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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야기/연예 / / 2022. 6. 1. 21:51

알리 데뷔 나이 남편 결혼 학력 인스타 프로필 (+자작곡 나영이 논란)


대한민국의 가수.

 

알리 데뷔 나이 남편 결혼 학력 인스타 프로필 (+자작곡 나영이 논란)

 

알리 프로필
알리

 

알리

Ali

 

본명

조용진 (趙容珍)

 

출생

1984년 11월 20일 (37세)

서울특별시 마포구

 

국적

대한민국

 

본관

양주 조씨

 

신체

156cm

 

가족

부모님, 여동생, 남동생

배우자 고석훈(2019년 결혼 ~ 현재)

아들 고도건(2019년 9월 8일생)

 

학력

경기여자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생활음악과 / 학사)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뮤직테크놀로지학과 / 석사)

 

종교

성공회 (신명: 세실리아)

 

데뷔

리쌍 3집 《Library Of Soul》 〈내가 웃는 게 아니야〉 피처링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ali_korean/

 


알리 데뷔 및 가수 활동

데뷔 전

어릴 때 어머니가 취미 생활로 문화센터 판소리 교실에 다니면서, 같이 데리고 갔다가 귀동냥 하다가 결국 본격적으로 판소리를 3년 배웠다. 판소리가 좋아서 그쪽으로 공부를 계속하기 위해 국악전공으로 예술중학교로 진학하고 싶었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일반계 학교로 진학했다. 아버지가 신문사 문화부 기자였기 때문에 부모님 따라서 클래식이나 오페라 공연을 많이 따라 다녔다고 한다. 중학교에서는 사물놀이 단장, 고등학교 때는 관현악부 단장으로 바이올린을 하는 등 어릴 때부터 동서양을 넘나드는 다양한 음악활동을 했다. 고등학교 2학년에 가수를 하겠다고 선언했는데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고 한다. 그래서 음악경연대회에 나가서 청소년 뮤직댄스 경연대회 대상, 서울 유스챔피언 뮤직경연대회 동상, 안서가요제 대상을 연이어 수상하고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내고 고3 시절 실용음학학원을 다니면서 음악공부를 시작했다.

대학재학시절 교회 선배의 소개로 록밴드 ‘스키조’의 코러스로 시작, 그 후 빅마마, 휘성, 거미 등 주로 YG-엠보트쪽 가수들의 코러스를 주로 맡았었다. 데뷔전 누보 두(Nouveau Deux)'라는 프로젝트 밴드에서 본명으로 주로 재즈 노래를 불렸다.

대학선배인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멤버 성훈의 추천으로 2005년 리쌍 3집의 수록곡 <내가 웃는 게 아니야> 등의 곡의 피처링에 참여하면서 데뷔했다. 이후로도 2007년 <발레리노>의 피처링에 참여하는 등 정인과 맞먹을 정도로 리쌍의 피처링에 참여했지만, 정인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인지도는 떨어졌다. 심지어 알리가 참여한 곡들도 정인의 목소리라고 오해하는 경우도 상당했다. 아마 정인과 다소 비슷한 창법 탓도 없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알리 화보
가수 알리

 

무엇보다 리쌍이 라이브 무대를 소화할 때 대부분 정인과 함께했으며, 정인이 알리가 피쳐링한 곡들까지 다 부르기 때문에 더더욱. 발레리노의 파격적인 뮤비에 매료된 양덕후들이 "리쌍은 알겠는데, 이 여가수분은 누구임?"이라는 질문을 상당히 많이 올리고 "아마도 정인 아님?"이라는 답변도 많이 올라왔다. 사실 자세히 들어 보면 정인과 알리는 목소리가 미묘하게 다르다. 조금 더 묵직한 느낌이 드는 보이스가 알리다. 정인과는 2018년 4월 평양 공연에 같이 가서 오프닝곡을 함께 불렀다.

이미 데뷔 후로 독특한 목소리와 압도적인 고음과 성량으로 많은 선배 가수들의 주목을 받았지만, 대중에게 제대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본격적으로 솔로곡을 낸 2009년의 1집 <After The Love Has Gone>부터였다.

훌륭한 음악성을 지니고 있다. 앨범 수록곡을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편곡하는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하며, 불후의 명곡 출연곡 역시 직접 편곡에 참여한다.

 

 

예명인 알리(ALI)는 전설적인 권투 선수인 무하마드 알리의 이름에서 따 온 것이라고 한다. 리쌍 두 명이 권투를 좋아해서 노래 부르는 이미지를 보고, 길이 "타이슨으로 하는 게 어떻겠냐"고 하다가 개리가 "그래도 여자니까 좀 더 부드러운 알리로 하자"고 해서 정했다고 한다.

성공회 교인으로, 어릴 때부터 성가대원으로 활동했었다고 전해진다. 신명은 세실리아. 교구에 큰 행사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아버지는 문화부 기자 출신으로 문화일보 산하의 경제신문인 디지털타임스의 대표이사 사장인 조명식이며, 2018년 3월 새 대표이사가 선임되면서 물러났다.

복면가왕에서 밝힌 바로는 현재 고음을 낼 수 없는 목이라고 한다. 네? 때문에 잔잔한 곡으로 활동을 준비하다가 복면가왕 섭외가 와서 고음에 도전했다고 한다. 실제로 복면가왕에서 보여줬던 고음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던 편이다.

여담으로, 리쌍의 007이라는 곡에 피쳐링할 때 3옥타브 시(B5)를 낸 이력이 있다. 목이 상하든 그렇지 않든 대단한 고음의 소유자인듯 하다.

사실 알리는 원래 알토음역인데 시원한 고음을 포인트에 두다보니 노력과 연습으로 애써 음을 높여 소프라노 음역대를 내고 있다. 이러다보니 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가하는 불안감이 존재 했고 실제 2014년경에 성대결절로 인해 한동안 제대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시기도 있었으나 다행히 잘치료가 되었고 본인도 창법도 조금 부드럽게 바꾸었다.

 

알리 가족사진
알리 가족사진

 

2011년 이후

그리고 2011년, 나는 가수다의 전임 신PD가 새로운 참여 가수 후보 중 한 명으로 눈여겨보고 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면서 다시 주목을 받았고, 본인도 나가수 출연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지만, 정작 그녀는 이후 옥주현 출연 이후 불거진 여러가지 구설수를 염두에 둔 것인지 나가수 대신 10월 1일부터 불후의 명곡 2에 출연했다.

역시 등장부터 끝판왕 포스로 2015년 11월 현재, 듀엣 단체우승 1회를 제외하고 단독으로 10번 우승하면서 숨겨져 있던 실력파 가수라는 것을 당당히 증명하고 있다. 효린과 더불어 불후의 명곡 최대 수혜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불명 내 출연 가수 가운데에도 최고수준의 기량을 지닌 가수라는 것에는 별다른 이견이 없을 듯하다. 불후의 명곡 프로가 알리가 출연하기 전까지 나는 가수다의 아류라는 비난과 아이돌 가수들이 커버송이나 가창력 좀 있구나 하는 가수들이 나와서 노래 한곡 부르고 수다나 떠는 수준으로 폐지언급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알리가 출연하면서 인기 급상승 하면서 수준높은 프로라는 찬사를 받았으니 알리가 불후의 명곡이 낳은 최대의 수혜자라고 하지만 불후의 명곡도 알리 덕분으로 살아남았다고 해도 과연이 아니라는 평과 시청률까지 높아졌으니 서로 윈윈 한것이라고 보는것이 정확하다.

이후 2014년 7월, 2005년부터 함께 한 매니저가 대표로 있는 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014년 8월 2일 방송된 159회, 조영남 편 2부에서는 8번째 우승이라는 기록과 동시에 그 전에 가수 거미가 가지고 있던 최고 득점 기록(445점)을 갈아치우면서(447점) 혼자서 불후의 명곡 사상 최고 득점, 최다 우승 기록을 모두 가지게 되었다.

상황이 이쯤 되다보니 같이 참가하는 가수들이 모두 '끝판왕'이라 부르면서 그녀와 순서가 앞뒤로 붙는 걸 극도로 회피할 정도. 케이윌이 연승 기록을 갈아치우며 우승하기 전엔 기록만으로 봐도 적수가 없었다이제 다시 없어졌다. 오페라, 뮤지컬을 보는 듯한 화려한 편곡, 댄스, 강렬한 R&B까지 불후의 명곡 2에 맞는 강렬한 인상을 줄 수 있는 편곡을 잘 소화해내고, 가창 또한 상당히 인상적이다. 경연 프로그램에 최적화된 보컬리스트라고 봐도 무관할 듯 하다.

 

뮤지컬에도 참여하고 있는데, 2016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에서 투란도트를 공연해 신인상을 받았다.

데뷔 때는 스스로 "예쁘지도 않고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가수"라며 비주얼에 관심없는 것처럼 이야기하고 늘 염색머리를 하고 레게풍으로 다녔는데, 어느 날부터 살을 많이 빼서 예뻐지고 머리도 검정 단발머리를 하면서 발라드 가수풍으로 바뀌었다. 테니스를 좋아하고 열심히 쳐서 다이어트를 했다고 한다.

대학원 선배였던 가수 김원준의 영입으로 2017년부터 강동대학교 실용음악과에서 보컬교수를 하고 있다. 김원준이 학과장이다. 호원대학교 실용음악학부에서도 보컬 교수로 재직중이다.

2018년 4월에는 평양 공연에 갔다. 이후 2018년 9월에 열리는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에 문화 대표단 일원으로 또다시 방북했으며 백두산에서 아리랑을 불렀다.

평양 공연 이후 소속사 쥬스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하고 이후 소울스팅 회사를 차려 직접 운영하게 되었다.

 

 

2019년 5월 11일에 약 4년반 사귄 직장인인 연인과 서울대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결혼식 당일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2019년 5월 18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10주기 문화제에서 노래를 불렸다.

2019년 9월 8일 아들을 출산하였다.

2019년 11월~2020년 3월까지 충무아트센터에서 레베카(뮤지컬)에서 댄버스 부인 역을 공동으로 맡아 공연하였다.

2020년 6월 6일 현충일 추념행사에서 추도곡을 불렀다.

2020년 8월 29일 노무현재단에서 주최한 2020년 봉화음악회에 출연하였다.링크.

2020년 11월 30일부터 KBS 제2라디오에서 오후6시~8시에 두근두근 음악엔 진행을 2주동안 임시로 맡았다가 기존 진행자가 건강상 하차하면서 새로운 진행자가 되었다.

 

알리 웨딩 사진
알리 웨딩 사진

 

알리 여담 일화

불후의 명곡을 한창해야 할 때에 이명 질환 때문에 고생했다고 한다.

과거 20대 시절에는 나이에 비해 꽤 노안이었다. 하지만 30대가 접어든 이후에는 다이어트도 하고 자신의 용모 관리에도 충실히 하면서 외모가 물오른 동시에 결혼과 출산 이후에도 꾸준한 미모 관리로 현재 30대 후반의 나이와는 어울리는 외모를 가지고 있다.

자신과 동갑에 해당되는 배우인 이윤지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개그우먼인 故 박지선과는 절친으로 유명했다. 항상 본인을 비롯해서 이윤지와 박지선과 어울려 다닐 정도로 돈독한 관계를 보여주었으며 박지선이 세상을 떠난 이후에도 이윤지와 함께 납골당을 방문하기도 한다.

국카스텐의 하현우와도 꽤 친분이 있는 사이인데 하현우와는 서로 자신들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메세지를 공개적으로 해준 적이 있었다. 공교롭게도 하현우와 알리는 각각 생일이 11월 25일, 11월 20일이라서 5일밖에 차이가 안 난다.

불후의 명곡에서 오랫동안 꾸준히 출연하여 최다 우승을 같이 기록했던 정동하와도 매우 친한 사이이며 사석에서도 오빠와 동생처럼 지내는 사이라고 한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도 신명난다 에헤라디오로 가왕에 있던 정동하를 이기고 다음 가왕이 되기도 하였다.

 

 

알리 자작곡 가사 논란

하늘에서 내려온 빛과 바람소리
낙엽을 태우네 눈보라를 태우네
땅 끝에서 퍼지는 깊은 바다소리

(생략)

어린 여자아이의 젖은 눈 사이로 흘러나오는 회색 빛깔
청춘을 버린 채 몸 팔아 영 팔아
빼앗겨버린 불쌍한 너의 인생아
어지러운 세상 그 속에서 따뜻한 찬란한 그 사랑을 바랄 때
Can you Feel느낄 수 있을까
더럽혀진 마음 안에서 진실한 순결한 그 사랑을 원할 때
Can you do that, 지킬 수 있을까

- 논란이 된 <나영이> 가사 中

 

가수 알리가 조두순 사건을 소재로 하여 피해자의 가명을 제목으로 붙인 자작곡을 발표하였지만 가사가 논란이 되었다. 조두순 사건에 대한 비난과 피해자에 대한 위로를 담은 곡이라고 하지만 가사에 부적절한 내용이 상당하고 피해자의 동의를 전혀 얻지 않고 만들어졌기 때문에 대부분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청춘을 버린 채 몸 팔아 영 팔아'라는 가사와 달리, 조두순 사건의 피해자는 청춘을 팔지도 않았고 팔 나이도 아닌 초등학생이며 몸을 판 것이 아닌 전과가 수두룩한 중범죄자에게 성폭행 피해를 당한 피해자다.

실제로 피해자의 부모는 발벗고 나서서 이 곡의 가사를 비판했다. 결국 논란 끝에 음원과 음반이 전량 폐기되었다. 그 이후 알리는 사과문과 함께 문제가 된 해당 가사(첫번째로 지적되고 있는 가사)는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를 비판한 것이라는 해명을 했다. 하지만, 작곡자의 실제 의도와 대중적으로 인식되는 내용이 다를 가능성을 염두에 두지 않았으며, 자칫 피해자에게 또다시 상처를 줄 수 있는 일을 신중하지 못하게 함부로 음반으로 배포했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었기에 매우 경솔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알리 기자회견
알리 기자회견

 

그 이후 가수 알리는 아버지와 함께 나온 12월 16일 기자회견에서 자신도 또한 2008년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였다며, 동질감에 당시 만들어두었던 곡을 수록한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여러 곳에서 그저 물타기에 불과하다는 비판을 많이 받았다. 알리가 정말로 성폭행 피해자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그 사실은 이 사건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설령 본인이 과거 성폭력 피해자이고 정말 자신과 조두순 사건 피해자를 동일시 하는 선상에서 위로하는 의미의 곡과 가사였다고 하더라도 저런 행적은 너무나 모순되며 누가 보더라도 매춘을 생각나게 하는 저 가사는 옹호가 불가능한 잘못이다. 성폭행 피해자를 조롱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난이 나오는 게 당연하다.

또 다른 문제는 2008년 당시 자신의 사연을 가지고 작곡한 곡에 이름만 대뜸 조두순 사건 피해자의 가명을 제목으로 붙여다가 신중한 생각 없이 발표한 데에 있다. 이는 충분히 비판의 대상이 될 이유가 된다. 자신의 성폭행 피해 사실을 고백하면서, 동정여론도 꽤 형성되었으나. 정작 가사에 자신의 이야기만 들어있고 조두순 사건에 대한 비판이나 피해자를 향한 위로의 내용은 없다는 것에 자신의 곡을 띄우는데 이용한 노이즈 마케팅이나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상당수 제기되었다.

 

 

피해자에 대한 악의가 없었고 아무리 동질감 때문이었다고는 하지만, '애꿎은 피해자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도 않은 채 끌어들인 것은 경솔했다' 는 비판은 피할 수 없다. 사실 가사 내용을 봐도 피해자의 입장을 고려했다고 보기엔 매우 힘들다. 애초에 자신의 과거는 무덤까지 가져가고 싶었다고 밝히면서 당사자의 일은 가명이지만 이름까지 거론해가며 들춰내어 소재로 삼은 행동은 변명으로도 궁색해보인다. 결국 본의가 아니었다고 해도 피해자의 허락없이 부적절한 가사의 노래를 발표한 알리의 행동은 2차 가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피해아동이 학교 숙제를 하기 위해 인터넷을 이용하는 상황에서 관련 논란을 접하고 집에서 부모의 눈치를 본다는 이야기까지 나왔으니..

만약 이 노래가 히트를 쳐서 전국에 퍼져 롱런하게 되었다면, 그녀의 의도대로 성폭행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에는 성공할 수 있었을 지 몰라도 정작 피해자 본인은 성장하는 내내 괴로운 기억을 반추하며 살지 않으면 안 되었을 것이다. 알리의 진정성을 모두 받아들인다고 해도 그런 부분에서 그녀가 매우 경솔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그간 음악활동이나 불후의 명곡 2 등의 출연으로 상승세에 있던 알리는 이 논란이 불거진 직후 치명타를 입게 되는데, 당시 1집 타이틀곡 '촌스럽게 굴지마' 활동 중이었고, 스케줄에 잡혀있는 음악 프로그램들에는 정상적으로 출연했으며 뮤직뱅크 리허설 도중 눈물이 터져 리허설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으며 KBS 공식 사이트에서는 그녀를 하차시켜야 한다는 글이 무더기로 올라왔다. 반응들을 지켜보던 알리의 소속사 측은 하차를 할지 고민하고 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고, 불후의 명곡의 PD는 하차시킬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그 후 소속사 측은 콘서트, 불후의 명곡 등은 정상적으로 출연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미리 잡혀있는 정기적인 스케줄 이외에 추가적인 스케줄은 잡지 않을 것이라 밝혔으며 당분간 공연 활동을 제외한 모든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불후의 명곡은 제작진과 논의 끝에 계속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그녀는 피해자의 아버지를 비밀리에 직접 만나 사죄했으며 피해자의 아버지는 그녀에게 위로를 해주는 포용력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세월이 흐르면서 사건은 어느 정도 진화가 상태다.

 

알리 무대
알리 무대

 

알리 디스코그래피

미니앨범 1집 - After The Love Has Gone(2009)

정규앨범 1집 - Soul-Ri: 영혼이 있는 마을(2011)

리메이크 앨범 - ALi 불후의 명곡(2012)

미니앨범 2집 - 지우개(2013)

미니앨범 3집 - turning point(2014)

미니앨범 4집 - white hole(2015)

미니앨범 5집 - Expand(2017)

미니앨범 6집 - 나그네의 양식(2020)

드라마 오! 삼광빌라! OST - 내 모든 걸 다 줄께(2021)

 

 

알리 뮤지컬 활동

투란도트

레베카

킬러파티(웹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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