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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야기/연예 / / 2022. 4. 9. 13:50

붐 결혼 신부 나이 프로필 (+축가 임영웅)


대한민국의 예능MC. 각종 논란이 있었지만 특유의 진행능력은 현재도 인정받는 부분이며, 그에 따른 능력 발휘 역시 재기의 발판이 되었다고 주장하는 이들 또한 존재하며, 유독 붐에게만 잣대가 과한 것 아니냐는 반대 의견이 공존한다.

 

Boom

 

본명

이민호 (李敏鎬, Lee Min Ho)

 

출생

1982년 5월 10일 (39세)

강원도 영월군

 

국적

대한민국

 

신체

180cm, 68kg, O형

 

가족

어머니, 여동생(1994년생),

아내(1989년생, 2022년 4월 9일~ )

 

학력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 졸업)

고려사이버대학교 (융합경영학 / 재학)

 

병역

대한민국 육군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 병장 만기전역

(2009년 10월 29일 ~ 2011년 8월 22일)

 

데뷔

1997년 KEY 정규 1집 'Key'

 


붐 결혼 신부 나이 프로필 (+축가 임영웅)

 

붐 데뷔 활동 이력 경력 프로필

부천 복사골가요제에서 아차상을 탄 것을 계기로 가수의 꿈을 키웠다. 그 때 부른 노래가 패닉의 달팽이였다고. 중3 때 혼성그룹 "키"로 데뷔했다. 이후 1999년과 2001년 각각 뉴클리어, 레카의 멤버로 활동했으나 셋 다 쫄딱 망했다. 이후 그룹명을 '가요계의 열쇠가 되자'고 해서 '키'라고 했는데 자기네가 잠긴 채 사장님은 해외로 튀고, '핵폭탄급 반응을 일으키자'해서 뉴클리어라고 했는데 자기네들이 터지고, '가요계를 이끌어보자'해서 렉카라고 했는데 끌려갔다고 스스로 우스갯소리로 말했다. Key 2집 타이틀인 'Forever love'는 청각장애인인 신동엽의 친형을 모티브로 뮤비를 만들었다.

그러다 케이블 방송의 VJ로 활동, 지상파를 비롯한 100여 명이 넘는 취재진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당시 톱스타였던 김희선의 인터뷰를 당당히 따내어 유명세를 탔다. 이를 계기로 MBC의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리포터로 발탁되어 다시 지상파에 입성하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후로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각종 프로그램에서 감초로 활약하며 활동반경을 넓혀갔다. 이 섹션TV에서 자신의 이미지를 알리고자 마이크에 자신의 예명인 BOOM을 크게 새겨넣고 소개시 "붐이에요!"라는 자체 유행어를 제작,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존재감을 발휘해서 예능 속 이미지를 확실히 굳혔다.

과거 스스로 밀던 유행어로 "붐이에요!"와 "나인틴나이티나인!" 그리고 "뉴~ 규"가 있었다. 방송에서 경솔한 발언을 하고 논란이 되자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서 한 말이 "제가 좀 경솔했습니다"라는 말이 유행어가 되었다.

이후 강심장에서 '붐아카데미'라는 자신만의 라인을 구축했다. SUPER JUNIOR의 이특, 은혁, 신동 등이 대표적. 입대 후에는 수제자 이특에게 '특 아카데미'라는 이름으로 자리를 물려주었다.

2011년 8월 22일 군대 전역을 했으며, 2011년 9월 1일, SBS 파워FM '붐의 영스트리트'로 DJ 활동을 시작했고 청춘불패 시즌2에도 나왔다.

전역 후 첫 출연 당시엔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비호감 이미지인 지금은 상상조차 힘들지만 당시에는 '붐느님'이라는 별명까지 생겼을 정도로 인기가 굉장했다. 예능 입지를 확실히 정착시킨 상태에서 자리를 비워서 입대 후 그의 공백이 생각보다 컸기 때문에 누구도 그의 성공을 의심하지 않았다. 게다가 '군에서 예능 아이템을 400개 이상 생각해 왔다.'로 개념 있는 군인 이미지까지 구축했다. 군대 다녀오더니 남성스러워졌고 멋져진 거 같다는 반응도 있었을 정도.

하지만 연예병사 시절 과도한 특혜 논란으로 이미지가 박살났고 2013년 불법 도박 사건에 연루되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된다. 방송 활동을 재개한 이후에는 예전만한 호감을 얻지는 못하고 있으나 특유의 진행 실력은 어디 가지 않은 지라 다시 지상파, 종편, 케이블을 가리지 않으며 꾸준한 활동을 하는 중이다.

 

 

붐 논란 및 사건 사고 혐의 

준코와의 가짜 연애 논란

일명 '제가 경솔했습니다' 멘트를 만들어낸 사건.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일본인 패널 준코와 사귄 적이 있다는 발언을 했다가 당사자인 준코가 미니홈피에 "당신이랑 사귄 적이 없는데요." 라고 딱 잘라 말해 완전 새가 되기도 했다. 이에 붐은 "그 사람의 입장을 생각했어야 하는데 이름을 공개해 미안하다"며 사귄건 맞다는 식의 인터뷰를 했는데, 다시 준코가 미니홈피를 통해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한강에 가서 소리치거나 술자리서 안주거리로 떠들라"며 연애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재표명했다. 덕분에 라디오 스타에선 연신 '준코! 준코!' 를 외치며 놀려대는 김구라와 신정환에게 관광 타고 착잡한 표정으로 '제가 경솔했습니다' 라는 말을 되뇌일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준코 사건은 이 때 개그 소재로 쓰이며 큰 타격은 없었다.

 

이윤열에게 막말 논란

고정 패널로 활약하고 있었던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줄여서 스친소)'에서 이윤열을 험하게 다룬 것으로 다시금 화를 자초했다. 이혁재의 친구로 나온 이윤열에게 '16강에서 탈락한다'는 농담을 던진 것. 이혁재가 이윤열이 16만 명 넘는 팬클럽도 지닐 정도라고 하자 바로 '8강 진출 축하드린다'고 즉시 말을 바꾸었다. 어느 쪽이건 개그성 발언이었으나 다음주 벌어진 로스트사가 MSL 2009 8강전 이윤열은 허영무에게 접전 끝에 석패했다. 이 외에도 "연봉이 4억인데 PC방비만 3억", "30년 전에 유행하던 춤을 추고 있어요!" 같은 막말까지 했다.

그 때문에 스갤은 폭발했고 붐은 스타크래프트 팬들에게 있어서 공공의 적이 되었다. 팬들 입장으로선 한국에선 일반인도 프로게이머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비하하는 그릇된 편견이 존재해서 민감한 마당에 쇼프로에서 대놓고 바보 취급까지 당하니 팬들은 제대로 폭발한 것.

이후 스친소 측은 이에 대한 공식 사과를 홈페이지에 올렸고 당사자인 이윤열은 이에 대해 문제 삼을 생각 없다며 공식 의사를 밝혔으나 결국 해당 프로그램은 이 일로 인해 시청률이 폭락하여 얼마 뒤 종영되었다.

 

신화 전진 사칭 사건

다른 사건들이야 대충 해프닝으로 넘어간다거 쳐도 이 건은 도박사건과 더불어서 정말 빼도 박도 못하는 범죄에 해당하는 막장 사건이다.

무명 시절 때, 의도적으로 전진의 헤어스타일과 옷을 입고 다니며 전진의 춤을 추고 사인까지 하는 등의 행태를 보이고, 나이트클럽에서 전진의 행세를 하며 여자를 꼬시고 VIP로 대접까지 받은 적은 물론, 밥집에서도 전진 앞으로 달아놓으라는 식으로 먹튀를 했다는 것과 여자들과의 원나잇은 물론 전진의 팬이었던 미성년자 여성과 원나잇까지 했다는 루머들이 있었다.

그런데, 애초에 이 루머가 생긴 경위가 좀 특이하다. 언제부턴가 "전진을 나이트에서 만났다. 정말 재수 없더라" 하는 글이 온라인 상에 올라왔었는데 사실 그 여자가 클럽에서 놀았다는 시간이 신화의 스케줄이 있어서 절대로 전진이 나이트로 가서 놀 수가 없는 상황이었던 거다. 사실 그 때 당시 신화는 사생팬이 넘쳐나는지라 사실상 모든 행적이 팬들에게 감시되고 있었다. 즉 이 말은 작성자가 지어낸 얘기거나 누군가가 사칭을 했다는 소리다.

이 이야기는 오프를 뛰는 신화창조들 사이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거론되고 있었다. 물론 이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루머에 지나지 않았기에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해서 "설마 전진이랑 붐과 약간 닮기는 했어도 목소리도 다르고 한데 속을 리가?"라면서 실드를 치는 사람도 상당했다. 일반인들도 거기에 의견을 맞춰서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소란을 일축했고, 그 사건은 그저 루머로만 치부되었다. 그런데 붐 본인이 <스친소>에서 바보같이 자랑스럽게 떠벌려 버렸다.... 반성이나 죄책감을 떠나 무슨 생각인지도 모를 언행이다. 이후, 이 사건이 진짜인 게 자신의 입으로 확인이 되면서 신화의 팬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열라게 까인 바가 있다.

참고로, 자기가 직접 이야기하기 전에 한 연예계 관련 기자가 냄새를 맡고 취재를 시작했으나 전진이 다 지난 일이고 좋은 동생이니까 그냥 덮었으면 좋겠다고 말해서 기자 본인도 당사자가 저러니 취재할 수가 없었다고... 이 일로 문희준 뺨칠 정도로 붐의 안티가 대거 생성되었다. 신화창조들 중에서도 코스프레하는 붐을 본 사람이 있던 것이다. 물론 전진의 얼굴을 알고 있었기에 별로 문제 자체야 없었지만, 정작 모르는 사람들은...

안 그래도 당시 전진은 여러가지 악재들로 인하여 공황장애를 앓고 있었고, 심지어 자살시도까지 했을 정도로 상당히 피폐해진 상태였는데 여기에 말도 안 되는 루머까지 더해지면서 스트레스를 상당히 많이 받은 상태였다. 붐의 사칭 사실이 밝혀지기 전부터 전진이 "나는 나이트에 가지도 않았는데 지금 나이트에 있냐고 여기저기서 문자가 왔다" 등 사칭에 대한 괴로움을 토로한 적이 있었고, 이 때문에 신화창조들은 더더욱 붐이라면 치를 떨고 있다. 사실상 신화팬들 사이에서 이 일로 인하여 그는 평생까임권 획득+금지어 취급을 당한다. 심지어 당시 신화창조 내에서도 여기에 낚인 일부 팬들은 전진을 돈과 여자에 미쳐 팀원들을 나락으로 몰고가는 이수만의 꼬붕 정도로 매도하며 당대 라이벌이었던 god 수준으로 씹어댔을 정도였다. 이 정도면 팬이 아니어도 치를 떨 수준의 만행이다.

이후 붐이 출연하는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 신화의 노래가 출제되는 바람에 유난히 관련 클립 영상에서 붐을 향한 비난이 빗발쳤다.

붐은 2022년 현 시점까지도 전진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한 마디도 하지 않고 있으며, 아직도 방송 출연할 때 반성은 커녕 신화를 입에 담는 행위 때문에 까이고 있다.

 

유소영과의 연애 언플 논란

입대 전 애프터스쿨의 이전 멤버였던 유소영과의 스캔들이 있었는데, 공식적인 입장은 부정적이었으며 연예대상 수상 소감에서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하며 여자친구를 '소빠빠'라고 부르고 네티즌들이 증거를 찾아내며 빼도박도 못하게 되었다. 다만 붐이 군인인 데다 유소영이 활동을 하지 않고 있어서 그런지 크게 터지지 않았다.

그런데 2010년 12월 뜬금없이 유소영과 이켠의 결별기사, 그리고 당연한 수순으로 사귄 적도 없다는 기사까지 떴다. 

 

병역 논란

2009년 10월 29일 현역으로 입대하여 국방부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에서 근무. 보통 국방홍보지원대는 일등병선 이상에서 지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붐처럼 훈련소 퇴소하자마자 바로 배치받는 것은 특이한 경우다. 게다가 배치받자마자 바로 위문열차 MC로 깜짝 발탁되었다.

같은 해 12월 30일, S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는데 이미 입대한 상황에서 직접 수상하러 나왔다. 자대배치 받은 지 불과 12일 만의 외출이었다. 아무리 연예병사라지만 정말 특이한 케이스. 물론 혼자 나온 건 아니고 중대장도 함께 따라왔지만. 붐은 말년에 국방TV에서 말년휴가를 반납하고 성실히 군복무를 하다가 전역하겠다고 했었지만 복무기간 중 150일이나 휴가를 나왔다는 게 전역 후에 알려지면서  진짜 누군가가 뒤를 봐주는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군복무 시절 별명은 '개념없는 붐'을 줄여 개붐. 당시 병장이던 양세형이 전역 후 밝힌 이야기로 강심장에서 폭로했다. 

심지어는 결국 이런 말까지 들었다.

국방부에 의하면 그는 복무기간 중 무려 150일의 휴가를 받았다고 한다. 보통의 육군 현역들은 정기휴가에 포상을 몇 개 받아도 당시 21개월의 복무기간 동안 총 50일도 나가기가 힘들며, 심지어 휴가 많이 나가기로 유명한 공군에서조차 150일대 휴가를 나가려면 온갖 방법으로 몸을 비틀면서 가점 등등을 받는 노고를 거쳐야지 외박까지 포함시켜 정말 간신히 채울수 있는 일수인데, 그는 여러가지 특혜를 받으며 근무하는 연예병사인데 휴가까지 3배 정도나 더 받았다. 630일 동안 군복무를 하면 약 90주인데, 휴가를 길게 써서 공휴일이나 주말에 나간 것을 포함해도 평일 중 최소 하루 이상은 휴가로 보냈다는 소리. 즉, 21개월의 복무 기간 동안 평균적으로 일주일 중 3~4일만, 그것도 연예병사로 근무를 한 셈이 된다. 이로 인해 현역 까방권을 확실히 날려버렸다.

복무 중인 현역들이 여친에게 휴가 일수를 속여서 바람을 핀다는 문제성 발언을 해서 또 한 번 까였다.

게다가 2013년 6월, 이후 연예병사의 치부가 드러나는 과정에서 그때의 논란들도 재조명되어 남자들, 특히 군필자들에게는 비호감이란 비호감을 싹 쓸어담았다.

대한민국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한 예비역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건빵을 부숴 우유에 말아먹는, 통칭 건플레이크를 해피투게더 - 야간매점에 나와 본인 예명을 갖다 붙여 본인 입으로 붐플레이크라고 소개해 많은 질타를 받았다.

다 떠나서 그냥 자신이 처음 먹어본 경험을 이야기하고 건플레이크라고 소개했다면 욕 먹을 일이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수많은 현역, 예비역들의 애환이 깃든 고유명사화된 음식에 뻔뻔하게 본인 예명을 붙여 지상파 프로그램에 나와 본인이 개발한 음식인 마냥 소개한 것도 모자라 일반 병사들과 평등하게 복무한 것도 아닌 연예병사로 복무하면서 휴가까지 150일이나 받은 인간이 군생활이 힘들었다고까지 해서 예비역들의 분노 게이지를 급격하게 올려놨다. 군대에서 삼겹살을 먹었더니 맛있어서 붐겹살, 김치에 밥을 볶아먹었더니 맛있어서 붐치볶음밥이라고 명명하는 거랑 뭐가 다르냐며 대부분의 현역, 예비역들은 분통이 터진다는 의견이 대다수. 3번째 화장실 칸에 가봐라에서 어그로 폭발.

사실 그 전에도 붐은 전역 후 강심장에 출연해 엄청 많은 패널들을 뒤에 두고 군생활 관련 썰을 혼자 40분이나 잡아먹으면서 털어대다가 노주현에게 일침을 먹기도 했다.

 

불법 도박 사건

2013년 11월에 이수근, 탁재훈, 토니 안, 앤디, 양세형 등에 이어 붐도 11일 불법도박 혐의로 소환당했다. 가뜩이나 잦은 사건사고 및 군대 문제로 이미지가 원래부터 안 좋았던 마당에 맞대기 도박 혐의까지 밝혀지면서 그런지 넷상은 일제히 하나가 되었다. 소속사 측에서는 결국 검찰 조사 받은 걸 인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그것에 상관없이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11월 14일 약식기소되었는데 군 복무 중에 불법도박을 했고 대포통장까지 사용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더욱 더 까였다.

결국 DJ를 맡고 있있던 라디오 프로그램 영스트리트에서도 퇴출되었으며, 스타킹에서도 대부분의 장면들이 최대한 편집되고 목소리만 나갔다. 

28일 법원 판결에 의해 500만원 벌금형이 내려졌으며, MBC에서 출연정지를 받았다. 다만 이후 2015년 4월 MBC 지상파에 천생연분 리턴즈가 편성되면서 출연정지가 해제되었다. 

 

결론

데뷔 당시에도 특유의 까불거리는 캐릭터를 통한 부정적인 이미지, 전성기에도 한창 밥 먹듯이 각종 사건사고들을 일으키면서 대중들을 기만하는 행동으로 엄청난 비호감 이미지를 쌓았다. 여러 논란을 일으키고 다닐 때마다 아무런 사죄나 진실규명 없이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려는 잘못된 태도, 도박 사건으로 그야말로 그의 이미지는 지하 세계까지 떨어졌고, 유일하게 호평받는 진행 능력 발휘와 트로트 시리즈, 라디오를 통해 재기에 성공한 현재도 과거의 행보나 사건들을 거리낌없이 회자하는 모습으로 인해 그의 비호감 이미지와 호불호는 여전하다.

같은 방송인들과 수많은 시청자들을 기만하고 무시하는 행위로 본인에 의해 연루된 인물들에게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히고, 심하게 까불대고 시끄러운 캐릭터와 독설, 허언증 등을 통해 진행자 혹은 방송 캐릭터로 호불호가 갈리거나 비판을 받는다는 점에서 보면 이휘재, 하얀트리와도 별 반 차이가 없다.

 

옹호

초창기엔 차세대 예능을 이끌어갈 MC로서의 능력을 인정받던 예능인이었다. 게다가 공익으로 간 연예인들이 줄줄이 비난을 받는 가운데 자발적으로 현역으로 입대했다.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 다음 세대 예능인으로 전현무, 노홍철, 정형돈, 이수근, 성시경, 양세형, 조세호, 딘딘, 장성규, 붐 등이 있는데, 2020년 기준 현재 전현무와 붐이 가장 방송 활동이 많다. 특히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의 애청자들의 경우에는 붐의 능력을 칭송할 수 밖에 없다. 고정 멤버들과 게스트를 모두 아우르면서 케어해주고, 특유의 순발력, 분위기를 띄우는 등 발군의 진행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제나 맛보기 프로그램의 범람으로 예능프로그램 수명이 짧아진 추세인데도 불구하고 도레미 마켓이 4년차를 맞이한 장수 예능이 된 이유에는 붐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라디오 DJ로서도 평가가 꾸준히 좋은 편이다. 논란을 피하려고 붐이란 역할을 대체한다면 대체할 순 있지만 그래도 그 논란을 감수할 정도로 실력이 괜찮다는 뜻이기도 하다.

또한 2013년 불법 도박 사건 이후로는 일정적인 휴화산 시기가 온 것인지 큰 논란이나 사건사고를 일으키지 않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방송인으로서의 능력을 십분 발휘해 이미지를 개선하고 있다. 붐붐파워를 통해 라디오 DJ로 서서히 이미지 쇄신을 쌓다가,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의 고정 MC로서 특유의 흥에 순발력과 샌드백을 모두하는 대체불가한 활약을 하면서 그의 방송인으로서의 발군의 능력은 대부분이 인정하고 있다. 여기에 2019년부터는 트로트 시리즈의 연이은 흥행으로 뽕숭아학당 등 여러 방송국의 트롯 관련 프로그램에 붐의 출연하는 일이 많아졌고, 붐의 논란에 대하여 인식이 적은 중장년층에게 호감을 쌓고 활동 영역도 지상파까지 다시 확장되었다. 라디오에서도 복귀 이후에 논란을 일으키지 않고 청취자들에게 붐을 응원하는 문자들이 오는 등 지지를 받고 있다. 흥행작과 비흥행작 여부를 떠나거 메인 MC를 맡은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직접 진행자로서 활약하며 프로그램 전체의 평가를 끌어올리고 큰 위화감 없이 프로그램을 이끄는 모습이 보였기 때문에 호평하는 의견이 많다. 때문에 붐을 비판하는 쪽에서도 붐의 방송인 및 진행자로서의 실력까지 싸잡아서 비판하는 경우는 사실상 없는 편이다.

사실 위에 붐을 싫어하는 계층은 당사자에게 용서받기 힘든 잘못을 저질렀던 전진의 팬을 제외하면, 주로 군문제와 벼봇춤에 민감한 남초 커뮤니티 이용자들인데, 실상 이들은 붐이 나오는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애초에 TV 시청 빈도가 상당히 떨어지는 시청층이다. 그래서 채널 돌릴 때마다 나온다는 붐을 보며 '붐 나오네, 응 안 봐'라는 입장을 보이지만, 애초부터 이들은 TV 시청을 하기 보다는 다른 컨텐츠를 즐기는 쪽이다. 반대로 TV 프로그램에서 붐을 자주 보는 중장년층 계층은 붐이 과거 어떤 논란에 휩싸였고 또 어떤 잘못을 저질렀는지를 잘 모른다. 붐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의 또 다른 시청층인 2040 여성층은 전진 사칭 문제에는 비판의 목소리가 있지만, 역시 군문제와 불법도박, 이윤열 관련된 사항은 큰 관심이 없는 게 현실이다. 이런 상황이니 당연히 제작진 입장에서는 붐에 관한 논란을 무시해도 큰 상관이 없기에 계속 해서 쓰고 있다.

 

비판

붐이 비판받는 이유는 가장 많은 논란을 야기한 군 생활 관련 문제, 전진 사칭 사건에서 보인 방송인이나 연예인으로서의 지위를 망각한 행동과 망언이다. 일종의 사기이자 기만행위다. 현재도 그가 비호감 이미지를 탈피할 수 없는 가장 큰 근본적인 원인은 이러한 사건사고와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인물임에도 불법 도박 사건 외에는 자신의 잘못에 대하여 제대로 된 사죄나 진실 규명을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고, 그렇다고 해서 방송에서 성의있는 모습이나 노력하는 모습, 실력적인 활약으로 이미지 변화를 꾀한 적 또한 없었으며 준코와의 가짜열애 사건이나 전진 사칭 사건처럼 허언증 가득한 행동으로 논란만 야기했고, 현재도 그저 과거의 이미지와 캐릭터를 재탕하고선 방송가에 복귀했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기 때문이다.

도박 사건 이후에는 큰 논란 없이 조용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지만, 과거의 질 나쁜 논란들의 파급력이 워낙 악명이 높은 만큼 여전히 이미지는 좋지 않으며, 본인 또한 과거의 논란에 대해 전혀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도 않고 최소한의 성의도 표출하지 않으며 마치 자랑거리인 마냥 방송에서 이를 언급하며 웃음거리로 삼고 있으며, 그에 따른 엄청난 비호감을 꾸준히 유발하고 있다. 본인이 직접 이러한 문제에 대하여 인식하고 이러한 안티 유발과 비호감 이미지를 뒤집을만한 바뀐 모습을 보여주어도 모자랄 와중에 이러한 태도를 꾸준히 보이고 있었다. 게다가 자신이 논란을 일으켰다는 것을 자각하고 반성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 또한 거의 없었다. 참고로 위에서 언급한 이휘재와 하얀트리마저도 최소한 반성이나 사과를 하려는 시늉은 했었다는 점에서 생각해보면, 항상 사건과 논란의 중심에 서있음에도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려 하는 잘못된 태도와 이를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고 거리낌없이 방송에서 회자하는 모습을 통해 붐이 얼마나 대중들 사이에서 악질로 자리매김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항상 붐이 보여왔던 논란과 사건 자체를 외면하고 반성의 기미도 보이지 않으며, 두루뭉술하게 해명하는 뻔뻔한 태도는 앞의 둘과 마찬가지이거나 혹은 이상으로 나쁘다.

현역 입대의 경우 연예병사 논란으로 이어져 대중들을 기만하고 그 와중에 관련 일화를 무슨 정상적인 행동인냥 떠벌리며 자랑하듯이 방송에서 언급하는 모습으로 인해 범국민적 비호감 연예인으로 낙인찍혔고 각종 오만 사건사고들이 터짐과 동시에 과거의 일부 논란들까지 재조명되었다. 결국 도박 사건으로 치명타를 입고 출연정지를 먹은 뒤 이미지가 추락했다. 이후 국민들에게 사과하는 방송을 시작으로 한동안은 케이블 방송과 종편 위주로 연예계 활동을 간간히나마 이어가다가 최근 들어서 놀토와 트로트 프로들을 통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는 중이지만, 붐 스스로 과거 자신이 일으킨 논란과 관련된 비판을 스스로 수용하고 제대로 된 규명이나 사과를 한 적은 불법 도박 사건 외에는 단 한 번도 없었고, 여전히 방송에서 자신의 과거 사건이나 논란에 대하여 마치 그저 일화처럼 뻔뻔하게 털어놓으며 대충 얼버무리고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려 하는 잘못된 태도로 인하여 현재도 그에 대한 안 좋은 이미지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추세다.

붐 자체를 보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어느 채널을 돌려도 붐이 나오니 가뜩이나 볼 게 없어진 마당에 더 볼 게 없다고 불평하는 중이다. 또한 이병헌처럼 실력으로 구설수를 덮어버렸다고도 볼 수도 없는 게, 붐이 들어간 자리에 누구를 대신 넣었을 때 저 정도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면 붐을 대체할 사람이 많은 게 사실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브 진행자로서 분위기를 띄워 주는 실력은 인정 받고 있고, 미스-미스터 트롯을 보는 주 시청층인 중장년층 쪽에서 SNS 같은 대중매체를 잘 활용하지 않는 탓에 과거 논란들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 편이라 활동 제약을 덜 받고 있다. 이러한 그냥 넘기기에는 매우 비정상적이고 기행에 가까운 논란을 꾸준히 일으키며 비호감의 중심에 서있는 인물이지만, 이상하리만큼 타격 없이 매우 많은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며 관련 모임에 별 타격 없이 참석하는 모습도 대중들에게 하여금 답답함을 선사하고 있다.

10~20대의 경우 남녀 모두가 TV를 거의 보지 않고, 유튜브에 올라오는 클립만 보다가 재미있으면 본방을 보는 구조가 정착되었는데, 유튜브는 추천 수대로 댓글이 표시되고 붐의 비중이 큰 클립에는 어김없이 전진을 사칭했다는 댓글이 최상위에 위치하므로 젊은 사람들은 대부분 붐의 행적을 알고 있다.

또한 이휘재처럼 롱런에 확실하게 성공한 뚜렷한 흥행작이 없고, 비교적 최근에서야 매우 빠른 속도로 운 좋게 흥행작을 만들어 재기에 성공했다는 점 역시 곱지 않은 시선이 있다. 실제로도 도레미 마켓, TV조선 트로트 시리즈를 통해 단기간에 엄청난 속도로 재기에 성공했지만, 도레미 마켓을 제외한 붐의 대표 흥행작인 트로트 시리즈의 경우에는 트로트 신드롬 또한 성공에 영향을 주었기에 붐의 실력만으로 성공했다고 보는 것은 오류가 있다. 그리고 그 외에는 마땅히 롱런한 대표 흥행작이 없고, 도박 사건 이전에도 현재와 크게 차이는 없었다. 이러한 점에 대해서는 실력적인 강점과 그 능력에 대한 가치는 충분히 인정하지만 그만큼 외부적인 운도 많이 따랐고, 100% 실력만으로 재기에 성공했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구석이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다.

붐이 비판받는 이유를 정리하자면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으로만 행동하며, 논란 혹은 사건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각이나 판단을 전혀 하지 않고, 사건이 터지기 전후로 소통을 일체 하지 않는다. 붐 본인은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 인식을 가지지 않고 사건들을 벌이는 반면에 본인에게 일어난 사건은 자기가 아무 행동을 하지 않아도 모두가 알아주기를 바라는 듯이 행동하며, 항상 자신이 엄청난 이슈로 주목받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 마냥 허언증 걸린 듯한 발언과 행동, 그와 관련된 어그로를 일삼고서는 정작 그로 인해 피해를 받은 피해자들에게는 어떠한 사과나 해명도 하지 않고 미꾸라지처럼 회피하였고, 뻔뻔하게 관련 일화를 방송에서 회자하며 웃음 거리로 삼고 있다. 또한 스스로 일으킨 사건사고와 논란에 대해서 일언반구의 해명이나 반성 등의 최소한의 성의를 드러낸 적 또한 없다. 이러한 논란이나 사건이 벌어질 때마다 소통을 전혀 하지 않고 매우 독단적으로 행동하며, 자신의 행동이나 발언이 끼칠 문제에 대하여 생각이나 판단을 전혀 하지 않는다. 그리고 논란이나 사건 이전까지 붐을 옹호해주고 붐과 친분이 많았던 사람들에게 마저도 사건사고와 논란을 유발한 것을 보면 자기 사람을 구분하고 챙기는 능력 또한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결론

결론은 여전히 호불호가 갈리는 인물이다. 특유의 까부는 진행 방식, 싼티나는 이미지, 경솔한 발언이나 인성, 각종 사건사고의 구설수의 중심임과 동시에 이러한 논란으로 인한 비호감과 MC 능력에 대한 호평이라는 빛과 그림자가 공존하는 연예인으로 볼 수 있다.

앞서 서술했듯이 2017 쯤부터 본인도 이미지 변화에 조금씩 도전하는 모습이 보이는 개선의 여지가 보인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그러나 어쨌든 이전까지의 사건들은 좋은 의미로 교훈적인 사건들이 많았기에, 앞으로도 주홍글씨처럼 지적될 논란임을 시사한다고 있다.

한 번 사고를 치기 시작하자, 과거의 사건사고들도 재발굴되고, 원래부터 있었던 비호감 이미지와 경솔한 발언, 각종 인성 및 행실 문제로 인해 꼴불견의 시선을 가지던 사람들도 합세를 하며 그의 이미지는 급속도로 나빠져버렸다. 자숙 복귀 이후로는 큰 사고 없이 조용히 활동하고 있지만 현재도 그에 대한 호불호와 비호감을 가지는 여론은 존재하는 중이다.

 

 

 

붐 결혼 아내 (임영웅 축가)

2022년 4월 9일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축가는 케이윌, 임영웅, 이찬원 등 화려한 가수진으로 꾸며졌고, 사회는 이동욱이, 주례는 이경규가 봤다.

 

앞서 소속사 측은 “예비 신부는 오랜 시간 지인으로 지내다 서로에 대한 깊은 공감과 소통을 통해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하였으며, 결혼 전과 후의 삶까지 함께할 수 있는 동반자라는 확고한 믿음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전했고, 붐 역시 자신의 팬카페에 “늦은 나이에 하는 결혼이니만큼 앞으로 행복한 부부의 모습, 그리고 가정과 아내를 살뜰히 보살피고 안아줄 수 있는 좋은 남편의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붐 복귀 후 활동 이력 경력 전성기

2014년 10월, 복귀 계획이 있다는 기사가 떴다.

연예 오락채널 E채널의 용감한 작가들의 녹화를 했다. 그리고 2014년 10월 30일 결국 방송에 나와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같은 방송의 11월 6일 방영분에선 이승훈 PD와 김준호를 찾아가 회초리를 맞는 퍼포먼스를 보였다. 

그 후 게스트로 출연했던 용감한 작가들의 고정 MC가 됐고, 케이블 방송에 이어 지상파에서도 2015년 1월 2일 복귀했다.

MBC every1 천생연분 리턴즈 MC로 MBC에도 복귀했다. 2015년 4월 9일 부로 지상파인 MBC로 천생연분 리턴즈가 잠시 옮겨졌으며 4월 말에 다시 MBC every1으로 돌아갔지만, 시청률 부진으로 1달 만에 종영되었다.

2015년 12월 20일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방영분에서 복면가수의 정체를 추측하면서 김정민이 그에 대해 언급했는데, 사진, 영상 자료가 필터링 없이 멀쩡히 나온 것으로 보아 출연금지가 해제된 것으로 추정된다.

K팝 스타 시즌5로 복귀했다.

2016년 7월 10일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흑백논리 체스맨이라는 가명으로 나와서 듀엣 파트너인 장기알과 얼굴들과 패닉의 달팽이를 부른 뒤 다이나믹 듀오의 "죽일 놈"을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다. 몇 번 추리 시간에 다른 많은 패널들에 의해 그가 언급되었으며, 그 와중에 김구라는 저렇게 노래 못 한다고 디스했는데, 의외의 가창력을 보여주자 김구라만 뻘쭘해졌다. 사실 그뿐만 아니라 연예인 판정단 대부분이 아이돌이나 젊은 뮤지컬 배우로 추측했기 때문에 웬만한 사람들은 다 멘붕했다. 이와는 별개로 그가 나온 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왜 나왔냐고 분기탱천했으며, 거기에다 PD들까지 이런 놈을 섭외했다는 이유로 같이 까였다.

2016년 7월 14일에는 비타민에까지 모습을 드러냈다.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 출연이 확정되었다.

2016년 SBS 연기대상에서 인터뷰 진행자로 나왔으며, 애먼 이휘재 때문에 그도 까였다.

2017년 6월 5일, KBS2의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패널로 출연했다.

복귀 이후에 라디오 진행도 다시 하고 있는데, 러브FM에서 2016년부터 2017년 3월 중순까진 붐의 드라이빙 클럽을 진행했다가 2017년 3월 20일 부로 붐붐파워로 파워FM에 복귀했다. 자타공인 라디오 청취율 1위 두시탈출 컬투쇼 다음이기 때문에 청취율에도 많은 영향이 있을 듯 하다. 다만, 몇몇 청취자의 경우 붐붐파워가 너무 열정적이고 거슬리고 시끄럽다는 이유로 적응하지 못하고 러브FM으로 이사한 올드스쿨로 온 청취자들도 있다.

7월 30일에는 미운 우리 새끼에 나왔는데, 정확히는 고정 중 하나인 토니안이 붐한테 찾아간 것. 토니 안이 미스코리아 MC를 맡게 되어서 붐한테 찾아가 붐이 토니 안한테 조언을 한 거다. 이후에도 토니안과의 친분으로 미운 우리 새끼에 간간히 출연 중이다.

2018년 8월 경에는 에브리봇 CF 모델로 발탁됐다.

복면가왕 96차 경연에서 일일 판정단으로 참여했다.

2019년 7월 17일부터 tvN에서 방영하는 뭐든지 프렌즈에서 메인MC(컨셉상의 명칭은 마트 점장)를 맡았다.

 

물론 여전히 각종 커뮤니티에선 붐 떡밥이 풀리면 싫다/좋다 의견이 갈린다. 범죄 저질러서 욕을 그렇게도 먹고 묻힌 이후로 다시 도전하는 그 근성이 대단하다는 부정적인 평가와 붐 특유의 인상과 캐릭터성에 대한 비호감, 재기에 성공하게 된 흥행작들이 붐붐파워, 도레미 마켓, 트로트 시리즈에만 집중적으로 쏠려있어 전성기라고 보기 힘든 부분도 존재하여 여전히 붐에 대해서 안 좋은 호불호는 꾸준히 유지 중이다. 반면 특유의 진행능력은 현재도 인정받는 부분이며, 그에 따른 능력 발휘 역시 재기의 발판이 되었다고 주장하는 이들 또한 존재하며, 유독 붐에게만 잣대가 과한 것 아니냐는 반대 의견이 공존한다.

 

 

붐 여담 일화 인간관계

예명인 붐은 ‘부움’이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지은 예명이라고 본인이 구해줘! 홈즈 방송에서 밝힌 적이 있다.

안양예고 출신이며, 가수 비와 고교 동창에 세븐은 이 둘의 2년 후배다. 당시 이미 연예인으로 데뷔했었던 붐은 그들을 우습게 봤다고 한다.

그런데 2013년, 저 세 명의 안양예고 동문들은 나란히 연예병사 구설수에 휘말렸다. 그나마 기반이 탄탄했던 비는 복귀 후 여론이 나쁘지 않은 편에 속하지만, 나머지 둘은...

노래 잘하는 가수를 얘기할 때 군대 후임이었던 박효신이 보컬 3대 천왕이라며 빼먹지 않고 언급한다.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서도 종종 얘기하고 붐붐파워의 특징상 발라드를 선곡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다른 라디오들에서는 잘 안 나오는 빠른 비트의 박효신 노래들을 선곡한다. (중간 중간에 모창도 한다.)

동명이인인 배우와 하필이면 본명이 같은 탓에 붐이 구설수에 올랐을 경우(예를 들어 스친소 이윤열 출연 당시) 디시인사이드의 붐 갤러리와 이민호 갤러리(배우)가 동시에 털린다. 지못미.

2012년 7월 개코가 프로듀싱한 디지털 싱글 '놀게 냅둬'로 가수로 컴백했다.

과거에 합기도를 단증 따려고 배운 적이 있다.

MBTI 유형은 ENTP이다.

 

 

붐 출연 작품 방송 예능 

《스타 페이스오프》 (SBS)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 (MBC)

《익스트림 7》 (MBC every1)

《다이아몬드 걸》 (QTV)

《코미디에 빠지다》 (MBC)

《위문열차》 {국군방송(KFN)}

《이경규 김용만의 라인업》(SBS)

《강심장》(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SBS)

《전력질주! 기록의전당》(SBS)

《슈퍼 아이》(SBS)

《섹션TV 연예통신》(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 소녀시대의 힘내라 힘!》(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MBC)

《스친소 서바이벌》(MBC)

《일자리가 미래다》(MBC)

《추석 특집 - 박명수, 이혁재의 죽기전에 꼭 봐야 할 개그》(MBC)

《더 폰 시즌2》(tvN)

《살아있는 용기 - 나를 채워라!》(tvN)

《현장결제 친구가 쏜다》(tvN)

《연애불변의 법칙 삼자대면》(올리브)

《After school of 樂 》(엠넷)

《School of 樂》(M.net)

《아주 수상한 캐스팅》(M.net)

《스타사랑 피자한판 러버스가 간다》(온스타일)

《20세기 차트쑈 소년중앙》(중앙일보 QTV)

《천하무적 스파이크왕》(MBC 드라마넷)

《아이돌군단의 떴다! 그녀》 시즌 3 (MBC every1)

《아이돌군단의 떴다! 그녀》 시즌 4 (MBC every1)

《스타 황당극장 어머나!》(MBC every1)

《선생님이 오신다》(MBC every1)

《두시의 데이트》(MBC FM4U)

《주주클럽》(KBS)

《도전! 황금사다리》(KBS)

《대결 노래가 좋다》(KBS)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KBS)

《해피선데이》 - 이맛에 산다, 스쿨림픽 (KBS)

《자유선언 토요일》 - 가족의 탄생 (KBS)

《청춘불패 시즌2》(KBS)

《출발 드림팀 시즌 2》(KBS)

《천생연분 리턴즈》(MBC every1) → (MBC) → (MBC every1)

《비밀병기 그녀》(MBC every1)

《K팝 스타》(SBS)

《별별톡쇼》(TV조선)

《수상한 가수》(tvN)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M.net)

《썸바디 2》(M.net)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tvN)

《아이돌 리그》(SPOTV2)

《내일은 미스트롯》(TV조선)

《송가인이 간다 - 뽕 따러 가세》(TV조선)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JTBC)

《내일은 미스터트롯》(TV조선)

《트롯신이 떴다》(SBS)

《편애중계》(MBC)

《구해줘! 홈즈》(MBC)

《사랑의 콜센타》(TV조선)

《뽕숭아학당》(TV조선)

《악(樂)인전》(KBS 2TV)

《붐붐파워》(SBS 파워FM)

《정답누설 퀴즈쇼 - 오늘 배송》(SBS)

《캐시백》(tvN)

《안싸우면 다행이야》(MBC)

《펫 비타민》(KBS)

《내일은 미스트롯2》(TV조선)

《독립만세》 (JTBC)

《내 딸 하자》(TV조선)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 (TVING)

《해방타운》(JTBC)

《그림맛집 미술 알고 먹을랭》 (MBC)

《내일은 국민가수》 (TV조선)

《끝내주는 연애》 (MBC Every1)

《금요일은 밤이 좋아》 (TV조선)

《신상출시 편스토랑》(KBS 2TV)

《후엠아이》 (채널S)

《화요일은 밤이 좋아》 (TV조선)

《슈퍼히어로》 (KBS 2TV)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 2》 (TVING)

《개나리학당》 (TV조선)

《국가가 부른다》 (TV조선)

 

 

붐 수상 경력 이력

2005년

12월 29일

MBC 방송연예대상

진행자 부문 신인상

 

2009년

12월 30일

S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

강심장

 

2011년

12월 30일

SBS 연예대상

토크.쇼 부문 우수상

강심장

 

2012년

12월 30일

SBS 연예대상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강심장

 

2018년

12월 28일

SBS 연예대상

파워FM 부문 라디오 DJ상

붐붐파워

 

2020년

12월 29일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남자 우수상

구해줘! 홈즈, 안싸우면 다행이야

 

2021년

12월 18일

SBS 연예대상

라디오 DJ상

붐붐파워

 

12월 29일

MBC 방송연예대상

남자 MC상

구해줘! 홈즈, 안싸우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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