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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야기/정치 / / 2022. 4. 27. 19:09

박성중 의원 고향 재산 나이 학력 프로필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6대 서초구청장과 20-21대 국회의원인 정치인이다.

 

박성중 의원 고향 재산 나이 학력 프로필

 

 

박성중

朴成重 | Park Seong-joong

 

출생

1958년 8월 1일 (63세)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중현리 회룡마을

 

거주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신동아럭스빌아파트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서울시당 위원장

국민의힘 서초구 을 당협위원장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과학기술교육분과 간사

 

 

재임기간

제8대 서울특별시 서초구청장

2006년 7월 1일 ~ 2010년 6월 30일

 

가족

아내 김미화, 슬하 2녀

 

학력

중현국민학교 (졸업)

남해중학교 (졸업)

경남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행정학 / 학사)

서울대학교 (행정학 / 석사)

성균관대학교 (도시행정학 / 박사)

 

병역

대한민국 육군기 대한민국 육군 중위 전역

 

종교

불교

 

경력

제23회 행정고시 합격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서울특별시청 행정과장

서울특별시청 공보관

서울특별시 서초구 부구청장

서울디지털대학교 겸임교수

제6대 서울특별시 서초구청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육군 학사장교 총동문회장

미래도시연구소장

제20~21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바른정당 원내부대표

자유한국당 홍보본부장

 

 


박성중 생애 고향 학력 이력

1958년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중현리 회룡마을에서 태어났다. 경남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박성중 정치 활동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김영삼 정부 때인 1993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실 행정관을 역임하였다. 김대중 정부 때인 1999년부터 2000년까지 서울특별시청 공보관을 역임하였다. 노무현 정부 초기인 2003년 서울특별시 서초구 부구청장을 역임하였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서초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2010년까지 역임하였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는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현역 국회의원인 강석훈과의 경선에서 승리하였고, 새누리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서초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 12월 19일 정우택 원내대표에 의해 원내부대표로 임명되었다. 12월 27일부로 새누리당을 탈당하여 원내부대표 자리도 자연스럽게 내려놓았으며 개혁보수신당(바른정당)으로 합류하였다.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바른정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지지하였다.

2017년 5월 2일 다른 비유승민계 의원들과 함께 홍준표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바른정당 탈당계를 제출하고 자유한국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했다.  5월 6일 홍준표 대통령 후보가 당무우선권을 근거로 복당을 지시한 것을 두고 당내에서 작은 내홍을 겪다가 정우택 당대표 권한대행이 최종적으로 이를 승인하였다. 5월 12일 마침내 동반 탈당한 11명의 바른정당 탈당파 의원들과 함께 복당 절차가 완료되었다.

21대 총선을 앞두고 미래통합당 서초구 을 국회의원 후보 경선에서 1000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강석훈 예비후보(제19대 서초구 을 국회의원)와 50.0 대 50.0% 차이로 소수점 자리까지 동률이 나왔다. 결국 당 공관위는 재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이후 2020년 3월 16일 서초구 을 재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을 받게 되었다. 박성중 의원이 50.2%를 득표했고 강석훈 전 의원이 49.8%를 득표해 단 0.4%p차로 승리했다. 이에 따라 미래통합당 서초구 을 후보로 나섰고 마침내 당선되면서 재선 의원이 되었다.

 

 

박성중 논란 사건 사고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

20대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서초을 경선 당시 여론조사에서 2위를 했음에도 당원들에게 1위를 한 것처럼 말한 혐의와 선거공보물에 구청장 재직시절 업적을 거짓으로 기재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교통경찰에 갑질 논란

2017년 3월 28일 교통신호 위반으로 경찰에 단속되자 국회 표시가 있는 신분증을 들이밀었고, 정식 신분증을 달라고 요청받자 경찰관의 이름을 물으며 차에서 내려 경찰의 함정단속 문제를 국회에서 다루겠다며 항의했다. 결국 송파경찰서 정보관으로부터 사과를 받았지만 정작 해당 상황은 함정수사와는 무관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문제가 되자 박성중 의원은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경찰관 이름을 물은 것은 자신이 아닌 운전기사였다고 해명했다.  

 

TV조선과의 유착관계 실토

2018년 4월 22일에 방영된 KBS 일요토론 중 최민희 전 의원이 '드루킹 관련 경찰의 수사정보를 언론이 흘리고 있는 점'을 지적하자 'TV조선은 직접 저희들(자유한국당)과 같이했기 때문에 경찰보다 많은 자료를 제공하였다'고 말했다. 이는 자유한국당과 TV조선이 커넥션이 있음을 고백하는 셈이라 곧바로 자신의 말을 철회했지만 논란은 확산됐다. 

 

문재인 '방콕 대통령' 발언

2019년 1월 27일, 여의도연구원과 공동으로 '빅데이터로 본 문재인 대통령 600일 분석'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전체 공개일정 중 75%가 청와대 내부, 55%가 청와대 여민관이었다며 문재인 대통령을 '방콕 대통령'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박근혜의 이미지를 덧씌우며 공격했다. 또한 '600일 중 169일'은 공식 일정이 없다며 업무 태만으로 공격했다. '공개 일정의 82.2%가 참석자 비공개'라는 것, 북한 관련 일정(33건)이 경제 현장 일정(18건)보다 많으니 '현장보다 북한이 먼저다'라는 것, 600일의 1800끼니 중 100회만 식사 회동을 한 점 등을 공격했다.

하지만 청와대는 이를 가짜뉴스라고 즉각 반박했는데 우선 '방콕' 논란에 대해선 문 대통령의 일정 장소들은 대부분 집무실이며 당연히 일을 하려면 집무실에서 하는게 맞지 않느냐는 반박이었다. 박근혜의 관저 칩거와는 아예 연결이 되지 않는 문제라고 했다. 또한 공식 업무가 없는 날은 당연히 주말과 공휴일이 끼어있으며, 취임 이후 주말, 공휴일은 198일이었고 그 중 81일이나 일정이 있었다고 반박했다. 또한 참석자 비공개 건은 당연시 참석자가 정해진 회의와 언론에 공개된 일정은 고려하지도 않은 것에 대해 반박했다. '북한이 먼저' 공격에는 닷새의 남북정상회담 일정을 가지고 쪼개기로 부풀렸다며, 일정의 세부일정들을 모두 더해 33건으로 과대 포장했다고 여연을 비판했다. 그리고 식사의 경우에는 총리와 주례회동만 해도 50회이며, 공식일정이 아니기에 공개하지 않은 것도 많다고 반박했다.

박성중 의원은 청와대의 반박에 대해 '홈페이지 일정이 모두 가짜뉴스냐'고 재반박했다. 특히 휴일에 대해서는 '365일 일해야 되는 것 아니냐'고 이야기해 빈축을 샀다.

 

 

추경안 반대 후 추경안 관련 현수막 게첩

2019년 8월 2일 본회의,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반대표를 던졌다. 그리고 지역구에는 ‘지하철역 공기 질 개선 239억 추가확정’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걸었다. 

 

'아내 관리도 못하는 사람' 발언

2019년 9월 2일,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최 후보자의 아내가 아름다운재단, 희망제작소,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의원, 세이브 더 칠드런, 군인권센터, 뿌리의집, 민족문제연구소, 인권재단 사람, 지역아동센터,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인권연대, 약속국민연대 등등 일부 시민단체에 후원금을 낸 것을 두고 "완전히 좌파 쪽으로 후원을 하셨다" 지적하였다. 이에 최 후보자는 "제가 한 것이 아니고 제 아내가 한 것이다", "그런데 이게 그렇게 좌파 편향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라고 답변하였다. 박성중 의원은 최 후보자의 대답에 "정말 한심스럽습니다. 아내 하나도 제대로 관리 못 하는 사람이 엄청난 RnD 예산이 있고 할 과기부 장관으로 온다는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라 발언하였다. 이후 다른 여성 의원들이 발언에 논란의 여지가 있어 박성중 의원에게 속기록에서 삭제나 정정을 제안하였으나 수정하지 않았다. 

 

빨간불 횡단보도 유세

2020년 4월 2일,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날 서초구 양재역 사거리에서 출정식 유세를 하였다. 이 과정에서 일부 유세원이 빨간불 신호일때 횡단보도 옆 사거리 정중앙 부근에서 유세를 벌였다. 박 후보 측은“선거 때 그 부근에서는 그렇게 유세를 해왔다”며 “경찰들도 그 부분은 다 양해를 했다. 이미 문의를 한 상황이고 문제시 하지 않았다”고 해명하였으나, 서초경찰서는 "해당 후보자 측에서 문의나 협조 요청을 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이후 박 후보 측은 “유세원이 차량이 지나다니는 도로 한 가운데에서 선거유세를 한 것은 문제가 있었다”며 “다음부터는 그런 일이 없도록 즉각 시정하겠다”고 해명했다.  

 

반말 회의 진행

2020년 8월 25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통합당 의원 회의에서, 회의 진행을 반말로 진행한 돌발 영상이 공개되었다.

 

국정감사 도중 동료의원에 막말 및 욕설

2020년 10월 23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발언 시간에 관련되어 여야 논쟁이 발생했는데, 야당 간사인 박성중 의원이 "당신"이라고 이원욱 위원장을 지칭하자 이원욱 위원장이 발끈하면서 " 당신?? 얻다 대고 당신이냐. 여기 위원장이야", "질문하세요, 질문해"라고 반말로 받아치며 논쟁이 시작되었다.

 

그 논쟁 중 흥분한 이원욱 위원장이 자리에서 일어나 박성중 의원 바로 앞으로 다가오자 "한 대 쳐볼까"라면서 주먹을 치켜드는 행동을 보이고, 이에 폭력의 위험을 받았음에도 이 위원장의 "야! 박성중"이라는 말에는 "나이 어린 새끼가 건방지게..."라고 말했다. 그리고 폭력을 행사하려고 하며 나이를 들먹이는 모습에 청년 보수층이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으며 박성중 의원은 틀니딱딱 노인네라는 이미지가 굳혀졌다. 

 

 

구글 갑질 방지법에 대한 입장 번복

지난 10월 국정감사 당시 국회는 여야 한목소리로 애플리케이션(앱) 마켓 점유율 1위 독점 사업자인 구글의 횡포를 견제하자고 주장했다. 하지만 갑자기 야당인 국민의힘에서 졸속 처리를 이유로 `심사숙고` 의견을 피력하면서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법안 논의의 '키맨'인 법안심사2소위 위원장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 측은 "구글도 애플처럼 수수료를 인하하라"는 성명을 발표했지만 핵심인 법안통과에 대해서는 여전히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30% 수수료가 적용되는 구글의 수수료 정책은 신규 앱에는 내년 1월 20일, 기존 앱에는 내년 10월부터 적용된다. 12일 국회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앱마켓 사업자의 갑질 방지를 핵심으로 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총 7건 발의했지만 관련 법안을 발의한 야당이 `심사숙고`를 이유로 법안 통과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구글의 입법을 막기 위한 전방위적 로비가 먹힌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여당은 안건조정위원회를 통한 전체회의 상정으로 단독 의결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 분명 처리에 합의해놓고 이해되지 않는 시간끌기로 관련 업계는 박 의원을 비롯, 국민의힘 측을 성토하고 있다. 

 

윤석열 2030 간담회에서 보인 부적절한 행보

SNS 여론조작 지시

비대면 간담회에서 윤석열 후보에 대한 댓글에 좋아요를 눌러달라며 선동을 해 선거법위반이라는 말이 나와 한 네티즌이 선관위에 신고를 했다.

 

비판 의견에 대한 친이준석 세력 몰아가기

윤석열의 행보에 대해 불만을 가진 2030 청년들은 해당 간담회에서 매우 강력한 비토 의견을 나타냈는데 박성중 의원은 친 이준석 세력이 침입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이 소식을 접한 이준석 당 대표는 사실상 윤석열을 완전히 손절하고 말았다.

 

부산 '시골' 비하 발언

자신이 행사를 주관했던 부산의 지역 청년과 언론을 언급하면서 부산을 "시골"이라고 지칭한 것으로 알려졌다. 1월 6일 민중의소리 보도에 따르면 전날 이 매체와 통화에서 논란이 된 상황에 대해 설명하면서 지역 청년들을 '시골 사람들'이라고 불렀다. 그러면서 "욕설이 나왔다는데, 나는 전혀 욕설은 들어본 적이 없고 아마 일부 극히 한 두 사람이 했는지 모르겠다"며 "서울 사람들은 (화상 간담회를) 여러 번 했기 때문에 (마이크를) 다 끄고 얘기하는데, 시골 사람들은 오디오를 끌 줄 몰라서 자기 혼자 얘기한 것도 다 섞인 것"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전날 이 사태를 처음 보도한 부산일보 기자를 언급하면서는 "내가 (부산일보 기자의 전화번호를) 찾아서 완전 엉터리라고 하려고 하는데, 시골이라서 전화번호를 안 가지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박성중 여담

서초구청장 재직 시절에, 서초구청과 뉴욕 맨해튼보로와 자매결연을 맺은 기념으로 추석특집 전국노래자랑 뉴욕편(2007 9 26 방송)에서 참가해서 박상철의 무조건을 불렀다.

 

 

박성중 재산

2021년 3월 기준 79억 3119만 5천원을 신고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15억 가량 증거한 금액이다.

 

 

 

박성중 선거 이력

2006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 서초구청장

121,297 (74.57%) 당선 (1위)

초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서초 을

55,666 (46.82%) 당선 (1위)

초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74,445 (53.66%) 당선 (1위)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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