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부승찬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국방부 대변인 출신)

대한민국의 군인 출신 정치인이다.

 

부승찬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국방부 대변인 출신)

 

부승찬 프로필
부승찬

 

이름

부승찬

 

출생

1970년 10월 14일 (52세)

제주도 북제주군 구좌읍

 

본관

제주 부씨

 

학력

세화고등학교(제주)

공군사관학교 (43기 / 졸업)

연세대학교 (정치학 / 석사)

연세대학교 (정치학 / 박사)

 

 

병역

공군 소령 원에의한전역

 

약력

공군 소령

최재천 국회의원 보좌관

김종대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정경두 국방부장관 정책보좌관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 전문연구원

연세대학교 겸임교수

국방부 대변인

 


부승찬 공직 및 정치 경력

1993년부터 2010년까지 18년 동안 공군 장교로 복무했다. 이후 정치권에 투신하여 19대 국회 당시 민주통합당 최재천 의원 보좌관으로 일했었고, 20대 국회 때는 참여계 출신 정의당 김종대 의원 보좌관으로 일했었다. 이후 2018년 11월부터 2019년 8월까지 정경두 국방부 장관의 정책보좌관직을 역임했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부승찬 대변인

 

그러다 2020년 21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서 제주시 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뒤 예비후보로 등록해서 같은 당 오영훈 후보와 경선을 펼쳤으나 패배하면서 출마하지 못했다.

총선이 끝난 뒤에 연세대 통일연구원 전문연구원으로 일하다가 2020년 12월에 국방부 대변인직을 맡게 되면서 다시 공직에 복귀했다. 국방부 대변인으로 문재인 정부 시기 북한의 미사일 도발마다 '미상 발사체' 발표를 했다. 이런 행보 때문에 논란이 되었다.

 

> 오영훈 프로필 보러가기

> 최재천 프로필 보러가기

 

 

부승찬 논란

천공 스승 논란에 연루

해당 의혹은 2022년 12월 5일 군사전문가 출신인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이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최초로 주장했다. 당시 김종대는 "군 고위 관계자로부터 천공이 한남동 공관에 왔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는데 나중에 밝혀지기로는 그 관계자가 바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라고 한다. 

2023년 2월 2일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 서년 대통령 관저 후보 중 하나였던 한남동 공관촌에 천공이 윤핵관 A의원과 동행했다는 주장이 언론사 뉴스토마토에서 최초 보도되었다. 대통령실은 즉각 가짜 뉴스라고 반박했다.

부승찬은 이를 알게된 경위에 대해 '담당 부사관'이 2022년 4월 1일 육군미사일전략사령부 개편식 행사에서 남영신 당시 육군참모총장에게 전했고, 남영신이 다시 자기에게 전했다고 발언했다.  부승찬은 이 사안을 일기로 작성했다고 뉴스토마토에 추가로 폭로했다.

부승찬은 의혹이 폭로된 2월 2일 MBC 라디오 <신장식의 뉴스하이킥>에서 전화 인터뷰를 했는데 "대통령실이 고발해도 나는 떳떳하고 당시 CCTV 본인들이 밝히면 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2월 3일에는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직접 출연해 "대변인 일기에 모든 내용을 적어놨고 2022년 4월 이후에는 일기를 수정한 적도 없는데 일기장에 소설을 쓰겠느냐"고 말했다.

2022년 3월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용산 국방부 청사로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발표할 당시에 인수위는 국방부에 "1주일 안에 짐을 빼라"고 통보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소심하게 저항했지만 무위로 끝난 사실이 알려졌다. 

 

정치인 부승찬부승찬 천공 연루

 

김종대는 오마이뉴스TV <박정호의 핫스팟>에 출연하여 "조만간, 이 사안에 대한 추가로 폭로 할 내용이 있다."고 밝혔다. 

남영신 육군총장에게 보고했다는 공관 관리 부사관은 언론사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저는 아무 것도 모른다"고 밝혔다.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 쓴 <권력과 안보>에는 2022년 4월 10일, "경호처장 유력후보로 꼽히는 김용현 장군은 한이 많은 사람"이라며 "대통령 경호처, 국방부, 합참이 동거하는 상황이라 제2의 차지철이 나올 개연성이 있다"는 우려도 적었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대통령실이 '비선실세' 의혹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천공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의혹을 제기할 때마다 '대리 고발'을 남발하고 있는 데 대해 "그들이 핵심이기 때문에 고소고발하고 난리떠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친민주당 유튜브 팟캐스트 채널 새가 날아든다는 천공이 외교부 공관을 사전 답사할 때 윤한홍 의원이 동행했다고 주장했다.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은 "CCTV는 그 공관이랑 서울사무소에 있기 때문에 천공 등이 타고 왔다는 카니발 2대 정도는 충분히 식별이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2023년 2월 5일, 국민일보의 보도에서 김종대 전 의원은 ''벌써 주말에 제보가 도착했다"며 "절대 조작할 수 없는 천공의 현장 방문 목격담"이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어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부분의 교향곡은 4악장"이라며 "나의 12월 폭로가 1악장,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의 2월 폭로가 2악장, 그리고 3악장에 이어 4악장이 지금 작곡되고 있다. 4악장까지 연주돼야 이 스토리는 완성된다"고 주장했다. 

2023년 2월 6일,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은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내용이 포함된 일기 원본 파일의 최종 저장 일시를 공개했다. 아래한글 프로그램 파일(.hwp)의 '마지막 저장한 날짜'는 '2022년 4월 13일 수요일 오후 2:29:57'로 확인됐다. 그리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의 전화 인터뷰와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도 "보고체계 라인상에 있는 관계자를 통해서 크로스체크를 했으며, 공관장한테는 확인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종대 전 의원은 2023년 2월 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하여 "부승찬 당시 국방부 대변인이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으로부터 천공이 다녀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것이 잘못됐을까봐 한 번은 전화로, 또 한 번은 육군본부의 다른 실무자한테 확인해서 두 번을 크로스 체킹했다"며 천공이 한남동 육군총장 공관과 서울사무소를 다녀갔다는 것을 두 명 이상의 사람에게 확인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천공'을 목격했다는 A주임원사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라는 짧은 답변을 내놓은 상황이다. 

경찰은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을 비롯해 관련자들을 불러서 조사하는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했다. 

 

> 남영신 프로필 보러가기

> 김종대 프로필 보러가기

 

 

더 많은 인물 정보는 아래 인물이야기 카테고리에 있습니다.

 

 

'요즘이야기/인물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일상의 이야기가 있는 블로그

harrison-jo.tistory.com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