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민 기자 학력 나이 고향 이력 논란 프로필

대한민국의 기자.

최훈민 기자 학력 나이 고향 이력 논란 프로필

이름

최훈민(崔訓民)

출생

1983년 (39세)

학력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 / 학사)

직업

기자

경력

現 조선NS 기자

前 매일신문 기자

前 일요신문 기자

前 대우인터내셔널 대리

최훈민 생애 고향 학력 이력

1983년생으로 논산대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필리핀 모대학에 갔다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편입하여 졸업했다. 연세대학교에서는 역도 동아리를 했다고 한다. 백종원과 기수는 차이나지만 같은 동아리 출신이다.또한 락밴드 동아리 활동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0년 대우인터내셔널 의류팀으로 입사하여 의류 해외영업을 담당하다가 회사의 의류 사업 정리에 따라 자동차부품 해외영업으로 직무가 전환되었다.

퇴사 후 매일신문, 일요신문에서 기자로 일했으며, 현재는 조선일보의 자회사인 조선NS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탐사보도 기사를 자주 내는 기자로 유명해졌으며, 학교폭력과 대한빙상경기연맹을 취재하기도 했다.

만화 미생을 드라마화한 tvN 드라마 '미생' 연출 자문을 맡았다. 무역 회사를 퇴사 후 여행하는 도중에 연출 자문 역을 제의 받았다고한다. 본인의 무역회사 시절 경험을 살려 소품, 대사 등을 감수했다고 한다.

최훈민 유튜브 활동

매일신문의 유튜브 채널 가운데 하나인 매일신문 프레스18에서 이준석, 유재일, 김진태, 이상민(1994),하헌기등과 함께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조선일보 계열사로 이적한 뒤에도 영상 촬영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후에도 신지예, 최인호 등 다양한 인물들이 같이 출연한 바 있다.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인 미술관 지하 채널을 개설하였다. 현 여당 인사 비판 뿐만 아니라 민주노총 잠입 취재 등 다양한 컨텐츠를 올리고 있다.

최훈민 비판 및 논란과 사건 사고

김보름 선수에 대한 비난과 뒷조사

김보름 선수가 악플로 인해 정신적 고통으로 정신과 치료받았다고 하자 자신이 정신과병원 죄다 조사했다는 식의 글을 올려 김보름 선수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면서 상처를 입혔고, 이에 김보름 선수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최훈민 기자를 비판하자 그들을 비난했다.

조국에 대한 질문 태도 논란

2019년 9월 2일 조국 사태 당시 기자회견에서 엄연히 자신에게 있어 삼촌뻘인 조국에 대한 태도 논란이 있었다.

좌파 성향 사이트에서 비판받자 유머저장소가 그를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글을 올렸다.

이해찬에 대한 패드립,지역비하 논란

박원순 장례식장에서 기자에게 면박 및 모욕에 대해 분노했는지 sns에서 이해찬에 대한 패드립과 지역비하 발언을 게재했다.

식염수 물백신 음모론 유포

물백신 음모론을 주장했지만, 사실은 아래와 같다.

백신은 원래 식염수를 섞어서 접종한다
화이자 백신 1병으로 7회분 접종이 가능하다는 정부 주장은 사실이다.
한국 방역당국은 LDS(최소 잔여형, Lose Dead Space) 주사기를 사용해 일반 주사기를 사용했을 때 5.5-6회인 접종 횟수를 7회로 늘리는 방식을 고안하고 세계최초로 검증했다.