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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야기/정치 / / 2022. 4. 16. 22:38

성일종 고향 재산 학력 부인 자녀 프로필 (성완종 동생, BTS 병역 면제)


대한민국의 기업인이자 정치인이다. 경남기업 회장과 제19대 국회의원(충청남도 서산시·태안군)을 역임한 성완종이 맏형이다.

 

 

성일종

成一鍾 | Sung Il-jong

 

출생

1963년 3월 19일 (59세)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화천리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 대치팰리스 1단지

충청남도 서산시 석림동 신주공아파트

 

본관

창녕 성씨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

국민의힘 전략기획부 총장

국민의힘 가상자산특별위원장

국민의힘 서산시·태안군 당협위원장

 

 

가족

큰형 성완종

아내, 슬하 1남 1녀

 

학력

언암초등학교 (졸업)

해미중학교 (졸업)

서산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경영학 / 학사)

고려대학교 (행정학 / 석사)

광운대학교 (환경공학 / 박사)

 

병역

대한민국 육군기 대한민국 육군 중위 전역 (학군사관 23기)

 

종교

개신교 (기감)

 

약력

엔바이오컨스 대표이사

대한택견협회 부회장

국토해양부 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앙상임자문위원

고려대학교 그린스쿨 대학원 겸임교수

제20~21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위원장

자유한국당 원내부대표

미래통합당 원내부대표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원내대변인

미래통합당 소상공인위원장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

국민의힘 20 대통령후보자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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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고향 재산 학력 부인 자녀 프로필 (성완종 동생, BTS 병역 면제)

 

성일종 생애 고향 활동 인간관계 가족관계

1963년, 충청남도 서산군(현 서산시) 지곡면 화천리에서 태어났다. 언암초등학교, 해미중학교, 서산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광운대학교 대학원 환경공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1985년부터 1987년까지 ROTC 장교로 병역의무를 이행하였다. 1999년 환경 및 에너지 기업인 엔바이오컨스를 창업하여 경영하였다.

2016년, 성완종 리스트를 남기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맏형 성완종에 대한 재평가와 명예회복을 하겠다는 이유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하였다. 현역 국회의원 김제식을 제치고 새누리당 경선에서 승리하여 공천을 받고 충청남도 서산시-태안군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국세청장을 역임한 친여 무소속 한상률 후보 때문에 여권표가 분산된 덕분인지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에게 1.8% 차이로 신승하였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산시민·태안군민의 비서실장'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재선에 도전했다. 개표 초반에서 경쟁후보 조한기 후보와 엎치락뒤치락 했었으나 후반으로 갈 수록 표차가 벌어져 당선이 확정되면서 재선에 성공하였다.

2020년 5월 27일, 새로 출범하게 된 김종인 비대위의 비대위원으로 선임되었다. 

 

2020년 6월 15일, 오전 국회에서 "북한 정권은 더 이상 대한민국 대통령에 대한 폄훼를 중단하라. 자유민주주의 체제 하의 대한민국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다."라는 논조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엄연히 야당 의원임에도 당의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 비판 기조와 달리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조차 들어있지 않아 더욱 이색적이라는 평가.

2021년 5월에는 열린민주당 강민정 의원실이 주관한 동학농민운동을 독립운동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토론회에 국민의힘 의원으로는 유일하게 참석하였다.

2021년 5월 정운천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보수정당 소속 국회의원으로는 처음으로 5·18유족회의 초청을 받아 5·18 추모제에 참석하게 되었다.

5월 17일 광주 북구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5·18민중항쟁 제41주년 추모제에 참석하였으며 유족과 5·18기념재단 정동년 이사장 등을 만나 5월의 아픔에 대해 듣고 위로를 건넸다. 이날 정운천과 함께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들을 만난 안성례 전 오월어머니집 관장은 "유족들의 한을 풀어주셔서 고맙고 이제 역사가 발전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정운천 의원은 "광주 정신이 국가를 위해 빛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화답했다. 추모제가 시작되자 두 의원은 유족들과 함께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한 뒤 헌화와 분향을 하며 5월 영령의 넋을 기렸다.

 

 

성일종 논란 및 사건 사고

성완종 관련 논란

오마이뉴스에서 단독보도로 성 전 의원의 묘지 이장등과 성완종 아들과 거리가 멀어진 것등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었다. 해당 기사 보도는 오마이뉴스는 성완종의 아들(이자 성일종의 조카)과 인터뷰를 진행하여 보도했다.

성완종의 장남측에서 오마이뉴스 기자에게 보낸 입장 글에서 "아버지의 유언을 따르자면 해당 토지를 경매에서 재낙찰받거나, 고향의 다른 토지로 세 분(아버지와 할아버지, 할머니)을 같이 이장하여 모시는 것이 응당한 절차지만, 저 역시 경남기업 계열사에 제공한 연대보증으로 인하여 채무불이행상태에 처해 있는 상황"이라며 "제 이름으로 세 분을 모실 토지를 취득할 수가 없는 상황이 저도 답답하고 안타깝기만 했다"고 밝혔다.

 

조카는 "구매자(낙찰자)가 부유해 보이는 가문의 분묘가 위치한 토지를 (사들인 뒤) 비싼 가격에 되팔려 한 것이 분명해 보인다"면서도 "구매자와 대화를 진행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을 해 대응을 하지 않은 채 묘소들을 어떻게 할 것인지 숙부들(성 전 의원의 남동생)에게 의견을 물었다, 숙부들로부터 대답은 없었다, 저는 제가 처한 상황에서 어떤 것이 최선의 방법인지에 대해 고민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성 후보 측 관계자는 "선산이 경매에 넘겨진 것을 알고 성 전 의원의 남동생들이 나서 낙찰을 받으려 했다, 묘지만 있는 선산이라 가족들 외에 누구도 관심이 없을 줄 알고 몇 번 유찰되면 좀더 낮은 금액으로 낙찰받으려 했는데 그 사이 다른 사람이 덜컥 낙찰을 받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후 고인의 남동생들이 묘지를 지키려고 노력했지만, 낙찰자가 토지사용료로 너무 무리한 액수를 요구해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가족들 간의 문제라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항간에 떠도는 '묘지 보존에 소홀했다'거나 '고인의 자녀들과 성일종 의원 간 사이가 좋지 않다'는 얘기는 모두 사실과 다른 낭설"이라고 일축했다.

 

성 전 의원의 남동생들이 경매에 붙여진 성 전 의원의 묘지를 낙찰을 받으려고 시도한 것은 사실로 보인다. 다만 성 후보측의 일부 해명들은 사실과 달랐다.

우선 사망한 친형의 자녀들과 성일종 의원간 사이가 좋지 않다는 것에 대해 낭설이라고 한 것. 성완종 조카는 숙부들과 거리가 멀어졌다고 밝히며 "2015년 말, 숙부들이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하기로 결정"한 것이 계기라고 밝혔다. 성일종의 조카는 "저는 아버지를 죽음에 이르게 한 그 무리에, 아버지의 동생이 공천을 신청하는 것은 도의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 반대 의사를 전달했다"라며 "이후로 숙부들과 상당한 거리를 두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2016년 4월 8일 아버지 1주기 추도식에서 숙부가 박근혜 점퍼를 입고 아버지 무덤을 찾았고, 숙부들이 꾸린 서산장학재단 집행부가 선거대책위원회 역할을 하며 '술을 대접할 수 없는 선거법에 맞춰 아버지께 술이 아닌 물을 올리라'라는 등 국회의원 선거와 당선을 형의 제삿날보다 우선시했다"라고 소개하며 "최근 몇 년간 저와 숙부들 간의 신뢰 부족에서 비롯된 갈등으로 인해 아버지의 진정성이 훼손될까 죄송하고 두렵다"며 "하지만 아버지가 장학사업을 천명으로 생각하셨고, 고향을 너무나 사랑하셨다는 두 가지 진심을 꼭 알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성일종측에서는 "성 후보께서 글을 쓴 조카에 대해 매우 안타까워 하셨다"며 "'전혀 사실관계가 맞지 않은 데다 가족사에 관한 일을 선거일 전에 말하는 건 온당치 않아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또 '굳이 이걸 선거에 이용하려면 하라고 해라'고 하셨다"고 입장을 밝혀왔다. 이에 성완종의 아들은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글은 제가 작성한 글이 맞다"며 "사실관계가 다르다는 성 후보 측 관계자가 누구이고, 어떤 부분이 다르다는 거냐"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가세로 태안군수에 대한 욕설 및 막말 논란

2021년 9월 태안고속도로 관련으로 가세로 태안군수와 공적을 두고 공방을 빚던 중 “가세로 죽여버릴 거야. 이 ××가 한 것도 없는데 뭘 얘기하고 있어”라고 막말을 하면서 물의를 빚었다. 

 

 

BTS 병역 면제 논란

2022년 4월 11일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병역에 관한 발언으로 욕을 먹고있다.

성일종 의원의 이러한 행보는 특히 많은 이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현재 청년 인구 감소로 인해 현역 복무에 부적합한 사람까지 끌려가는 상황에서 자신의 영달을 위한 활동을 하는 아이돌 그룹에 병역면제 혜택을 주는 것은 공정하지 못하다는 여론이 나온 것이다. 링크

또한 성일종 의원이 예시로 든 미국 그래미상이나 아메리칸뮤직어워드 같은 세계 팝 문화를 주도하는 대회는 어디까지나 미국 중심의 로컬 시상식이란 점에서 기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게다가 이미 1년 전에 같은 당의 원희룡은 병역 특례 혜택을 줄이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냈었다. 2022년 4월 기준으로 원희룡이 다른 입장을 표명하지 않은 것을 보면 기존과 동일한 입장을 것으로 보인다. 링크 게다가 성일종 의원의 발언이 나오자마자 국민의힘 박민영 대변인은 페이스북을 통해 성의원을 비판하였다. 즉 당 내부에서도 반발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링크2 어차피 BTS는 입대하더라도 일선지휘관들의 지휘부담 고충을 이유로 국방부직속 군악대로 배치가 거의 확정적이라 커리어 타격 그런거 없고 오히려 한국군 대외이미지 세탁에 매우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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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재산

2021년 3월 기준 76억 7955만 7천원이다. 전년도 대비 132억 7544만여원 감소한 금액이다. 이는 국회의원이 되기 전 보유하고 있던 기업을 매각하면서 받은 150억원 상당의 채권을 비상장 주식으로 전환했는데 이 주식이 저평가되면서 재산변동이 크게 나타났다는 게 성 의원실의 설명이다.

 

 

 

성일종 선거 이력 경력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서산·태안

41,181 (39.05%) 당선 (1위)

초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서산·태안

66,917 (52.69%) 당선 (1위)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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