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이야기/경제, 마케팅, 금융
[책/서평/리뷰] 배민다움_홍성태
배민다움 이후에홍성태 교수님의 책을 읽는 것은 2번째이다.2번째 책까지 읽은 후에 홍성태 교수님의 책에 대한 내 판단은가볍게 읽기 좋다는 것이다.마케팅, 브랜딩에 대해 쉽게 접근 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책들이다. 잘 알고 있는 기업의 실제 사례들을 바탕으로 얘기를 풀어나가시기 때문에바로바로 이해가 가고, 단계적 분류, 이분법적 분류들을 통해 머리속에 정리하기 쉽게 해준다는 것이다.이번 배민다움도 역시 지하철로 출퇴근 하면서 가볍고 재밌게 읽었다.이제 배달의 민족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누구나 다 안다.그 누구나 아는 단계까지 가는 그들만의 브랜딩 철학과 그 인식을 쌓아가는 과정에 대한 얘기를 담고 있는 책이다.나도 류승룡씨가 출연하는 배달의 민족의 광고를 재밌게 본 기억이 있다.아마 내 폰에 배민 앱을 ..
2017. 11. 5.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