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장 이상일 재산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대한민국의 정치인, 언론인, 학자로서 중앙일보 논설위원이었고, 현재 경기도 용인시장이다.

용인시장 이상일 재산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이상일

李相逸 | Lee Sangil

출생

1961년 10월 31일 (60세)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본관

전주 이씨 완풍대군파 양도공파

거주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성동마을 LG빌리지 1차

현직

단국대학교 석좌교수

명지대학교 초빙교수

경기도 용인시장 당선인

재임기간

제9대 경기도 용인시장

2022년 7월 1일 ~

학력

함평국민학교 (졸업)

한양중학교 (졸업)

서울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무역학 / 학사)

연세대학교 (경영학 / 석사)

연세대학교 (행정학 / 박사 수료)

병역

대한민국 육군 소위 복무만료 (석사장교)

가족

아버지 이진연

배우자, 슬하 1남 1녀

약력

중앙일보 논설위원

제19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새누리당 대변인

새누리당 용인시 을 당협위원장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비서실장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비서실장

국민의힘 용인시 병 당협위원장

윤석열 국민캠프 공보실장

제9대 경기도 용인시장(민선8기)

이상일 생애 고향 학력 이력

1961년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에서 이진연 전 국회의원(제9대, 제10대, 제12대)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함평국민학교, 서울 한양중학교, 서울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무역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이후 연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학원 졸업 후에는 중앙일보에서 정치부 기자로 근무하였다. 워싱턴 특파원, 정치부장, 논설위원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기호 제8번으로 공천을 받았고,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선거 과정에서 새누리당 선대위 대변인을 맡았다. 당선된 뒤 황우여 대표 체제에서 당 대변인에 임명됐다. 당시 여당 대변인임에도 불구하고 정부를 향한 날선 논평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당직에서 물러난 뒤 당시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경선 캠프 대변인을 거쳐 다시 당 대변인과 대선 선대위 대변인 등을 거쳤다.

2014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용인 을 당협위원장을 맡았으머 당해 국정감사에서는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2016년에 20대 총선 선대위 대변인을 다시 맡게 되었고 이로써 자신의 기자 경력의 장점을 살려 새누리당에서만 7차례 대변인을 역임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기도 용인시 정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표창원에게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로는 단국대학교,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등에서 강의와 연구를 해왔고, 시사토크 패널 등 출연하였다.

2017년 1월에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귀국 후 대선을 준비하던 반기문 캠프의 정무 담당을 맡았다.

2019년 12월에는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 비서실장을 맡으면서 용인시 병 지역구 당내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을 받았다. 그래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 지역구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했지만, 본투표에서 이기고 사전투표에서 뒤져 정춘숙 의원에게 1.9%포인트차이로 졌다.

2021년 서울특별시장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오세훈 캠프에 합류하였고, 서초구를 맡아 적극적인 유세지원을 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캠프 공보실장을 맡아 윤 후보의 경선 승리에 기여했다. 대선 본선 때는 윤 후보의 상근 보좌역으로 활동하며 선거전략을 짰다.

2022년 3월 9일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의 용인 승리를 견인했다. 용인의 처인구, 기흥구에서는 윤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 뒤졌으나 용인병 당협위원장으로 선거운동을 했던 수지구에서는 대승을 해서 윤 후보가 용인에서 3천표 정도 이기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용인병(수지) 선거구에서 윤 후보는 52.7%, 이재명 후보는 44.0%를 득표했다.

다만 2022년 2월 13일 호남 지역에 방문하기 위해 윤석열 후보와 무궁화호에 동승했는데, 그가 SNS에 업로드한 열차 내에서의 사진으로 인해 윤석열 열차 좌석 구둣발 논란이 일어났다. 논란이 커지자 해명과 사과도 없이 글을 조용히 삭제하였다. “왜 윤후보님 공격받게”…'구둣발 사진' 이상일 SNS, 비판 쇄도

대선 승리 이후인 2022년 3월 24일 용인시장 출마를 선언하였다. 국민의힘 공천신청자가 15명에 달하고 한선교 전 4선의원같은 전직 의원도 용인시장 선거전에 뛰어들면서 본선보다 더 어려운 예선을 통과했다. 중부일보 1월 여론조사에선 당내 1위를 기록했다.

2022년 4월 13일, 국민의힘 용인시장 컷오프를 통과하여 본경선에서 권은희, 이원섭 후보와 경쟁을 했다.

2022년 4월 23일, 국민의힘 용인시장 경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여 최종적으로 국민의힘 용인시장후보가 되었다. 경선에서 얻은 책임당원 득표율은 약 67%였다.

8회 지방선거에서 55.36%의 득표율을 기록, 용인시장에 당선되었다.

이번 선거에서 현직 백군기 시장에 대한 비토론이 강했고 일을 잘하는 젊은 시장이라는 인물론이 제대로 먹혀들어가면서 약 11%포인트 차이로 무난한 압승을 거두었다.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 전 지역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특히 그동안 민주당계에 서서히 쏠리고 있던 처인구에서도 압승을 거두었고, 백군기 시장이 욕먹으면서까지 기흥구 내 여러 사업을 추진하였지만 오랫동안 더불어민주당이 강세였던 기흥구에서도 조차 6%포인트 차이로 승리했다. 수지구에서는 15%포인트 차이로 역시 압승했다.

용인 3개구 합계 5만2천여표 차이로 승리했다. 그러나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는 용인에서 1만7천여표, 약 4%포인트 차이로 밖에 이기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