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노동운동가이자 정치인이다.
정치인 강성희 나이 고향 학력 이력 재산 프로필 (진보당)
강성희
姜聖熙 | Kang Sung-Hee
출생
1972년 9월 7일 (50세)
거주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새터로
학력
휘문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언어학 / 학사)
병역
전시근로역 (근시)
종교
개신교
가족
어머니, 배우자 박수경, 슬하 1남
약력
민주노동당 창당발기인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통합진보당 전라북도 완주군 의원 후보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 전주 비정규직회 지회장
전국금속노동조합 전북지부 수석부지부장
진보당 대출금리인하운동본부장
진보당 전북도당 노동자당 위원장
진보당 전북도당 민생특별위원회 위원장
전국택배노동조합 전북지부 사무국장
진보당 원내대표
제21대 국회의원
강성희 생애 고향 학력 이력
1972년 9월 7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휘문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언어학과를 졸업하였다. 대학교 졸업 후 20대 때부터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일했다고 한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 지회장 출신 노동운동가로, 대규모 정규직 전환을 이끈 바 있다. 이후 전국금속노동조합 전라북도지부 수석부지부장을 지냈다. 본인 역시 정규직 전환이 되었고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었지만 다른 사업장에서 노조를 조직하겠다는 일념으로 현대자동차를 퇴사 후 택배현장에 투신하였고 택배노동자들을 조직하는데 앞장섰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통합진보당 후보로 전라북도 완주군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이후 진보당에서 대출금리인하 운동본부장, 전라북도당 민생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이상직 전 의원의 당선 무효로 열리는 전주시 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진보당 후보로 출마하였다.
전주MBC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강성희 후보에 대한 지지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해당 여론조사와 기사에 따르면 진보당 강성희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출신 무소속 임정엽 후보, 국민의힘 김경민 후보가 선두 경쟁을 벌이거나 소위 말하는 삼파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실제 개표 결과 강성희 후보와 임정엽 후보의 양강 구도였다.
강성희 후보가 당선됨으로써 진보당으로 당명을 바꾼 이후 최초의 진보당 소속 국회의원이라는 기록을 갖게 됐다. 또한 진보당 소속 유일한 국회의원으로 자동적으로 진보당 초대 원내대표가 되었다.
낮은 투표율, 진보당 선거운동원들이 새벽 4시부터 나와 선거운동을 한 점, 지역 내에서 꾸준히 현수막 등으로 정치를 이어온 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한병도 의원이 당의 '무공천' 방안을 수용하지 않고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강행한 임정엽, 김호서 후보에 대한 저격을 하며 지속적으로 삼파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었고, 결국 임정엽 후보를 7%p 차이로 꺾고 당선되었다. 민생당 이관승 대표가 불출마로 발을 빼버리는 바람에 유일한 야당 후보가 되어서 수혜를 본 듯.
2023년 4월 10일 인터뷰에서 이석기는 자신이 속한 진보당의 당원은 아니지만, 박근혜 정부의 탄압으로 희생되었던 자로 명예회복과 복권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강성희 정치 활동
국회의원 취임 후
당선 후 어떤 상임위에 배치될지 관심이 모아졌는데, 원래대로라면 유일한 결원 상임위인 국방위원회에 들어가야 했으나 국민의힘 일각에서 강성희 의원의 소속 정당인 진보당의 전적을 이유로 국방위 배치에 반대의견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국회의장과 양당 원내대표간 협의가 있을 것으로 보였다. 차후 법제사법위원회나 국토교통위원회 등 다른 상임위로 배치되고, 국방위 결원은 다른 의원으로 채울 가능성도 있었다.
국방위원회 배치에 대해,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부의장 등은 국가관이 의심스러운 자에 대한 군사 기밀 유출 문제를 제기했다.
결국 김진표 국회의장의 중재 하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국방위로 가고 강성희 의원이 원래 윤재옥 원내대표가 있던 정무위로 배정받게 됨으로써 논란은 일단락되었다.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찬성하였고 이것으로 부족하다면서 국가책임을 최대화한 새 법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친이재명 성향의 초선 모임 처럼회가 만든 연구모임인 '국회 공정사회 포럼'에 가입하였다. 기존에 비례정당을 자처한 열린민주당이 참여한 적은 있으나, 본인 당의 이념이 더불어민주당과 사뭇 다른 진보당 소속으로 처럼회에 가입한 것이다. 이에 다른 진보 정당에서 친이재명계에 가담하느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는데, 한편으로는 자신의 지역구 전주시 을의 지역 정가 상황을 볼 때, 다음 총선에서 본인이 재선할 방법은 더불어민주당과의 연합 공천 내지는 단일화 뿐이기에 현실적인 선택이라는 주장도 있었다. 그러나 진보진영에서의 문제제기를 수용하여 5월 23일 처럼회를 탈퇴하였다.
강성희 논란 및 사건 사고
5번의 전과
- 공무집행방해,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야간·공동상해): 벌금 2,000,000원 - 2005년 1월 10일 선고
- 업무방해: 벌금 5,000,000원 - 2011년 12월 30일 선고
- 업무방해,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상해),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주거침입): 벌금 3,000,000원 - 2013년 8월 21일 선고
- 업무방해: 벌금 2,000,000원 - 2015년 4월 30일 선고
- 업무방해,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주거침입),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집단·흉기등상해):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3년 - 2015년 6월 17일 선고
선거 캠프 직원 금품 살포 의혹
선거 유세 기간 중인 2023년 3월 30일, 전라북도경찰청은 유권자에게 쌀 등을 전달한(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강성희 후보 측 관계자 2명을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진보당은 자원봉사자인 당원이 거래처에 판촉용 보리쌀을 돌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국방위 배정 관련
진보당 강성희 의원의 국회 상임위원회 배정을 두고 논란이 이어졌다. 본래대로라면 유일한 결원 상임위인 국방위원회로 배정되어야 했으나 국민의힘 일각에서 진보당이 지난 2014년 위헌으로 해산된 통합진보당의 실질적인 후신 정당이라는 이유를 들어 국방위 배치에 반대하였기 때문. 특히 강성희 후보는 토론회에서 민주당계 무소속 임정엽 후보의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누가 더 잘했냐고 따질 때가 아니다라며 답변을 피하면서 때아닌 친북 논란까지 불러일으켰던 바 있다. 결국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간 협의로 정무위원회로 배정되었다. 진보당 강성희 국방위 배정 논란…"헌법 유린 vs 통진당 후신"
강성희 의원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 강제 퇴장 사건
강성희 재산
2023년 상반기재보궐선거를 나오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재산으로 6억 6천 6백만원 가량을 신고했다.
강성희 선거이력
201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 완주군의회 다
1,668 (11.35%) 낙선 (3위)
2023
상반기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전북 전주 을
17,382 (39.07%) 당선 (1위)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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