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이다. 장기 연체된 부실 채권을 사들여 채무자들의 빚을 줄여주거나 탕감해주는 은행인 주빌리 은행의 대표 출신.
정치인 제윤경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제윤경
諸閏景 | Je Yoon-kyung
출생
1971년 7월 25일 (52세)
경상남도 하동군
본관
칠원 제씨
학력
동덕여자고등학교 (졸업)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 / 학사)
약력
1995년 덕성여대 총학생회장
한겨레이앤씨 재무컨설팅 사업본부장
에셋비 교육본부장
에듀머니 대표이사
10.26 서울시장보궐선거 박원순후보 캠프부대변인
희망살림 상임이사
제18대 대통령선거 민주통합당 문재인후보 담쟁이캠프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주빌리은행 상임이사
제20대 국회의원
제20대 국회 전반기 정무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제20대 국회 후반기 정무위원회 위원
제20대 국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제20대 국회 후반기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더불어민주당 홍보위원장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더불어민주당 사천시·남해군·하동군 지역위원장
제윤경 정계 활동
1997년 신한국당 이회창 대선캠프의 개혁청년 전국연대 가입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이후, 활동이 잠잠하다가 10월 26일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 나선 박원순 후보 캠프의 부대변인으로 정치 활동을 이어나갔다. 보궐선거를 승리로 끝내고, 18대 대선 문재인 후보의 담쟁이캠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후보 유세를 도왔지만 낙선하고 만다.
후에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당선 안정권인 9번에 배정받아 무난히 당선되었고, 정무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했다.
2017년 12월에 경상남도 사천, 남해, 하동 지역구 당협위원장으로 취임했다. 사천 남해 하동지역은 민주당에 전통적으로 약세였던 지역이어서 눈길을 끌었는데 쉽지 않은 지역에 일찍부터 자진해서 기반을 다진 다음, 후예 총선에 출마하겠다는 것에 민주당 내부나 당원들의 호평이 상당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남해군수의 당선과 다른 후보들의 선전으로 차기 총선에 대한 기대감이 컸고, 남해군수 당선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도 있었다. 또 경남도민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하동군수와 사천시장 후보의 선전으로 차기 총선에 기대를 걸게 됐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2017년에 스스로 험지 출마를 명분으로 더불어민주당 사천·남해·하동지역위원장에 단수 신청한 적도 있었고, 국회의원으로서 사천, 남해, 하동 지역 관련해 의견을 표명하거나 관련 활동을 홍보한 적도 있었다. 1, 2 2018년 6월에는 남해, 하동, 사천 지역위원장 공개모집에 다시 신청한 적도 있다. 통상적으로 정당의 지역위원장(혹은 당협위원장)에 지원하는 이유는 선거에서 당의 공천을 받는 데 무엇보다 유리하고, 총선에서 가동할 조직을 선점하기 위해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출마가 유력하다고 평가되었다.
그러나, 2019년 6월 17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서 2020년 제21대 총선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지금과 같은 국회 환경에서 무엇을 더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다고 했고 밖에서는 국회가 대단한 권한을 가진 것 같지만 여전히 정부에 비하면 미약하다고 좌절감을 토로하기도 했다. 특히 “1년에 단 한 번 정기국회를 열고 국정감사를 할 수 있다. 그 외 임시국회는 여야가 의사일정을 합의해야만 열 수 있다. 애초에 매달 정기국회를 열도록 했으면 매달 의사일정으로 합의하느라 시간을 끌지 않아도 된다. 이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데 공감하는 의원들이 많은데도 여전히 바뀌지 않고 있다.”며 의사일정의 문제를 꼬집었다. 처음부터 지역구로 출마할 생각을 갖고 있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6월 18일 출마 또는 불출마 어느 쪽도 확정된 것은 없다고 해명했다가, 결국 이듬해 총선에 불출마한다고 밝혔다.
친이재명계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도 현역 국회의원 가운데 가장 먼저 이재명 캠프에 참여하였다. 이재명 캠프 대변인을 맡기도 했다 이재명 캠프 대변인으로 활동하면서 당시 문재인에 대해서 비판을 가하였는데, 문재인의 특전사 복무 경력을 내세운 것과 부산 대통령을 만들겠다는 발언에 대해서 "지역주의의 망령을 되살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2019년 6월 18일 헤럴드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민평련으로 분류되기도 했다.
제윤경 여담 일화
윤미향을 지지 선언한 15인 중 1명이다.
리쌍의 건물 임차인과의 분쟁사태때 임차인 편에서서 영향력을 행사한 국회의원이 바로 제윤경이다.
제윤경 선거 이력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6,069,744 (25.54%) 당선 (9번)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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