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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이야기_람보르기니(Lamborghini)
로고이야기_람보르기니(Lamborghini) 람보르기니의 창업자 페루치오 람보르기니(Ferruccio Lamborghini)는 2차 세계대전 당시 항공기 정비사로 일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독일, 일본과 함께 추축국의 중심이었던 이탈리아는 항공기 산업을 금지당했고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는 자신의 엔지니어링 기술로 농업기계를 만든다. 지금의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람보르기니의 시작이다. (현재까지 람보르기니는 트랙터를 생산하고, 가격은 무려 3억원이 넘는다.) 람보르기니는 창업 후 3번의 파산을 거쳐 현재 폭스바겐 그룹 산하에 있게된다. 지금의 회사는 람보르기니 가문과 아무 관련이 없으며, 유일한 연결점은 '람보르기니'라는 이름값에 대한 로얄티를 받는다는 것이다. (람보르기..
2024. 4. 24.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