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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야기/정치 / / 2022. 5. 15. 09:15

정치인 장동혁 나이 학력 고향 이력 프로필 (판사 출신)


대한민국의 법조인 출신 정치인으로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를 끝으로 정치에 입문하였다. 행정고시, 사법고시, 국회 근무 등을 통해, 행정 • 사법 • 입법을 경험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정치인 장동혁 나이 학력 고향 이력 프로필 (판사 출신)

 

장동혁 프로필
장동혁

 

장동혁

張東赫 | Jang Dong-hyeok

 

출생

1969년 6월 2일 (52세)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

 

약력

웅천중학교 졸업

대천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교육 / 학사)

1991년 제35회 행정고시 합격

1993년 교육행정 사무관

2001년 제43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33기 수료

2006년 대전지방법원 판사

인천지방법원 판사

2016 - 2018년 국회 파견 판사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2019 - 2020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대전시당 위원장

2022 국민의힘 대전광역시장 예비후보

2022 국민의힘 보령시·서천군 국회의원 후보

 

 


장동혁 생애 고향 학력 이력

학창 시절

1969년 출생했다.

출생지는 충청남도 보령이며, 3남3녀 중 막내로 자랐다.

가정 형편이 매우 어려워서 초등학교 시절에 도시락을 싸고 다닐 수 없어서 점심 때가 되면 집까지 뛰어가서 끼니를 때우고 돌아가길 반복했다고 한다.

그때는 전인교육이 한창이었던 시기로, 초등학생 시절부터 중학생 시절까지 다양한 대회에 참가하며 상을 휩쓸었다. 그중에 웅변과 글쓰기는 훗날 그의 진로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 멀리 대전고로 진학하기에는 기숙사 등 생활비가 많이 들었기 때문에, 장동혁은 우수한 성적의 학생이었음에도 가정 형편의 이유로 어쩔 수 없이 버스로 등하교가 가능한 고등학교를 가야만 했다. 고등학생 시절 동안 진학에서 가장 큰 고민은 학비와 생활비에 대한 고민이 항상 자리잡고 있었다고 한다. 그는 그러한 걱정이 없는 육군사관학교나 경찰대 등을 생각하고 있던 와중에, 어느날 학교에 서울대를 갔던 선배가 모교방문을 했다.

그 날 선배로부터 서울대를 가면 과외로 생활비를 벌 수 있다는 말을 듣게 되었고, 이후부터 서울대 진학이 목표가 되었다고 한다. 결국 1988년 서울대 불어교육과에 입학했다.

 

대학교 재학 중 행정고시 패스

뉴스앵커의 꿈을 갖고 불어교육과를 선택했으나, 적성에 맞지 않음을 깨닫고, 재학 중에 준비를 하여 4학년때 1991년 35회 행정고시에 합격하게 된다.

졸업 후 충남교육청 소속 부여고 행정실장으로 근무를 하다가, 공군 장교에 지원하여 수많은 생도들을 훈련시켰으며, 군 전역 후 다시 교육부로 돌아왔다. 교육부에 돌아오고나서, 법관으로의 목표를 새롭게 갖게 되며 사직하게 된다.

그만두지 않았으면 별 걱정없이 살 수 있었지만, 아내의 믿음과 전폭적인 지원으로 2년 동안의 준비 끝에 2001년 43회 사법고시에 합격하게 된다.

 

 

법관으로서의 새로운 시작

2005년 대전지방법원으로 첫 발령이 떨어졌다. 태안 기름 유출 사건 담당으로 몇 만명이 되는 사건을 조정으로 처리하여, 효율적으로 업무 처리를 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국회에 파견되는 공보 기획 판사로서 이례적으로 2회 근무를 했다.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광주지방법원에서 부장판사로 근무.

당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자 명예훼손 사건을 담당하고 있다가 사표를 내고, 정치인으로서 새롭게 시작하게 된다.

 

장동혁 인터뷰
장동혁 인터뷰

 

장동혁 정치관

정치의 본래 목적이 국민을 위한 변화라고 생각하며, 선거 결과 중심의 생각이 아닌 무엇을 고민해서 해나가야 하는지를 여러 논단을 통해서 밝혔다.

선거 결과에만 집중하는 우리 선거풍토를 지적하며, 선거 캠페인의 종류와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했다.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룰의 필요성과 누구라도 정치에 입문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를 바라며, 변화를 통해 국민이 웃기를 바란다는 말을 했다. 

사랑받는 정치를 위해서는 국민들이 바라는 바를 생각해야 한다고 했다. 

균형감각 및 통합과 젊은 당 대표에 의한 변화에 주목하며, 청년이 중심이 되어 변화와 쇄신을 추구하는 것이 시대정신이라고 했다. 

국회 파견 판사 시절, 정치가 무엇인지, 국가의 역할과 변화의 방향을 고민하게 해준 책이라며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에 대한 소개 및 기부의 동기를 밝혔다.

 

 

장동혁 정치 활동

대전시당위원장

장동혁은 대전광역시 시당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대전시정의 문제를 파악하고 비판을 하기 시작했다. 공무에 있어서 법 적인 문제가 있는 것들과 행정적으로 효율적이지 못한 것들을 짚어내고 끊임없이 개선을 요청했다. 그러면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는 등 변화와 혁신을 향한 정치인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대전 시정 비판

대전시정 상에서 위법적인 것, 보여주기 식의 행정 비판 및 지역 발전을 위한 고민에 초점을 맞춰서 활동했다.

대전시정의 구 충남도청 내 향나무 172그루에 대한 훼손 및 건축법 위반을 비판했다.

대전시정에서 열병합 발전소의 증설 불가에 대한 비판, 트램TF 구성 계획 발표 등을 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근대문화유산인 구 충남도청사를 훼손한 것에 공식사과를 했었으나, 그 후에도 공사가 계속되어져 훼손이 이어지고 있다는 비판을 했다.

대전 유성구 지역 도시개발 사업 과정에서 행정처분 일부가 위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온 것에 허태정 시장의 현 시정을 비판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세종으로 이전되는 것을 비판하며, 대전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협조를 요구했다.

그는 대전 지역 발전에 역행한다고 보고, 청와대 1인 시위, 행안부 장관으로 건의문을 전달하기도 했다.

허태정 시장은 대전-세종 통합 만을 말하고 다른 입장을 내놓지 못하는 것이 중기부가 어디에 있는지에 대한 이해관계가 없는 것이라며 비판했다.

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장동혁은 대전에서 자리잡았던 정부부처가 승격됐다고 갑자기 떠나는 것은 지역발전 역행이며, 대전의 혁신도시 지정은 그에 대한 입막음이라고 비판했다.

 

대전 시장 출마

2022년 대전시장에 출마하였다. 기존의 정치적 언어와 다른, 참신하고 진정성있는 접근으로 지지율이 상승을 이끌었다.

젊은 마케팅의 선거 홍보물로 화제가 되었다.

기존의 정치룰을 깬 인상적인 출마 선언식을 통해, 어메이징 대전(끊없는 혁신, 역동하는 대전, 위대한 시작, 확장된 경험, 두 개의 심장) 슬로건을 내걸고, 대전의 미래를 제시하여 큰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2022년 4월 12일, 1차 경선에서 컷오프 되었다.

 

2022년 6월 보궐선거

대전시장 경선 컷오프 이후 김태흠 의원의 충청남도지사 출마로 보궐선거 성사가 유력한 보령시·서천군 선거구에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는 중이다.

이후 국민의힘의 보령시·서천군 선거구 공천을 신청하였으며, 2022년 5월 10일 국민의힘 보령시·서천군 국회의원 후보 공천이 확정 되었다.

 

> 김태흠 프로필 보러가기

 

 

장동혁 재산

2022년 기준으로 23억 6551만 4천원을 신고했다.

 

 

장동혁 선거 이력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유성구 갑

39,588 (40.34%) 낙선 (2위)

 

2022

6월 보궐선거

충남 보령·서천

39,960 (51.01%) 당선 (1위)

초선

 

> 한동훈 프로필 보러가기

> 최강욱 프로필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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