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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남욱 화천대유 아내 대장동 그분 고향 프로필

변호사 남욱 화천대유 아내 대장동 그분 고향 프로필

 

남욱

南旭

 

출생

1973년 9월 20일 (48세)

서울특별시

 

학력

서강대학교 (법학 / 학사)

 

가족

배우자 정시내

 

현직

법무법인 유한 소속 변호사

 

경력

제47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37기 수료

한나라당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

화천대유자산관리 이사

법무법인 유한 소속 변호사

 


화천대유자산관리의 자회사 NSJ홀딩스(천화동인4호)의 실소유주로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의 핵심 변호사다.

 

남욱 일생 생애 학력 고향 경력 이력 아내

서강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해 (연수원 37기) 부동산법 전문 변호사가 되었다.

과거 한나라당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다. 또한 한나라당 신영수 국회의원 측에게 로비를 벌여 LH공사가 대장동 사업 추진을 포기하도록 했다는 혐의로 구속기소되었다가 적법한 청탁이었다는 이유로 무죄판결을 받은 바 있다.  로비의혹 수사 당시 검사장이 강찬우였고, 남욱의 변호인 중 한 명이 박영수였다.

남욱 변호사의 부인은 MBC PD수첩에도 나왔던 정시내 전 기자인데 MBC와 화천대유 이사를 겸직한 사실이 드러났다.

화천대유 논란 후 가족이 미국으로 도피했는데, 화천대유의 프로토타입으로 여겨지는 위례자산관리란 회사의 자회사 중 하나는 남욱의 아내 정시내씨가 주주였단 사실도 밝혀졌다.

이후 10월 19일 한국으로 다시 귀국하였고 귀국하자마자 인천공항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과 뇌물공여약속 등의 사유로 체포되었는데 체포 직후 JTBC와의 인터뷰에서 “천화동인 1호 '그분'은 이재명 관계가 없다”, "이재명 지사와는 모르는 사이다", “사업을 하는 내 입장에선 (이 지사가) 합법적인 권한을 이용해서 사업권을 뺏어간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11월 4일 새벽에 검찰의 두 번째 영장청구 끝에 김만배와 함께 구속되었다. 

11월22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배임 등의 혐의 등으로 김만배와 함께 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배임 액수로 651억원을 적시했다. 

2022년 2월 28일 대한변호사협회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재판을 받는 남욱, 정민용 변호사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 변협은 최근 검찰의 징계 개시 요청에 따라 조사위원회를 열고 품위유지 의무 위반 등을 근거로 남 변호사와 정 변호사를 징계위원회에 넘기기로 했다. 

 

 

남욱 인맥 인간관계 화천대유 대장동 여담

귀국 직후 JTBC와의 인터뷰에서 보여준 특유의 머리스타일과 말투, 유쾌한 행동으로 화제가 되었다.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의 핵심 인물 치곤 기인과 같은 반전 행적을 보여줘 사태에 주목하는 많은 사람들을 당황시켰다.

남욱이 실소유한 NSJ홀딩스는 남욱의 부인 정시내의 성명 이니셜을 거꾸로 한 명칭으로 추정된다. 일각에서는 NSJ중에 N은 남욱 변호사, S는 둘째딸, J는 첫재딸의 이름에서 각각 따왔다는 설도 있다. 

나이가 50 되어가는데 머리숱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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