사진이 전부이며 부적절한 대화 내용 또는 대화 시도라고 제시된 것은 없다. 대화 초대도 실제 박원순 시장이 보낸 것인지 확인된 바 없다.
3. 냄새 좋아 킁킁
'냄새 좋아 킁킁' 문자를 박원순 시장이 보냈다는 것. 묘한 상상을 일으키게 하지만 전후의 대화 내용이나 맥락은 전혀 알려진 바 없다.
고소인의 박원순 시장에 대한 부적절한 신체 접촉
오히려 제시된 증거만을 보면 누가 누구를 성추행 했다는 것인지, 알려진 것과 오히려 반대로 평가할 수 있다.
즉 고소인이 박원순 시장에 신체적인 접촉을 하고 있다.
1. 박원순 시장 손은 '차려', 고소인은 밀착해서 팔짱
시장과 비서실 직원들이 같이 산행을 갔을 때 박원순 시장과 고소인이 찍은 사진이다. 박원순 시장의 팔과 손은 '차려' 자세로 경직되고 고소인의 접촉을 의식하는 자세인 반면, 고소인은 자신의 몸을 밀착하며 박원순 시장의 팔짱을 끼고 있다.
2. 박원순 시장 생일 케이크 사진
박원순 시장이 앞에 서고 고소인이 바로 등 뒤에서 박 시장을 안 듯이 가까이 서서 같이 손을 잡고 생일 케익을 자르는 포즈를 취하는 사진이다. 케익을 자르는 칼을 둘이 같이 잡을 때, 박원순 시장의 손을 위에서 포개어 잡은 것은 고소인이다. 이 사진 포즈를 취하는 도중에 고소인은 박원순 시장의 어깨에 손을 올리기도 하고 위쪽 팔을 가볍게 잡기도 한다.
김재련 변호사에 대한 무고죄 고발
한 시민단체(적폐청산 국민참여연대)에서 김재련 변호사를 박원순 시장에 대한 무고죄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2020년 8월).
김재련 변호사는 여전히 선택적 분노를 일삼으며 뻔뻔하게 일체의 자신에 대한 비판과 비난을 '성폭행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라고 일축, 원천 차단하고 있다.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은 아직 없다(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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